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부 제보 시스템 익명성을 강화하고 외부 제보 시스템을 신설하기도 했다.
서정학 대표이사는 “그동안 윤리 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2024년을 ‘실질적인 내부통제 강화의 원년’으로 삼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발전시켜 국민과 중소기업에 신뢰받는 IBK투자증권이 되도록 최선을...
고용부는 체불 근절에 부처 영향을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재직근로자 익명제보를 토대로 임금체불 의심 사업장을 특정해 1월부터 3개월간 기획감독을 진행했다. 고용부는 익명제보 신고센터를 이주부터 3주간 추가로 운영하고, 제보 내용과 지방관서에 접수된 신고사건을 토대로 후속 기획감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이 실태조사를 통해 불공정 행위가 발생할 경우 직권조사 계획에 반영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상시 익명제보를 접수받고 있다.
이 외에도 참석자들은 △상점가 내 디지털 간판 설치(수량) 완화 △다량 배출 생활폐기물 관련 일관된 처리기준 적용 △자영업자 실업급여 수급요건 완화 및 증빙 간소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고용노동부는 익명제보를 중심으로 임금체불이 의심되는 37개 사업장을 기획감독해 총 31개 사업장에서 근로자 1845명의 임금·수당 101억 원이 체불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3주간 접수된 재직근로자 익명제보를 토대로 다수 근로자가 임금체불 피해를 호소한 37개 사업장을 감독 대상으로 특정했다. 이들 사업장에 대해...
“송하윤에게 1시간 30분 동안 뺨 맞아”…소속사 “ 피해자와 일면식 없어” 진실공방
앞서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송하윤과 학교 선후배 사이였다는 제보자 A 씨는 “2004년 8월, 고등학교 3학년이던 S 씨에게 점심시간에 학교 뒤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1시간 30분 동안 따귀를 맞았다”며 “S 씨는 또 다른 학교 폭력 사건에 연루돼 다른...
당시 재판부는 검사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면서 “피고인이 범한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는 그 자체만으로 검찰과 구성원을 공격하는 익명의 제보자에 대한 인적 사항을 누설하는 것”이라며 “그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손 검사장과 함께 국회에서 탄핵 소추된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의 탄핵 심판은 전날 3차 변론준비 기일까지...
제보자는 “진료 거부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전공의를 ‘참의사’라고 부르며 색출이 이뤄지고 있다”며 “의사들이 자신의 대의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을 색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할 것 같아서 제보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전공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복귀하고 싶지만 불이익, 눈초리 등이 두렵다는 글이 올라왔다....
회사는 최근 X에 대한 익명 제보를 받아 해고처분을 했고 그는 사소한 행위에 대해 징계처분이 과중하다는 이유로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다. ‘비싼 것도 아닌데 쩨쩨하게’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사용자가 징계처분을 하는 경우에 구체적으로 어떤 처분을 선택할 것인지는 원칙적으로 징계권자의 재량에 맡겨져 있다. 다만 징계사유와 징계처분 사이에...
또 감사실장이 자신에 대한 익명 헬프라인 제보 사건을 회의 때 누설하고, 전 직원에게 해명 이메일을 발송한 사실을 꼬집기도 했다.
그는 "감사실장은 피신고인으로서 이 사건에 스스로 회피하거나 제척돼야 하는 감사원칙을 지키지 않는 등 감사의 기본조차 망각했다"며 "감사실장은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기 전에 도의적 책임부터 느껴야 한다...
시베리아 북부 살레하르트 병원에 안치中구급대원 제보로 라트비아 현지매체 보도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시신에 멍 자국이 가득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라트비아 독립매체 '노바야 가제타'는 나발니 시신이 시베리아 북부 살레하르트 병원에 안치돼 있다고 전했다. 익명의 구급대원은 나발니의 시신에서 멍 자국들이...
구체적으로 피해 노동자가 50명 이상이거나 피해 규모가 10억 원 이상이면 특별감독을 실시하고, 재직 노동자 익명 제보를 토대로 기획감독도 진행한다. 작년 말까지 들어온 익명 제보 165건에 대한 기획감독은 이미 진행 중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임금에 대한 채무 관계를 우선시하지 않는 사업주가 제법 있는 것 같다"며 "사업주 인식을...
제보자 관련 정보는 제보자 동의 없이 외부로 절대 유출되지 않으며, 익명 접수도 가능하다. 준신위와 체결한 운영규약에 따라 협약 계열사들은 제보자의 신원을 알아내려는 시도를 하면 안 되며, 제보자에게 불이익 조치를 취해서도 안 된다. 준신위는 제보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추가로 마련할 수 있다. 준신위는 이같은 내용의 제보자 보호 방침을 협약 계열사에...
이 밖에 익명제보를 통해 접수된 사례에 대해 기획감독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말까지 접수된 제보는 총 165건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올해 우리의 목표는 공정·유연·활력·안전 등 노동시장의 4대 가치 확립을 통해 미래세대가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노동개혁을 완수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에 노사 법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엄정한...
그간 고용부는 노사 법치를 내세워 재직자 대상 ‘임금체불 익명제보센터’를 설치·운영하고, 구속수사 대상을 2022년 3명에서 지난해 10명으로 늘리는 등 임금체불 감독·수사를 강화했다. 이런 상황에도 현장에선 체불이 오히려 느는 상황이다.
지난해 체불액이 증가한 주된 배경은 부동산 경기 부진이다. 여기에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공사비...
먼저 신고가 어려운 재직자를 대상(익명신고센터 제보 165건)으로 선제적인 기획감독을 실시한다. 재산관계 수사를 강화해 악의적인 체불 사업주는 구속수사하고, 소액이라도 고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는 법정에 세움으로써 ‘벌금만 내면 그만’이라는 그릇된 인식을 바꿔나갈 방침이다.
간이대지급금은 처리 기간을 한시적 다음 달 16일까지 한시적으로 단축...
중기부는 중소기업계에서 쪼개기 계약, 미연동 합의 강요 등의 우려가 있음을 고려해 ‘납품대금 연동제 익명제보센터’, ‘수탁·위탁거래 실태조사’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 업종·기업군을 대상으로 ‘연동제 특별 직권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수탁·위탁기업은 ‘수·위탁거래 종합포털’을 통해 납품대금 연동과 관련된 분쟁 조정을 신청하거나...
가장 빈번한 악성 게시물의 경우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사례를 수집하고 있다. 하이브가 자체 구축한 모니터링 시스템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 모든 채널을 망라하며 익명으로 작성한 뒤 삭제한 게시물까지 확인한다.
실제 올 하반기 빅히트 뮤직이 진행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대한 고소 대상자는 상반기에 비해 대폭...
이달 14일부터는 △신고 포상금 제도 최고한도 상향(20→30억 원) △포상금 산정기준 개선 △익명신고 허용 등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및 업무규정 변경안에 대한 입법예고가 진행되고 있다.
자본시장 거래 및 상장사 임원선임 제한 등 행정제재 다양화도 추진한다. 금융위는 “불공정거래규제 위반자에 대해 금융투자상품(증권 및 파생상품) 신규 거래 및 계좌 개설...
신고를 쉽게 할 방안으로는 ‘신고자 보호대책 강화’(12.6%), ‘신고자 익명보장 철저’(11.8%), ‘신고에 따른 불이익 해소’(6.4%) 순으로 피해자 중심의 보완방안을 제시했다.
정부의 갑질 근절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할 사항으로 ‘갑질에 대한 처벌강화(30.8%)’, ‘제보자·피해자에 대한 보호강화(26.1%), 관련 법·제도 개선(16.4%), 갑질근절 캠페인 및 홍보강화(9...
또 적극적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익명신고도 도입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지난 9월에 발표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체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신고 포상금 제도개선을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업무규정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실시했다.
금융당국은 최근 국민들의 자본시장 참여가 확대하면서 주가조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