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의 모집 정원을 포함하면 총 4695명을 뽑게 된다. 아울러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은 전년 대비 888명 더 늘어, 총 1913명을 선발한다.
30일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의대 대입전형시행계획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의 의대 증원을 반영해 내년도 수도권 의대에서 1326명, 비수도권에서는 3284명을 뽑아...
A 씨는 2017년 5월 중국 ‘천인계획’의 외국인 전문가로 선정돼 충칭이공대와 고용계약을 맺었다. 천인계획은 중국 정부가 2008년 말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학자와 교수 1000명을 유치한다는 해외 고급인재 유치사업이다.
2017년 11월 중국으로 넘어가 연구를 시작한 A 씨는 2020년 2월까지 라이다(LIDAR) 기술 연구 자료 등 72개 파일을 중국 대학...
국내 유수 대학과 손잡고 저탄소 난방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컨소시엄도 구축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냉난방공조 제품 설치부터 유지·보수 계획까지 지원하는 전문 컨설턴트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아시아 HVAC 시장에서 LG전자의 영향력을 키워 나갈 것”...
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구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가 보유중인 주유소 및 부지 자산의 매각 주관을 담당한다고 30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경기도 부천, 안산, 시흥 등에 위치한 수도권 주유소 및 부지다. 경기도에 위치한 △중동대로주유소 △신도시셀프주유소 △안산중앙주유소...
국내 당뇨병 증가세를 진압하기 위해서는 환자를 비롯한 사회 전체가 ‘당뇨병 전문가’가 돼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이투데이는 29일 서울 여의도 KF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K-제약바이오포럼’을 개최하고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비만과 당뇨의 국내 발병 상황과 치료제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행사에서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
교직원이 ‘전문행정인’으로서 대학의 혁신과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대학 정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때라는 얘기다.
최희섭 경희대 행재정부총장은 29일 제주시 소노벨제주 함덕에서 열린 ‘2024년 한국대학홍보협의회 총회’에서 100여명의 대학 홍보팀장들 앞에서 이같이 밝혔다.
'행정전문가' 최희섭 부총장 "대학 행정분야도...
AI 분야 국내외 기업, 교육 등 핵심 거점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 등 기관 유치AI 글로벌 연구 협력 센터 공간 조성
서울 내 인공지능(AI)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 ‘서울 AI 허브’의 핵심 앵커시설이 문을 열었다. 앞으로 서울 AI 허브는 양재·우면동 일대에 흩어져 있는 AI 산업 지원 시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카이스트 AI 대학원·공군 AI 신기술 융합센터...
거래소는 파생상품 스터디 활동 지원 이외에 전문가 특강, 금융 현안 관련 토론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부산의 대학생들이 파생상품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나아가 부산이 국제금융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AI 분야 국내외 기업, 교육 등 핵심 거점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 등 기관 유치
서울 내 인공지능(AI)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 ‘서울 AI 허브’의 핵심 앵커시설이 문을 열었다. 앞으로 서울 AI 허브는 양재·우면동 일대에 흩어져있는 AI 산업 지원 시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카이스트 AI 대학원·공군 AI 신기술 융합센터 등 국내·외 AI 산업의 산·학·연...
정부가 예정대로 31일 내년도 대학입시 모집요강을 안내한다. 또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예비비 755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지난주 금요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최종 승인한 데 이어...
이러한 혁신모델을 실현을 위해 경상국립대가 제안한 ‘우주항공대학 학장 및 GADIST 원장으로 외부전문가 선임(개방형 공모제) 허용’ 등 규제혁신과제를 검토하고 해결 전략을 모색한다.
울산대는 지역 산업 대전환을 견인하는 지산학 일체형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도심 및 주력 산업단지 6곳에 멀티캠퍼스(UniCam)’를 조성하는 혁신모델을 실현 중이다. 이를...
큐라클 연구개발본부장은 “CU06은 지용성 약물로 림프계 수송을 통해 흡수되기 때문에 소화관을 통해 흡수되는 일반적인 약물보다 제형 개발에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소요된다”며 “신규 제형 개발을 위해 파테온, 약학대학 연구진 그리고 제형 연구 전문업체 등 전문성을 갖춘 유수의 기관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제형 연구개발과...
반면 대기업ㆍ전문직ㆍ자영업에 대한 선호도는 증가했다.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자신의 능력(43.0%)이 1위였다. 자신의 적성(17.1%), 직업의 장래성(11.1%)이 뒤를 이었다.
고등학교 졸업생 10명 중 7명(72.8%) 이상은 상급학교에 진학했다. 진학률은 전년 대비 0.5%p 감소했다. 여자(76.0%)가 남자(69.8%)보다 대학 진학률이 높았다.
2022년...
숭실대는 1단계 사업을 통해 전교적 SW교육 전담기관인 스파르탄SW교육원을 설립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SW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2단계 사업에서는 자체 5대 추진전략을 설립해 고급 디지털 융합형 SW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숭실대는 △(전공) 생성형AI 등 신기술에 대응하는 SW전공교육으로 체계 혁신 △(융합) 全대학이 참여하는 다양하고 유연한...
더불어 대한창상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 및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상처 전문가 양성을 지원한다. 대한창상학회는 시지바이오의 상처 관련 학회 참가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며, 시지바이오 상처 치료 솔루션의 상용화 과정에서 필요한 자문을 제공한다.
많은 고령의 환자들이 대학병원에서 급성 질환의 치료를 끝내고 요양병원으로 전원하거나 1차 병원에서...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대외 무역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해운산업과 종사하는 인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장학제도가 국내 해양 전문 교육기관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해양대학을 대상으로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효과가 입증되면 해외 해양계 대학까지 대상을 확대하는 등 우수인력 유입을 위해 다양한...
안 교수는 30년 이상 당뇨병, 대사증후군, 기타 호르몬 장애 환자들을 치료한 당뇨 전문가다. 현재 원내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 소장 및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혈관대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당뇨병은 ‘짜거나 달게 먹어서’ 또는 ‘뚱뚱해서’ 걸리는 질병이라는 편견이 있다. 질병의 이름대로 단순히 소변에 당이 섞여 배출되는 증상으로 설명되기도...
전문가는 빠른 피해자 구제를 위해선 야당 안과 정부 대안을 모두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재만 세종대 교수는 “정부가 야당 안을 거부하면 22대 국회에서 처음부터 재논의해야 한다”며 “정부 대안에는 후순위 세입자 구제 방안이 빠져있으므로 야당 안을 토대로 ‘선 구제, 후 회수’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정부 대안을 함께 실행해 구제 사각지대를...
치료용 백신 개발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포스백스는 28일 전라남도 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 구복규 화순군수와 ‘전라남도 화순백신산업특구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화순군과 ㈜포스백스의 업무협약 체결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민간기업의 투자유치 구체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