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주변 정왕IC와 월곶JC를 통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성하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을 비롯해 롯데마트, CGV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 근린공원을 비롯해 15만7300㎡ 규모의 옥구공원, 배곧한울공원 등 청정 녹지공간도 조성돼 있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원에 마련된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84㎡형은 지난해 6월 보증금 1억 원, 월세 270만 원에 신규 계약이 이뤄졌다. 하지만 올해 6월에는 해당 아파트의 동일면적이 보증금 1억 원, 월세 380만 원으로 신규 계약이 이뤄져 1년간 월세가 110만 원 올랐다.
강남구 압구정동 ‘미성 1차’ 전용 105㎡형도 지난해...
송파구(-0.05%) 잠실동 주요 대단지 위주로 매물가격이 하락해 지난주보다 하락 폭이 확대됐다. 강남구 역시 지난주보다 0.01%포인트(p) 더 떨어진 –0.02%를 기록했다.
강북지역에선 서울 외곽지역의 집값 내림세가 이어졌다. 급매물도 매수 문의가 뜸해지면서 강북구(-0.16%)와 노원구(-0.15%) 내림세가 도드라졌다. 이 밖에 성북구와 서대문구도 각각 0.15%씩...
서울 송파구 잠실동 86 아시아선수촌 10동 12층 12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86년 6월 준공된 18개 동, 1356가구 아파트로 18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은 99㎡에 방 3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단독주택,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종합운동장역과 2호선 잠실새내...
A 씨는 전날 오전 1시께 강남구에 있는 20대 피해 여성의 집에 들어가 불법촬영을 한 뒤, 같은 날 오전 4시 30분께 송파구 잠실동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전자발찌를 끊고 이동 중 이를 버린 뒤 렌터카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렌터카는 서울 강서구의 한 대여업체에 반납됐다.
경찰은 A 씨가 전자발찌를 끊는 것과 도주를...
송파구 잠실동 H공인 관계자는 “최근 들어 전세보다 월세를 찾는 사람이 늘었다. 전세는 매물이 많지도 않고 잘 나가지도 않는다”며 “‘대출받아서 전세를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월세가 낫다’고 생각하는 세입자들이 많다 보니 임대인들도 월세를 선호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다만, 월세 수요가 증가하더라도 월세 가격이 지속해서 오르지는 않을...
실거주 이유로 계약갱신 거부작년 분쟁조정 307건…2배↑손해배상 관련 분쟁도 급증세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12억 원에 전세로 거주하는 A 씨는 내년 3월 계약 만기를 앞두고 고민이 깊다. 갱신을 요구할 예정인데 집주인이 실거주를 이유로 거절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전셋값과 금리가 크게 올라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라 인근 월세를 구할지를 두고 계산기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전용면적 135㎡형은 지난달 18일 33억8000만 원에 매매됐다. 같은 평형이 2월 35억5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억7000만 원 하락했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 아이파크’ 전용 59㎡형은 지난달 25일 12억5000만 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같은 평형이 지난해 10월 14억 원에...
송파구(-0.03%)는 잠실동과 신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남구(-0.01%)는 개포동과 수서동 위주로 매물이 쌓이면서 매수세가 쪼그라들었다.
경기와 인천은 각각 0.04%와 0.07% 하락했다. 먼저 인천 연수구(-0.13%)는 송도신도시 위주로, 서구(-0.12%)는 검단신도시 위주로, 남동구(-0.08%)는 구월동과 서창동 중저가 위주로 집값 약세를 기록했다.
경기도에선 이천시(0.23...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 전용면적 84㎡형 역시 5월 21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인 2월 동일면적이 23억1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이와 비교하면 석 달 새 1억3000만 원 떨어진 셈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을 부동산 대세 하락장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그동안 전국 아파트값이...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형은 20일 종전 최고가보다 3억5000만 원 떨어진 23억5000만 원에 팔렸다.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전용 59㎡형 역시 지난 1일 신고가 대비 1억7500만 원 하락한 12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로 전반적인 집값 약세가 이어지지만, 지역 내 개발 호재가 강한 단지는 오히려 집값이 튀어 오르고 있다. 앞서...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84㎡형은 최고 호가 대비 3억5000만 원 낮춘 23억5000만 원짜리 매물이 여럿 나왔지만, 아직 팔리지 않고 있다.
노원구 중계동 롯데우성 아파트 전용 115㎡형은 3월 13억4000만 원에 팔렸다. 이는 지난해 직전 거래가(15억2000만 원)보다 1억8000만 원 떨어진 것이다. 현재 호가는 14억 원 선에 형성돼 있다.
전문가들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18일 22억5000만 원 거래됐다. 이는 4월 기록한 신고가 26억5000만 원보다 4억 원 떨어진 것이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84㎡형은 4월 16억7500만 원에 손바뀜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신고가인 19억 원보다 2억2500만 원 저렴한 수준이다.
매물적체도 심화하고 있다. 이날 기준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잠실, 대치동 일대 23일부터 토지거래허가제 1년 연장해당지역 수요, 반포·도곡동 등으로 이동…규제 풍선효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가 연장되면서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린다. 규제가 연장된 지역은 이번 조치에 불만을 쏟아냈다. 반면 반포와 도곡동 등 규제 지역과 맞닿은 지역은 반사이익으로 최근 서울 집값...
15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집값 약세에도 강남 등 핵심지 신고가 행진에 규제 연장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가 1년 더 연장됐다.
서울시는 15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해당 지역(14.4㎢)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안을 심의해 원안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잠실·대치·삼성·청담동과...
다만 송파구(-0.01%)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잠실동 위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강북 14개 구는 보합을 보였다. 강북(0.00%)·노원(0.00%)·중랑구(0.00%) 등 주요지역도 하락세 멈추며 강북 전체가 보합 전환됐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등 지역개발 기대감이 있는 용산구(0.04%)는 상승세가 이어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규제 완화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이나 15억...
2020년 6·17 부동산 대책에서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동·청담동·대치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데 이어 지난해 4월 압구정·목동·여의도·성수 일대 아파트지구가 추가되면서 서울의 토지거래허가지역은 54.36㎢로 확대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집값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는...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정기재산변동신고에 따르면, 박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서울 송파구 잠실동,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제주도 서귀포시 서흥동 등 41곳에 대지, 전, 답, 임야, 과수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토지의 가액은 236억 원에 이른다. 지난해 토지가액 220억 원과 비교해 1년 새 16억 원이 늘었다.
2번째로 많은 국회의원으로는...
이번 잠실주공5단지의 정비계획안이 통과되자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는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실제 거래로 이어지진 않는 분위기다. 잠실동 A공인 관계자는 “최근 문의 전화는 많이 오는데 실제 계약이 이뤄지는 분위기는 아니”라며 “과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을 때는 몇억씩 올라 거래됐는데 그때와 비교하면 상당히 조용한 편”이라고 말했다....
서울 내 대표 재건축 단지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잠실단지는 앞으로 최고 50층, 총 6815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16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를 열고 잠실5단지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정비계획안 마련 이후 7년 만이다. 수권소위는 두 번의 심의를 거쳐 공원 내 공원시설을 공공주택으로 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