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회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및 사용후 배터리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산업생태계 육성(석간)
△제1차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개최(석간)
△산업 공급망 전략회의 개최
△모빌리티 충전산업 고도화 진입을 위한 원팀 체제 구축
△2023년 제4차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협의회
△글로벌 통상 파고 넘기위해 민관이 머리 맞댄다
△우즈벡 WTO...
중장기적으로는 맞춤형 가맹점서비스, 개인사업자 CB 고도화 등 차별화된 데이터 강점을 활용한 성장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여신금융협회는 6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여신금융업 현황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여신금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높은 금리 수준과 인플레이션 위험, 글로벌 경기둔화, 경기 불확실성 등 경기 하방압력이 증가할...
조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앞으로 은행을 둘러싼 환경은 새롭고 낯선 길과 같겠지만, 믿음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의 각오로 흔들림 없이 나아간다면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새로운 혁신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국가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기에 은행은...
30일 국제금융센터는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2024년 세계 경제·국제금융시장 전망 및 주요 이슈’ 설명회와 토론회를 개최했다.
오석태 한국 소시에테제네랄 이코노미스트는 “우린 꾸준히 내년 미국의 경기침체와 그에 따른 상당히 큰 폭의 금리인하를 계속 예상하는 중”이라며 “인하는 내년 2분기 시작할 것으로 본다. 분기별로 50bp(1bp=0.10%p) 인하해...
30일 국제금융센터는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24년 세계 경제·국제금융시장 전망 및 주요 이슈’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윤인구 국제금융센터 글로벌경제부 부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금융시장은 내년 경기둔화와 디스인플레이션 전망에서 일치하지만, 그 정도에 차이가 있다”며 “연준은 완만한 경기둔화와 경직적인 디스인플레이션을...
국제금융센터는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24년 세계 경제·국제금융시장 전망 및 주요 이슈’ 설명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내년 세계 경제가 선진국을 중심으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3.1%, 내년 2.7%로 제시했다. 이 기간 선진국이 1.5%에서 0.9%로, 신흥국이 4.1%에서 3.9%로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센터는 통화 긴축이 금융비용 증가와...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은행의 독과점 이익, 은행만을 위한 것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의원은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대책이 미흡했고 금융사들은 소비자로부터 얻은 막대한 이익을 임직원의 성과급 잔치 등에 사용하며 내부통제 강화를 게을리해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은행연합회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3개 회원은행이 참여하는 사원총회를 열고 이사회가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한 조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5대 은행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장은 23개 정회원 은행의 입장을 대변해야 하는 자리다. 그만큼 금융당국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역대 은행연합회장 중 유일하게 4대 금융지주(KB...
김 위원장은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위ㆍ금감원ㆍ은행장 간담회’에서 상생금융을 비롯해 지배구조법 개정안, 가계부채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한 후 기자들과 만나 “대환대출 규모를 2금융권으로 대상을 넓히던지 지원 폭을 넓히는 등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은행권의 상생금융안이 속도감 있게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상생금융을 비롯해 지배구조법 개정안, 가계부채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어려울 때도 국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은행이 됐으면 한다"며 "이를 위해 지난주 금융지주사 간담회에서 논의된 '상생금융 방안'과 관련해 조속히 합리적인 방안이...
"고금리를 부담하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절박한 상황을 고려해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최대한의 범위' 내에서 이자부담 증가분의 일정 수준을 직접 낮춰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우리 업계 스스로 강구해 달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당국-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에서 "한해를...
금감원은 20일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에서 '2023년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김경민 은행연합회 본부장과 우수사례를 발표한 신한, 우리, 농협, 광주 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신한, 우리, 농협, 광주은행 등은...
정책간담회(은행회관)
△고용부 차관 14:00 근로시간 설문조사 결과 등 브리핑(정부세종청사)
△’23.10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근로시간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발표
14일(화)
△고용부 장관 15:00 대유위니아그룹 협력업체 간담회(광주 하남공단)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 공포·시행(석간)
△민생현장...
국내영업과 상생금융을 담당하는 이석태 개인그룹부문장은 이달 9일 서강대 학생회관을 찾아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은행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학생들이 등록금, 주거비용 걱정 없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과 사회진출에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는 의견에 이석태 부문장은 "곧 우리 경제의 주력이 될 청년층에게 은행이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는...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형 횡재세 도입, 세금인가 부담인가'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올해 초 온 국민이 난방비 부담에 허리가 휠 때 정유회사는 전년 대비 15조 원 넘는 영업이익을 얻으며 3%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했다. 연말만 되면 성과급 잔치하는 은행도 마찬가지"라며 횡재세 도입 필요성을...
7일 한국금융연구원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3년 금융동향과 2024년 전망 세미나’ 발표를 통해 내년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올해(21조6000억 원) 대비 9.25% 줄어든 19조6000억 원으로 추정했다.
권흥진 연구위원은 “신용위험이 커지면서 대출 공급이 축소되고, 금리가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대출 수요가 높지 않아 은행의 성장세 둔화가...
권흥진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3년 금융동향과 2024년 전망 세미나’에서 “신용위험이 커지면서 대출공급이 축소되고, 금리가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대출 수요가 높지 않아 성장세 둔화가 지속될 것”이라면서 “이자이익이 정체하는 가운데 대손비용은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기업 부채가 최근 누적됐으나 생산적인 투자로만 이어진다면 기업부채에 대해 우려할 필요는 없다.”
6일 김성준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3년 금융동향과 2024년 전망 세미나’ 종합토론에서 기업부채에 대한 우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답했다.
김성준 과장은 “자금이 조달돼서 어떻게 쓰이느냐, 기업 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