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 민생현안 간담회…청년 등 취약계층 애로 청취"민생대책 꾸준히 발표…민생 서비스 기관 연계 강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내년도 예산안에서 청년 일경험 기회 및 경력단절 여성·중장년 등 일자리 지원, 저소득층 자립지원,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등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장기화로 인해 청년세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꿈을 꿔야 할 청년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빚에 짓눌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런 청년들이 꿈을 펼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잘 몰라서, 알아보기가 복잡해서 '또 나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청년들을 위해 '십분청년백서' 코너에서
정부가 ‘느린 학습자’라고 불리는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조기 발견 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현장에서는 ‘기초학력 도달’ 등 학력 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기 관리가 꾸준히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교육부는 ‘경계선 지능인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경계선 지능 아동을
교육부 등 관계부처 합동 ‘경계선지능인 지원방안’ 최초 수립‘디지털 교육 규범’ 통해 디지털시대 교육 지향 핵심 가치 제시
정부가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조기발견 체계를 구축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관련 실태조사 또한 올해 하반기 최초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
‘초고령사회’ 진입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가 어르신 일자리 확대 총력전에 나섰다. 초고령사회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서는 경우를 말한다.
2일 서울시는 ‘어르신 일자리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어르신 일자리 컨트롤타워 설치, 시니어 일자리 개발 및 매칭까지 포괄하는 종합대책으로, ‘신(新)노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대학생 기업가정신 캠프인 ‘2024 비전-프러너 캠프’(비전프러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전프러너 참가자는 한경협이 운영하는 대학생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YLC(영리더스클럽) 수료생 중 선발된 대학생 200명이다. YLC는 2002년 제1기로 시작해 2024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소상공인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중기부 청년인턴이 참여하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기부는 4월부터 청년인턴이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 정책 현장 방문을 진행했으며, 소속 기관별로도 현장 방문, 직원과의 1대 1 멘토링 등을 추진해 오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사회혁신연구원 및 부산 소재 민간기업 15곳과 ‘부산광역시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참여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와 부산광역시가 체결한 ‘부산광역시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
한국마사회가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공정한 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에 지역인재, 사회형평 채용에도 힘썼다.
마사회는 지난달 31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 신입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신입사원은 사무직 26명, 기술직 24명 등 총 50명으로 2015년 이후 최대 인원이다.
마사회는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하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내달 2일까지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전문성을 활용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작해 올해 3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경력직 중심의 채용 경향에 대응해 올해 중앙부처의 일 경험 기회를 대폭 확대한 만큼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세종 소셜캠퍼스 온(溫)에서 2024년 상반기 기재부 청년인턴 37명과 만나 취업 고민 등을 청취한 뒤 이같이 밝혔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청년들이 실제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들의 고용창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과업 중심, 프로젝트 기반의 일 경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음성 청년센터에서 청년 구직‧재직자 및 기업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민생 활력의 출발점은 바로 일자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4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1200명 이상의 채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코엑스에서 중견 기업계 최대 일자리 행사인 '2024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
2017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박람회는 올해 상·하반기 행사를 통해 중견기업 140개 사와 청년 구직자 7500여 명이 참가해 역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올해 3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인턴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만 15~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직접 과업 또는 현업을 수행하면서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메인비즈협회는 서울, 경기, 인
HDC현대산업개발은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1기 참가자 18명이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고 3일 밝혔다.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자립준비 청년과 장애 청년에게 전문 건설기술을 전수해 건설업계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이다.
1기에 참여한 총 18명의 청년은 경기 성남시에 있는 HDC심포니기술교육장에서
커리어 멘토링 커뮤니티 생태계로 기존 HR 기업과 차별화작년 매출 85% 신장 및 적자 줄여…올해 손익분기점 달성 예상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
◇기획재정부
29일(월)
△부총리 09:00 미래전략포럼(한국프레스센터)
△기재부 1차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UAE 아부다비, 프랑스 파리)
△2024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
△2024년 OECD 각료이사회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 달성 방안 등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