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외계층의 문화누림 확대를 위해 저소득층 대상 통합문화 이용권 금액(10만→11만 원)을 상향하고, 장애예술인 신기술 활용 창작지원(신규 11억 원), 장애예술인 전용 전시장 지원(신규 12억 원) 등을 통해 장애예술인 창작활동도 촉진한다.
올해보다 예산을 늘려 국립예술단체의 지역순회공연 활성화, 장애인·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특히 “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우리 기관의 비전”이라며 “사회서비스 영역에 비영리기구, 민간단체, 종교단체, 기업 등 수많은 플레이어가 있는데, 이들의 연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 간 경계도 허문다. 조 원장은 “돌봄서비스가 가장 필요한 대상이 아동과 노인, 장애인인데, 대상별로 사업을 구분하진...
윤 대통령은 이어 발달장애인과 그의 가족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사회서비스 자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재정에서 나온다더라도 활동은 민간에 의해 왕성하게 이뤄져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부가 재정을 쓴다더라도 공무원 조직을 통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우리 사회의 뜻을...
윤 대통령은 점검회의에서 △내각-지방자치단체 협력해 신속 복구 △취약계층 주거안전 △기상 이변 고려한 대응 등 전날 내린 지시사항을 재차 강조하고 대비와 구호 현황을 세밀히 파악했다.
윤 대통령은 대책회의에선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 발달장애인 가족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다시 한 번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불편을 겪은 국민들께 정부를 대표해 죄송한...
윤 대통령은 전날 현장을 찾았던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발달장애인 가족이 고립돼 사망한 사건을 언급하며 “신림4동 피해 현장을 둘러보니 저지대가 집중호우가 있게 되면 상대적 고지대의 빗물들이 내려오고 다른 지역에서 받은 빗물들이 여러 하천 등 수계를 통해 수위가 상승돼 침수가 일어나다 보니 지하주택에 사는 분들의 직접적...
발달장애 가족 사망사고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 현장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사망사고를 당한 가족들이 제때 대피하지 못한 이유와 형편을 묻고 배수 작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윤 대통령은 이후 신림 침수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자체에 노약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거 안전에 대한 근본적 대책 수립을 지시했고, 환경부에는...
여성 의제에 목소리를 높인 주인공들에게 시상하는 ‘올해의 보이스’는 유해한 생리대와 관련한 소송 끝에 승소한 여성환경연대, 뇌병변 장애인 작가이자 유튜버인 굴러라 구르님, SPC 파리바게트 내 최초 노동조합을 설립한 임종린 파리바게트 지회장 등 3개 팀을 선정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9개관과...
단체 측은 “지하철 집회로 인해 출근길에 불편을 겪을 시민들께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답변을 요구하며 “7월 말까지 답이 없다면 8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출근길에 지하철을 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시위 역시 기재부에 답변을 촉구하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는...
최근까지 사회공헌활동으로 장애인 직업재활훈련을 위한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함께 쓰는 우산을 운영해 왔다.
무엇보다 현대차그룹 재직 당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주인공으로 평가받는다.
신임 장 상무이사는 “20주년을 맞이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원순환과 나눔의 활동을 더 많은...
지자체, 교육청을 비롯해 농식품 산업 관련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노력, 농수산식품 중소기업의 코로나 극복 지원, 장애인 체육선수단 신설, 이사회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소위원회 설치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는 다짐이었다.
선한 영향력을 위한 협업기업들과의 소통과 확산은 올해도 공사의...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파속도가 빠르고 면역 회피력이 높은 BA.5가 우세종화하면서 이달에만 요양시설 18건, 요양병원 6건, 장애인시설 5건, 정신병원 3건 등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한편 코로나19 유행 재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전북 2096명, 울산 2068명, 강원 2010명, 충북 1986명, 대전 1954명, 전남 1658명, 광주 1365명, 제주 981명, 세종 560명이다.
당국은 이날부터 4차 백신 접종 대상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나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소자로도 넓혔다.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이르면 내달 중순 일일 최대 20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인액터스(Enactus)는 전세계 36개국 1700여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단체다. 대학생들이 모여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슈를 발굴하고 이슈 해결을 위해 비즈니스 개념을 적용한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이번 ‘2022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대회’에서는 발달장애아동 양육자의 돌봄부담 경감을 위한 발달장애 전용...
중대본은 그간 60대 이상, 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 증진시설 입소자 등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면역저하자에게 실시하던 4차 백신 접종의 대상에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소자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4차 접종은 18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예약자에 대한 접종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감염 취약시설은 방문접종팀을...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할 전망이다.
정부는 이날 재유행을 대비한 방역ㆍ의료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4차 백신 접종 대상자에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ㆍ노숙인 시설 입소자를 추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재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행사에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 파트너로 구성된 통합축구팀 3팀이 초청됐다. 이와 함께 김지수(성남FC), 박승욱(포항스틸러스), 양현준(강원FC), 정태욱(대구FC) 등 K리그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는 영 플레이어 4명이 참여했다.
4인의 팀 K리그 선수들은 원포인트 축구 레슨을 통해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팀에 킥, 슈팅, 드리블 등 노하우를 전수하며 뜻깊은...
강 변호사는 5~6년 전쯤 한 장애인 단체 봉사활동에서 김 여사를 처음 만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김 여사를 통해 알게 됐고, 정식으로 알게 된 건 나중에 (윤 대통령이) 정치 선언을 한 뒤”라고 말했다.
김 여사 성품에 대한 질문에는 “성품은 기본적으로 화통하다”며 “김 여사와 만나면 돈을 낼 틈이 없다. 김 여사는 사람들에게 밥 사는 걸 너무나...
암·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와 장애인들의 건강한 자아 형성 및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하여, 신청한 환자의 제출 사진을 팝아트 초상화로 그려 선물한다. 올해도 팝아트 전문가의 도움으로 임직원들이 초상화 작품 채색을 진행했으며, 완성작은 140여명의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작한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봉사활동은 공기 중 유해물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