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유한킴벌리는 11일 열린 제1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가족친화경영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지난 2010년 사장 취임 이후, 일과 삶의 조화를 통한 가족친화경영과 유연근무를 포함한 스마트워크 경영을 도입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고령화 관련 제품 판매업체인 세운메디칼은 강보합세다.
19일 오후 2시15분 현재 세운메디칼은 전일보다 10원(0.29%) 오른 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은 매년 7월11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관련주들이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3분 현재 아가방컴퍼니는 전일보다 0.71%(60원) 오른 846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보령메디앙스 역시 50원(0.44%)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일유업은 200원(1.41%) 하락한 1만3950원을 기록중이다.
국민 대부분은 저출산 고령화를 매우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세금을 더 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이번 국민인식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6명은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다.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은 높은 수준이었으며, 위기로 인식해 향후
한국의 인구가 2020년부터 감소세로 전환해 2050년에는 인구수가 올해 4875만명보다 641만 명이나 줄어 4234만명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통계청은 오는 11일 인구의 날을 맞아 세계 및 한국 인구현황 통계를 10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와 같은 세대당 출산율 1.13인 저출산율이 지속된다면 현재 26위인 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