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할인점 실적 부진에 이마트가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 74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1.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4조5854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1.7%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697억 원으로 44.0%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할인점의 1분기 영업익은 11
5월 '가정의 달'은 유통업계에서 '안마기 대목'으로 꼽힌다. 실제로 이마트의 경우 지난해 5월 안마기 매출 비중이 12%로 추석이 있던 9월(14%)에 이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대대적인 '안마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목·어깨 마사지기'는 22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 선보인 유선 방식 제품을
궐련형 전자담배 선두주자인 한국필립모리스가 렌털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3 또는 아이코스3 멀티를 구매할 수 있는 월정액 구매 패키지인 '아이코스 온'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블루와 골드 색상의 아이코스3 멀티 판매를 전국 5대 편의점으로 확대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월정액 구매 패키지는 아이코스3 또는 아이코스3 멀
이마트가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만든 ‘팝락’ 피규어를 출시한다.
이마트는 18일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미국 팝 컬쳐 피규어의 대명사인 '펀코(Funko)'가 제조한 '팝락(펀코 피규어의 팝컬쳐 라인)' 방탄소년단 피규어를 멤버 1인당 각 4000개(멤버 7인/총 2만8000개)씩 공급받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펀코X방탄소년단' 피규어를 판매하는
이마트가 가성비 TV의 끝판왕 ‘일렉트로맨 스마트 UHD TV’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50인치형 UHD TV인 일렉트로맨 스마트 UHD TV를 전국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에서 3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풀HD 화질에 비해 4배의 화질을 자랑하는 4K UHD 해상도와 최적의 명암비를 표현하는 HDR10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터
이마트가 운영하는 남성편집숍 ‘쇼앤텔’이 봄 시즌을 맞아 아티스트 콜라보 봄/여름 시즌 의류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아티스트는 동양화가 ‘안성민’과 아트 토이 작가 ‘이재헌’ 등 2명이며, 상품은 치노(Chino : 면)자켓, 치노팬츠, 티셔츠, 집업 후드 등 총 18종이다.
쇼앤텔은 ‘남성 패피들의 선물가게’라는 콘셉트로 이
이마트가 우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협력회사 발굴에 나선다.
이마트는 협력회사를 공개 모집해 선정한다고 14일 밝혔다. 급변하는 소비 경향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협력회사 문턱을 낮추고 신상품 입점 속도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이번 공모전의 가장 큰 특징은 이마트와 거래하고 싶은 협력회사라면 어느 곳이든 지원할 수 있는 열린 공모라
기아자동차가 이마트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한다.
기아차는 2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이마트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및 공동 프로모션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아차와 이마트가 전기차 충전시설을 추가로 구축하고 관련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 전기차 기반을 확대해야 한다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신세계 프라퍼티가 지난해 12월 18일 오픈한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오픈 두 달이 지난 현재 누적객수 17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등 다양한 쇼핑 공간이 한곳에 있는 ‘이마트타운’에 패션과 식음료 매장 등 ‘스타필드’의 장점을 더해 선보인 ‘스타필드 시티
롯데쇼핑과 이마트가 초라한 경영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성장세를 기록한 백화점과 편의점이 눈에 띈다.
14일 롯데쇼핑과 이마트에 따르면 두 기업의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성장했다.
지난해 롯데쇼핑의 매출액은 17조8208억 원으로 전년대비 0.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5970억 원으로 25.5% 줄었다. 이마트도 지난해
이마트가 실적 부진에 낙제점에 가까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대형마트(할인점) 이익이 감소한 데다 편의점, 호텔 등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타개책으로 온라인 반격과 트레이더스 강화를 제시했지만 쿠팡 등 경쟁업체의 공세 강화에 쉽지만은 상황이다.
◇ 작년 영업익 23%↓...무디스는 등급 하향조정 검토=이마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이마트가 전망공시를 통해 올해 외형 성장과 동시에 수익성개선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 올해 순매출액(연결기준)이 전년대비 17.8% 증가한 20조800억, 총매출(별도기준)은 15조6800억으로 지난해 대비 5.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부 별로 살펴보면 할인점이 8.2% 신장한 11조5780억, 트레이더스가 3
남성복 편집숍 쇼앤텔(Show&Tell)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스위트 비기닝(Sweet Beginning)’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17일까지 의류 구매 시 신발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28일까지는 겨울 시즌오프 행사로 의류 상품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쇼앤텔은 이탈리아와 영국의 유명 브랜드 상품 및 가성비 높은 자
일본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발뮤다(BALMUDA)가 분당 최대 7000ℓ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항공기 제트 엔진 기술 적용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내놨다. 일본에 앞서 한국에서 신제품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뮤다는 12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기청정기 ‘발뮤다 더 퓨어(The pu
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1층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가전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7일부터 13일까지 신학기와 봄맞이는 물론 명절 피로에 지친 주부의 힐링을 돕기 위해 130억원 규모의 가전제품 할인 행사에 나선다.
학생들을 위한 삼성/LG 노트북은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하며, 애플의 ‘맥북
유통채널 중 유일하게 의무휴업 규제를 적용받아온 대형마트는 출점 절벽까지 겹치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2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로 온라인 장보기는 대형마트를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이른바 ‘빅3’는 신규 출점을 최소화하고 ‘체험형 매장’과 ‘최저가 상품’ 등 내실을 기하는 전략을 카드로 꺼내들며 위기 극복에
스타필드가 청년창업 엔젤로 거듭나고 있다.
스타필드가 청년 창업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필드 팝업 매장은 고객이 이동하는 주요 동선에 설치한 이동형 매장으로 청년 창업자들이 별도의 투자 비용(인테리어, 집기 등) 없이 복합쇼핑몰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
유통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비닐봉지 등 일회용 포장재를 줄이는 한편 태양광 발전 설비를 확대 설치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부터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각 업체의 친환경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지는 추세다.
16일 이마트는 ‘롤 비닐 감축’과 ‘친환경 트레이 도입’ 등 자
이마트가 '자원순환'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이마트는 16일 친환경 경영의 하나로 '롤 비닐 감축', '친환경 트레이 도입' 등 다양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이 대두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폐기물 발생 자체를 최소화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우선 이마트는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10주년을 맞아 롤 비
이마트 의왕점이 신규 출점 효과로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이마트는 30개월 만에 문을 연 할인점인 이마트 의왕점의 13일~16일 나흘간 내점 객수 약 8만3000명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힘입어 같은기간 의왕점의 총매출 달성률은 149%로 초과 달성했다. 특히 이마트가 125%, 일렉트로마트가 374%로 전체 매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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