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015년부터 호주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시작으로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등 주요 제품의 허가를 차례로 획득하며 오세아니아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호주는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을 도입한 국가 중 하나로, 2018년부터 의료비 절감과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하반기 유플라이마의 공보험 PBM 등재, 짐펜트라(램시마 SC)의 미국 신약 허가를 통한 2024년 이후 펀더멘탈의 개선 기대감 부각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전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양사 합병 승인에 관한 이사회 결의를 거쳐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주당 합병비율은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1:0.4492620이다....
8%(qoq) 증가 예상
2024년 삼성전자의 신기기(XR, 링) 관련한 매출 예상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셀트리온헬스케어
2Q23 Re: 미국 직판을 위한 투자의 시기
2Q23 Re: 신규 품목의 성장에도 판관비 증가로 낮아진 수익성
23년은 미국 직판을 위한 투자의 시기, 성장 동력은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목표주가 9만5000원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박재경...
유럽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램시마의 처방이 꾸준한 가운데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의 유럽 판매가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올해부터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으로 직판 시장을 확장하면서 현지 전문인력 확충 등 제반 비용이 증가하고, 제품 출시 지역 확대로 로컬 학회, 임상 등 마케팅 활동이 늘며 감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 관계자는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유플라이마, 램시마SC 등 차세대 품목의 시장 및 점유율 확대가 예상돼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후속 신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글로벌 임상과 허가도 차질 없이 진행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약 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그는 “NH투자증권이 추정하는 2028년 미국 유플라이마 매출액은 4180억 원(기존 수준)으로 2028년 동사 전체 매출액에서 10%도 안 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약가가 80% 할인돼도 M/S 10%만 달성하면 가능한 수준”이라고 했다.
이어 “최근 낙폭은 북미 유플라이마 가치보다 훨씬 컸으며 이는 시장이 북미 유플라이마 PBM 등재를 합병 모멘텀 중 일부로 해석했기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일(현지시간) 출시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미국 상위 처방약급여관리업체(Pharmacy Benefit Managers, PBM) 등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계약 등재 여부를 7월 말 발표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아달리무맙 시장의 40%를 대상으로 하는 사보험...
4월 항암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출시하며 미국 시장 직판(직접 판매)의 물꼬를 텄으며, 지난 2일(현지시간)에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를 출시했다. 휴미라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27조44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그중 미국 매출이 87%에 달한다.
하반기에는 셀트리온의 주력...
5일 업계에 따르면, 휴미라의 특허가 만료되며 삼성바이오에피스·오가논의 ‘하드리마’, 셀트리온의 ‘유플라이마’ 등 휴미라 바이오시밀러가 연이어 미국 시장에서 출시되고 있다. 휴미라는 지난해에만 212억3700만 달러(약 27조608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이중 미국에서의 매출이 약 87%인 176억1900만 달러(24조2047억 원)로 미국...
셀트리온헬스케어(Celltrion Healthcare)는 2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adalimumab)’의 바이오시밀러인 ‘유플라이마(Yuflyma)’를 미국에서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미국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UC) 등 총 8개 질환에 대한 적응증을 확보했으며, 오토인젝터(auto-injector...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를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휴미라는 지난해 약 212억3700만 달러(약 27조44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미국에서만 87%가 넘는 약 186억1900만 달러(약 24조595억 원)를 달성했다. 유플라이마는...
셀트리온은 CT-P43이 국내 허가를 획득하면 램시마IV,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기존 TNF-α 억제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 억제제 제품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국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국내 허가신청에 앞서 지난달 유럽 의약품청(EMA)에 CT-P43의 허가신청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곧...
셀트리온은 CT-P43이 국내허가를 획득하면 램시마IV,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기존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 억제제 제품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국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국내 허가 신청에 앞서 지난달 유럽 의약품청(EMA)에 CT-P43의 허가 신청을 완료한 바...
이를 통해 이미 글로벌시장에서 판매중인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기존 6개 제품에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까지 추가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사업 강화에 힘쓰는 한편,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신약 개발을 위한...
셀트리온은 현재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6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까지 추가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5월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유럽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지난달 FDA 허가를 받은 셀트리온의 ‘유플라이마’ 역시 하드리마처럼 고농도로 개발됐고, 구연산염을 제거했다. 하드리마와 유플라이마처럼 고농도이자 구연산염을 제거한 제품은 알보텍의 ‘AVT-02’가 있다.
판매 방식은 서로 다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에도 파트너사 오가논과 손을 잡았다. 오가논은 캐나다와 호주에서 하드리마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임상결과를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며 “현재 진행중인 임상3상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TNF-α 억제제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 바이오시밀러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EULAR 2023에서 단독 홍보부스를 열고 유럽 현지에 공급중인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등의 제품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며 “현재 진행 중인 임상 3상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TNF-α(종양괴사인자) 억제제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 바이오시밀러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EULAR 2023에서 단독 홍보부스를 열고 유럽 현지에 공급중인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등의 제품 경쟁력을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