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정문기 의장 선임 외에 장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직면할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고강도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시장지향형 기술혁신과 전사적 품질혁신, 미래 성장 신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최고의 수익성을...
포스코는 이날 장인화 철강부문장, 포스코 노동조합 부위원장, 노경협의회 대표와 협력사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혁신 비상TF 발대식 및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다짐대회에서 안전혁신 비상TF는 △포스코와 협력사 직원 합동 현장 점검을 통한 안전 사각지대 사전 발굴 및 조치 △야간 교대시간 등 사고 취약 시간대 직책보임자와 현장 근로자...
최 회장은 지난해 3월 포스코켐텍(현 포스코케미칼) 사장에서 퇴임후 7월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이에 보수 총액에는 퇴임 당시 지급된 퇴직금 6억4600만원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 오인환 사장은 12억5200만원, 장인화 사장은 11억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포스코는 이사회를 통해 김신배 의장 선임 외에도 장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최 회장은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원가절감 활동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미래사업 발굴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 추진체계를 확립해 장기·안정적 성장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그룹 신성장...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김신배 의장 선임 외에 장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원가절감 활동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미래사업 발굴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 추진체계를 확립해 장기·안정적 성장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그룹 신성장...
장인화 사장과 전중선 부사장은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또 박희재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처음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전자투표제는 주주가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장치다.
이날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총 88개사, 200여 명의 한국 측 경제사절단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측에서는...
한편 이날 포럼에선 한국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제·기관단체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대기업에서는 송대현 LG전자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교현 롯데 화학 BU장 등이 참석한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등 주요 경제단체를 비롯해...
경제계에선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진수 LG화학 이사회의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장인화 포스코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자리했다.
정계에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철강부문은 지난 8월 1일 최정우 회장이 취임 직후 개편한 '철강 1‧2부문 통합'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며, 통합 철강부문 수장은 개편 당시 임명된 장인화 사장이다. 또 전중선 가치경영센터장이 수장인 비철강부문은 대우·건설·에너지·ICT 및 국내 비철강 그룹사의 성장 전략 수립과 사업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포스코 측에서는 최정우 회장과 장인화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울산조선소를 찾았고, 현대중공업 측에선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과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면담에서 권 부회장은 “국가 기간산업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오랫동안 협력해 온 양사가 앞으로도 비즈니스적 관계를 넘어 서로의 성장을 돕는 파트너십을...
최정우 포스코 회장 취임 나흘 만에 단행된 조직 개편 및 인사는 전임 회장의 색채를 지우면서도, 실리와 전문성을 강조하는 최 회장의 색깔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포스코는 지난달 31일 장인화 철강 2부문장(사장)을 철강 1·2부문을 통합한 철강부문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철강 1부문장을 맡고 있던 오인환 사장은 겸직하고 있던 포스코...
회장 선임 과정에서 경쟁했던 장인화 철강 2부문장(사장)에 힘이 실리는 인사다.
1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철강 2부문장인 장 사장을 철강 1‧2부문을 통합한 철강부문장으로 임명했다. 당초 철강 1부문장을 맡았던 오 사장의 역할까지 수행하게 되는 장 사장의 역할이 더욱 확대 됐다는 뜻이다. 그는 앞으로 포스코의 모든 철강제품의 생산을 총괄한다.
당초...
최 회장은 임시주총이 끝난 뒤 바로 열리는 비공개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돼 제9대 포스코 회장에 공식 취임한다.
이사회 절차까지 마무리되면 최 회장은 장인화·오인환 대표이사와 함께 3인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날 참석주식 수 기준으로 찬성률이 96.7%, 총 발행주식 수 기준으로는 찬성률이 70.8%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