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심화수학과 사회·과학의 심화된 선택과목이 배제돼 사교육 수요가 장기적으로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교 내신 평가를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축소함에 따라 과잉 경쟁 부담을 완화해 내신에 대한 사교육 역시 장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국교위가 반대 의사를 밝힌 심화수학(미적분Ⅱ·기하)은 결국 수능 과목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미래인재로 자라기 위해서는 학교체육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제3차 학교체육 진흥 기본계획을 통해 향후 많은 학생이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설계하고 지역 간 격차 없는 교원 인공지능(AI) 역량강화 및 디지털 교육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24년은 교육부 최우선 과업인 교육개혁의 성패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회에서 확정된 2024년 예산을 통해 교육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교육개혁이 현장에 착근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국가와 지역의 첨단·전략산업을 이끌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국가 연구개발 거점으로서 대학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지고 있다"라며 "대학들이 대학원의 교육·연구 질 제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부는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개혁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의견을 듣고 내년 1월 중으로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공고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역에 꼭 필요한 학교복합시설을 활용해 교육·돌봄 환경을 개선한다면 저출생 및 지역소멸 등 국가적 문제에 대해 대응이 가능하다”며 “지자체와 교육청이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우수한 사업을 많이 발굴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교육개혁 드라이브를 현장에서 뒷받침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위, 주러시아 대사관, 강원대 등 외곽 근무 경력도 많다. 철두철미한 실행력과 더불어 온화하고 친근한 인물로 평가하는 교육부 직원들이 대다수다.
변수는 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지난 6일 임명되고, 그 전부터 대통령실에서 교육비서관 인선과 관련, 대내외 세평 등...
조 교육감은 “이주호 부총리도, 윤석열 대통령도 그렇고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교권이 추락한 것이라고 하는데, 교권 문제는 우리 사회에 어쨌든 굉장히 중대한 과제인데 학생인권조례폐지라는 단순 논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재명 대표가 상당히 어렵게 페이스북의 관련 입장을 표명해줘서 상당히 큰 힘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교육개혁 추진 방안과 진행상황을 보고받으며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 같은 지시는 지난 3월부터 내려왔지만 6월 모의평가에서도 일부 문항이 교과과정을 벗어난 곳에서 출제된 것으로 파악되자 교육부는 윤 대통령 지시가 이행되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통해 안전에 대한 개선을 잘 마무리하고 과학적인 시설 투자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해당 계획이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법률 개정안 통과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생애 출발점인 영유아 단계부터 질 높은 보육 및 교육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는 유보통합 실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대 사무국장직 공무원 임용 폐지로 교육부 인사적체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엔 오 차관은 “인사 적체 등의 문제는 지금부터 이주호 부총리하고 상의해서 차근차근 해결할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지금 교육부에 요구되는 것이 무엇인지 등의 고민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 고민이)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교육부의...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학교폭력이 우리 사회와 교육 현장에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중대 과제임은 분명하지만 이를 온전히 선생님 개인의 헌신과 책임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것은 또 다른 학내 문제를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방안 발표의 배경을 설명했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조사관) 제도가 신설돼 현재 교사들이 담당하는 학교폭력...
설명회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지방시대위원회,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 이후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주요 참석자는 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야간긴급 돌봄센터 구포돌봄센터와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부산대를 방문해 지역 목소리를 들었다.
글로컬 대학에...
정부 측에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횽 보건복지부·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강기윤 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장상윤 사회수석과 보건복지·교육·의전·홍보기획비서관 등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소속 12개 사이버영재교육원 등이 원격으로 선교육·후선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영재교육 진입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개선됐다”며 “이를 통해 재능 있는 청소년 발굴에 기여하고, 영재학급·영재교육원의 선발 방식이 더욱 다양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교육부 조직개편은 대학 규제개혁의 근본적 완성과 학생·학부모·교원 등 교육 3주체에 대한 정밀한 지원체계 구축에 방점을 두었다“며 ”향후 새로운 교육부 조직 체계를 기반으로 교육개혁을 완성하고, 학교에서 발생하는 신규 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짚어보고, 국민 생활과 직접 연결된 민생과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점검회의에는 추 부총리를 비롯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강경성...
자리에 참석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 같은 운영방향에 “과거에는 교육부가 재정 지원 사업을 할 때 선정하면 그것으로 끝이었지만 글로컬대학 선정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대의 글로컬대학 지정에 대해선 "과거 어느 대학도 지역산업 발전 목표로 초점을 맞춰서 혁신해 나가겠다는 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