KT는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모바일 ‘가톨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KT 이석채 회장은 이날 중구 명동에 위치한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을 방문, 정진석 추기경을 예방하고 ‘한국 가톨릭 교회 무선 복음화 사업’ 참여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정진석 추기경은 이 자리에서 교회가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복음화 사업의 의미를 설명하고 KT가 사회
가톨릭중앙의료원 제27대 의료원장에 이동익 신부(레미지오, 53)가 취임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취임식에서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 정진석 추기경과 오스발도 파딜랴 주한교황대사, 가톨릭대학교 박영식 총장 등 내외 귀빈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주요 보직자를 포함한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익 신임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가톨릭 교회의 생
지난 3월 23일 진료를 시작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개원식이 30일 오전 병원 1층 로비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정진석 추기경(가톨릭학교법인 이사장), 한승수 국무총리, 오스빌라 파딜랴 주한교황대사, 교황청 생명학술원장 리노피지켈라 대주교, 박영식 가톨릭대학교 총장, 박찬모 대통령과학기술특별보좌관, 고승덕 국회의원, 손숙미 국회의원, 이
지난 3월 23일 진료를 시작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의 개원식이 오는 30일 열린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Future Medicine(미래의학)'을 주제로 개원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진행된다.
개원식은 한승수 국무총리, 정진석 추기경(가톨릭학교법인 이사장), 박영식 가톨릭대학교 총장 등 각계 각층의 내외빈이 참석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복지부와 산하기관 직원들이 장기 기증 서약을 한다.
전 장관은 27일 오전 11시 명동성당에서 장기기증 서약을 하고 소속 직원 1798명이 참여한 장기기증 신청서를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지난 1988년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 장기기증 신청접수 등의 사업을 목표로 설립하고 초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떡을 먹은 남자가 오천 명이었더라” (마가복음 6장 41절~44절)
이를 놓고 신학자들은 물론 신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