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폭주하나… 오후 9시 현재 7만497명, 동시간대 83일만에 7만명대

입력 2022-07-18 2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 유행 재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1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7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조현욱 기자 gusdnr8863@)
▲코로나19 유행 재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1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7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조현욱 기자 gusdnr8863@)

1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7만명대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시간대 기준 4월 26일(7만5323명) 이후 83일만에 7만명대를 돌파한 것이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만49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집계치(2만5079명)보다 4만5418명 늘면서 2.81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날 중간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11일 동시간대 집계치(3만5805명)의 1.97배로, 3만4692명 급증했다. 2주일 전인 4일 동시간대 집계치(1만7146명)와 비교하면 5만3351명 증가해 4.11배에 달했다. 여기에 1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까지 보이고 있다.

주말에는 검사 인원이 줄어 전날 2만명대로 떨어졌다가 월요일 검사 인원이 증가하면서 7만명대를 넘은 것으로 보인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만121명(56.91%), 비수도권에서 3만376명(43.09%) 나왔다. 지역 별로는 경기 2만14명, 서울 1만8039명, 인천 4209명, 경남 3970명, 부산 2657명, 충남 2508명, 경북 2228명, 대구 2194명, 전북 2096명, 울산 2068명, 강원 2010명, 충북 1986명, 대전 1954명, 전남 1658명, 광주 1365명, 제주 981명, 세종 560명이다.

당국은 이날부터 4차 백신 접종 대상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나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소자로도 넓혔다.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이르면 내달 중순 일일 최대 20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53,000
    • +0.84%
    • 이더리움
    • 2,66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04,400
    • +0.07%
    • 리플
    • 1,514
    • -0.98%
    • 솔라나
    • 105,200
    • +0.29%
    • 에이다
    • 272
    • -0.73%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00
    • -0.11%
    • 체인링크
    • 11,650
    • -0.26%
    • 샌드박스
    • 59.25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