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 대기업 대표들도 모였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고객가치실현·그룹 전체 이익만 남겨야업무 수행 단계마다 분석·성찰 깊이 더해야경영 의사 결정도 수익성 중심으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그간 관행처럼 진행되던 비효율을 걷어내자”고 주문했다.
정 부회장은 28일 발표한 2024년 신년사에서 “기존의 시스템과 일하는 방식을 전부 바꿔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부회장은 이번 신년사를 통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녀들과 함께 아내인 한지희씨 플루트 독주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엔 전 부인인 배우 고현정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정해찬(25)씨도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정 부회장은 23일 오후 장남 해찬씨를 비롯해 이란성 쌍둥이인 셋째 딸 해윤 양, 막내아들 해준 군과 함께 한씨의 독주회를 보기 위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을...
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일부 기업 총수들은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일상을 대중에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이 회장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공식 석상에서 이재용 회장의 표정이나 행동 등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경영전략실 회의를 두 차례 잇달아 주재, 쇄신 메시지를 강조한 뒤 나온 전략이라 더욱 주목된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 23일과 28일에 열린 경영전략실 전략회의에서 “지금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 “철저하게 성과에 기반한 인사·보상 체계를 갖춰야 한다” 등의 주문을 내린 바 있다.
임 대표는...
"경기, 상황 따른 상대평가 가능한 객관적 정교한 평가지표 필요"
20일 첫 경영전략실 전략회의 이어 1주일 여일만에 또 혁신 당부
“철저하게 성과에 기반한 인사·보상 체계를 갖춰야 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그룹의 컨트롤타워 격인 ‘경영전략실’ 전략회의를 잇달아 소집하고 경영 혁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신세계그룹은 정 부회장이 28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5월 리뉴얼한 연수점을 방문해 “매장 면적이 반 이상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하나도 줄지 않았다”면서 “저희 예상이 적중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를 최근 개편한 경영전략실 초대 실장으로 임명한 것도 이와 궤를 같이한다. 임 대표는 2016년부터 7년간 신세계프라퍼티를 이끌며 ‘스타필드’...
“연구하고 일하는 책임지는 조직”…경영전략실의 방향성 제시 시스템 바탕 유기적 조직 구성 당부…강도 높은 쇄신 주문
“지금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23일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한 경영전략실 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그동안의 역할과 성과에 대해 무겁게 뒤돌아봐야 할 시기”라면서 이같이...
신세계푸드는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77억8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6%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930억1300만 원으로 5.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4억3600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지난해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하락세를 보였지만, 올해 가격이 다소 안정되며...
유지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JB금융지주
3Q23 Review: NIM 반등
3Q23 당기순이익 1,673억원: 컨센서스 상회
지방은행 중 가장 돋보이는 행보
조아해 메리츠
◇TKG휴켐스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올해 3분기 실적, 견조세 유지 전망
세계 Top-Tier 공업용 질산 업체 지위 지속 예상
노르웨이 BCS와 CNT 사업 MOU 연장
이동욱 IBK...
2%로 전년 대비 7%p 감소
하이엔드 및 차량용 제품 확대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유효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현대위아
본업인 자동차 업황 여전히 양호
전동화 전환 우려에도 예상보다 양호한 엔진 사업부 체질
열관리 시스템 및 RnA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 S-Oil
타이트한 공급 상황은 구조적
정제마진 3분기 고점 기록한...
석연찮은 패배에 정용진 SSG 구단주는 SNS를 통해 “승리를 뺏겼다. 할 말은 많지만 말 안 하겠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이상 이런 판정이 없었으면 좋겠다. 배경에 대해서 주위에서 말들이 많다. 신빙성이 있다. 부디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SSG랜더스 구단주)이 “승리를 빼앗겼다”며 경기 중 일어난 판정 논란을 언급했다.
정 부회장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리를 빼겼다(빼앗겼다). 할 말은 많지만 말 안 하겠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이상 이런 판정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이어 “배경에 대해서 주위에 말들이 많다. 신빙성이 있다. 부디...
‘정용진의 남자’로 불리며 만 4년간 이마트를 이끈 강희석 대표의 교체가 기정사실이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강 대표 후임으로 내정된 한 대표는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까지 총괄한다. 신세계그룹의 오프라인 유통사업군 3사 대표를 한 사람이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룹의 기반인 오프라인 사업이 주춤하자, 이를 되살리기 위해 한 사람이 3사를 맡게...
현대차는 미국 전기차 시장내 점유율 8%를 유지하며 방어하고 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와 전기차 판매 둔화로 완성차 산업의 실적 부진 우려가 재확산됐지만, 수익성이 양호한 하이브리드(HEV) 대기 수요가 남아있고, 미국 전기차(EV) 시장에서의 선방을 감안하면 판매 낙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월 25일 48만4000원으로 40만 원대에서 장을 마감한 바 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단기적인 업황의 무관하게 LG에너지솔루션이 기확보한 수주잔고 440조 원이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성장의 방향성은 변화가 없고, 이차전지 섹터 조정이 오더라도 가장 굳건한 방어력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주가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인 호흡에서의 접근이거나 선별적인 종목 선택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글로벌 전기차 판매의 성장세는 여전히 유효하나 중국산 이차전지 채택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 국내 업체의 단기 실적에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12일 이차전지 종목하락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해산물 먹방' 인증 사진을 연일 게시, 사실상 수산물 소비 촉진 대열에 동참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 24일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산물' 사진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초밥 먹기 딱 좋은 날씨다”라는 문구와 함께 참치회 초밥 사진을 올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