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리테일 등 실물자산까지 포함한 리츠 전체 부문에서도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금리 상승 등 거시경제 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자산관리회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꾸준히 수주를 이어왔다”며 “부동산 신탁업계의 지형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채무조정제도인 ‘새출발기금’의 10월 말 기준 채무조정 신청자가 4만845명, 채무액은 6조430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새출발기금이 채권을 매입해 직접 채무조정하는 ‘매입형 채무조정’은 10월말 기준 1만2970명이 약정을 체결해 채무조정이 확정됐다. 이들의 채무원금은 9666억 원으로 평균...
중소형 저축은행 관계자는 “첫 매각이다 보니 자산관리공사(캠코)에 매각한 것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는지가 관심사”라면서 “자산유동화 방식의 공동매각에서 높은 가격에 매각이 이뤄진다면 NPL채권 민간투자사에 자산유동화 방식의 매각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연내에 저축은행들의 NPL 매각에 대한 성과가 나올...
기존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만 매각할 수 있었던 개인연체채권을 민간 NPL 회사에도 팔 수 있도록 길을 터줘 건전성 관리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7월엔 비수도권 저축은행과 부실 저축은행에 한해 인수합병(M&A) 허용기준을 완화했다. 자금중개기능을 향상하고 합병 등을 통해 특히 비수도권 저축은행의 경영 건전성을 높이려는 의도다.
규제 완화에 업계는...
앞서 중국 국부펀드이자 중국 최대 금융투자회사인 후이진투자공사는 지난달 초 중국은행과 중국농업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공상은행 등 시중은행 4곳 주식 약 6500만 달러(약 882억 원)어치를 매입했다. 이는 중국주식 버블이 터진 2015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이었다. 또 후이진은 지난달 초 100억 위안 규모의 ETF를 매입하며 “향후 보유량을 계속 늘릴 계획”...
모든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관리 중인 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플랫폼 ‘엘리스(Elyes)’를 통해 진행됐다. 자산운영서비스 브랜드 ‘엘리스’는 단순한 민간임대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개발, 건설, 운영, 관리, 서비스 제공 등 모든 범위를 아우르는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자체와 협의해 생활문화 공동체 만들기, 단지 내 문화센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 시즌10’의 제작에 함께 할 목소리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각장애인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들과 베스트셀러, 인문학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캠코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4년 시작한 이래 일반 국민 재능기부자와 캠코...
이어 "발견된 탄두는 철저하게 보존·관리하고 5ㆍ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기념자산으로서 복원 사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옛 전남도청, 30일 복원 착공식 시작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은 2019년 3월 복원 기본계획 대국민 설명회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설계용역을 추진하면서 본격화했다.
문체부는 사료와 증언 조사, 과학적 기법...
우리금융 관계자는 "신성장 사업, 우량기업 중심으로 대출 수요를 적극 발굴하는 등 기업금융 부문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며 "자산성장 리스크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룹의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그룹의 자산 성장 수준도 내실 있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밖에 주요 자회사별 3분기 연결...
한국조폐공사는 25일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학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 유한킴벌리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관들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핸드타월을 재활용하는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 및 활성화 방안 마련뿐만 아니라 시민참여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대전 유성구 한국조폐공사 본사에서 한국조폐공사,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유한킴벌리와 함께 ‘폐핸드타월 수거·재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이 협력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아울러 시는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으로 작용하는 관리비를 절감하기 위해 청년안심주택 주차장 유료 개방에서 비롯된 운영 수익을 관리비 인하에 활용하고, 애초에는 불가능했던 입주자 차량 소유·운행을 허용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청년안심주택은 한 번 입주하면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어 자산이 부족한 청년과 신혼부부의...
“(대부업권과) 접촉하고 있지 않지만, 정책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 대부업권과 접촉하겠다.”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출발기금의 부실 또는 부실우려 채권) 매입가격이 너무 낮아 (대부업권이) 손해볼 수 있어 참여를 안 한다”며 “참여시 인센티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혁신금융부문 철탑산업훈장은 김대환 주식회사 소만사 대표가, 포용금융부문 국민훈장석류장은 민은미 한국자산관리공사 실장이 받았다. 김 대표는 정보보호 전문 기업을 설립해 데이터 보호 기술을 개발하고, 안전한 금융전산 환경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 실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새출발기금의 성공적 출범에 기여한 공로를...
코람코자산운용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조성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 위탁관리운용사 중 최고액을 모집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는 6월 캠코가 부실 우려 개발사업의 재구조화를 통해 사업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총 1조 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다. 앞서 캠코는 이 펀드의 운용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운영하는 서민금융지원 '소액대출' 집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소액대출 현황에 따르면 지원 인원 및 대출액은 3802명, 156억 원이다. 연도별로 △2020년 1515명, 58억 원 △2021년 1085명, 43억 원...
지난해에는 22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선정한 ‘디지털혁신 창업기업’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사업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영혁ㆍ박알찬 비앤써 공동대표는 “두꺼비세상의 플랫폼 인프라와 비앤써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현재 기획 중인 서비스는 공인중개사와 같은 시장 전문가와 일반 부동산 소비자의 접점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중앙우체국과 취약계층 상해보험 무료가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상해보험 무료가입을 지원해 그들의 생활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캠코는 채무자들을 대상으로 상해보험 가입지원을 홍보하고...
과거에는 공공과 금융권의 자체 서버용 데이터센터 위주였지만 최근에는 자산운용사와 투자사 중심의 투자상품으로서 상업용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하면서 사업비 절감과 공사기간 단축이 수익성과 연계되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발주자를 대신하여 건설 프로젝트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PM 서비스로 특히 사업비 절감 및 공사기간 단축...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채무자 200명에게 생활안정 지원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동안에도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금융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캠코·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약정 채무자 중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