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내달 1일자로 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정용진 부회장의 친정체제가 강화된다. 지난해 부회장으로 승진한 김해성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이갑수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정 부회장 직할 아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30일 신세계그룹은 사장 승진 1명, 신규 대표이사 내정자 3명 포함 승진 52명, 업무위촉 변경 25명
대형마트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이마트의 별도기준 매출액은 1조1446억 원으로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11.5% 올랐다. 부문별로는 할인점인 이마트가 지난해 동기대비 7.6%,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가 43.8%, 온라인몰인 이마트몰이 28.3%
삼성전자는 스피커와 저장장치를 조립해 쉽게 확장할 수 있는 원통형 디자인의 데스크톱 PC ‘삼성 아트PC’를 25일 공개했다.
‘삼성 아트PC’는 하만 카돈(Harman Kardon) 360도 스피커와 1TB HDD유닛을 기본 제공하며, HDD 유닛은 별도 구매해 본체에 간단하게 추가 장착할 수 있다.
풀 메탈 재질의 원통형 디자인으로 기존
이마트의 가전 전문점 일렉트로마트가 경기 서부와 인천 상권에 첫 선을 보인다.
이마트는 일렉트로마트 아홉번째 매장인 일렉트로마트 중동점을 오는 27일 이마트 중동점 1층에 문 연다. 앞서 일렉트로마트는 경기 북부 킨텍스점, 경기 남부 판교, 죽전점, 경기 동부 하남점 등에 개점한 바 있다.
일렉트로마트 중동점은 매장이 위치한 부천은 물론, 광역 상
신세계는 대형마트 PB 시장을 키우고, 백화점 사업에서 모든 유통 노하우를 담아 쇼핑 테마파크를 지향하고 있다. 오랜 불황으로 역신장의 늪에 빠진 대형 유통채널에서 PB브랜드로 위기 탈출의 돌파구를 찾고, 신(新)유통 플랫폼을 구체화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는 수년 전부터 PB상품 개발에 매진하며 상품군마다 하나의 브랜드를 만드는 데
[카드뉴스 팡팡] "스타필드 하남 알려라" 정용진 부회장은 SNS 열일중
#스타필드 #일렉트로마트 #바버샵 에서 이발중 좋아요 2657개
스타필드 하남 자이언트 래빗 프로젝트. 최대 15미터의 XXL 사이즈 작품까지 새롭게 제작했다고 하는군요.
그 앞에 서면 저처럼 큰 사람들도 앙증맞아 보일 것 같습니
“신세계만큼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있는 유통업체는 없다고 생각한다. 정용진 부회장은 유통업계에서 고객의 마음을 잘 읽는 차별화된 감각이 있는 사람이다. 신세계의 고객 중심 가치관과 터브먼의 경영 철학은 일치한다”
9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의 그랜드 오픈식을 가진 가운데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터브먼 사 로버트 터브먼 회장은
신세계의 유통 노하우 집약체이자 최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스타필드 하남이 그랜드오픈한 가운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감회를 전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이종수 하남부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윤재군 하남시의회의장, 로버트 터브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의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가전 양판점 판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가전 유통업계의 최강자인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의 1, 2위 구도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의 급성장으로 흔들리고 있다.
16일 이마트에 따르면 일렉트로마트는 이달 오픈한 6호점 죽전점, 7호점 왕십리점에 이어, 9월에는 8호점 스타필드 하남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등 외형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어 10월 말에는
세상에 없던 가전 매장을 선보이겠다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야심차게 선보인 일렉트로마트가 신규점을 잇달아 오픈하면서 통합형 가전전문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이마트는 지난 11일 6호점 죽전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25일에는 7호점 왕십리점, 9월 초에는 8호점 스타필드 하남점을 선보여 한 달 이내에 3개 점포를 추가한다고 23일
국내 유통업계 맞수 롯데와 신세계가 각각 차별화된 대형마트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롯데마트와 이마트는 쇼핑뿐만 아니라 여유롭게 쉬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공통적으로 마련한 한편, 특화 MD(상품기획자)매장에 집중하거나 남성, 어린이 등 특정고객을 타깃으로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특화 중심 제 3세대 대형마트’
이마트가 몽골에 '이마트' 브랜드를 수출하면서 국내 유통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이마트는 오는 28일 몽골 1호점을 열고 몽골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수도 울란바토르에 여는 1호점은 현지 기업으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된다.
이마트 브랜드를 포함해 점포 운영방법, 상품 등을 수출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해외에
◇ 콘래드 서울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 ‘스패니시 타파스 테마위크’ =미슐랭 3스타 출신 셰프 자코보 아쉬트레이 셰프를 초청해 스페인 타파스를 주제로 테마위크를 진행한다.
현지 셰프가 선보이는 독특한 분자요리 기법을 활용한 스페인 타파스 요리와 분자 쿠킹쇼를 만나볼 수 있는 ‘스패니시 타파스 테마위크’는 7월 2일 부터 10일까지 단 9일간 실시한다.
신세계는 경남 김해시 외동 여객터미널에 연면적 14만6425㎡(4만4294평), 영업 면적 5만9506㎡(1만8000평) 규모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몰리스 펫숍, 키즈파크 등을 갖춘 점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53만명의 중형도시인 김해시에 들어서는 첫 백화점이다.
1층 명품·화장품·패션잡화·식음료, 2층 여성·아동·컨템포러리·란제리
이마트가 유통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인 이마트타운이 일산 지역의 대표적인 쇼핑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이마트는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이 오픈 1년만에 매출 253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매고객은 약 435만명이며 평균 객단가는 11만4000원 수준이다. 기존 이마트 대형점포보다 두 배 이상, 트레이더스보다 60% 가량 더 높은 수치로 전국 이마트
대형마트가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살려 체험형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매장공간이 곧 매출이라는 전통적인 대형마트의 틀을 깨고 쇼핑과 휴식의 경계를 파괴해 부활의 돌파구를 찾는 것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달 서수원점에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HM스포츠와 손잡고 풋살 전문구장 ‘HM 풋살파크’를 오픈했다. 총 면적 약 2910㎡ 규모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대한민국 대표 PL(자세상표)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집념하에 탄생시킨 이마트의 '피코크'가 독보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품에 거품을 없애고 품질로만 승부하겠다는 자신감을 갖고 만든 실속형 자체브랜드인 '노브랜드'도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을 따지는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노브랜드'와 '피
레이캅코리아는 교보문고 핫트랙스 일산점에 입점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교보문고 핫트랙스 광화문점, 강남점, 수유점, 판교현대점, 대구점 등에 입점한 레이캅코리아는 이번 일산점 이후에도 입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교보핫트랙스 레이캅 '터치 앤 트라이 존(Touch & Try zone)’에서 레이캅을 시연해 볼 수 있다. 또한, 일산점 오픈 기념 레
이마트 일렉트로마트가 3호점 영등포에 이어 4호점 판교점을 개점하고 일렉트로마트에서만 올해 2000억원 이상 매출을 목표로 한다. 가전 제품은 오프라인 중심으로 주로 구매가 이뤄지고, 유통업계의 ‘큰손’으로 떠오른 남성 소비자를 겨냥해 가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2일 경기 성남 판교 일렉트로마트에서 기자간담회에서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남성들의 놀이터’ 일렉트로마트가 판교에 단독매장을 출점하며 가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일산 이마트타운에서 첫선을 보인 일렉트로마트가 차별화된 가전 전문점으로 경쟁력을 입증하자 잇달아 매장을 오픈하면서 공격적인 확장에 나선 것이다.
이마트는 일렉트로마트가 영등포점에 이어 오는 3일 4호점 판교점을 알파돔 시티에 단독 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