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연령, 권고 연령은 50세 이상으로 유지하되 잔여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30세 이상이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잔여백신 접종안을 변경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젊은 연령층에 희귀 혈전증인 '혈소판...
국제항해 종사자에 대해서는 관계 부처를 통해 명단을 확보한 뒤 거점지역 지정 보건소를 방문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지자체가 보건소 또는 지정 위탁의료기관 등을 통해 30세 이상 중 신속한 접종이 필요하거나 2차 접종이 어려운 대상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에는 도서 지역 거주자와 유학생 및...
코로나 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13일)부터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30세 희망자 대상으로 접종 가능토록 잔여 백신 접종안을 변경하여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부는 그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발생을 우려, 점진적으로 접종 가능 연령을 높여 7월부터는 50대 이상만 아스트라 백신 접종을 할...
한편 아피메즈는 이미 투자유치 선결조건인 의약품위탁생산(CMO)과 임상수탁기관(CRO) 전문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또 신약 승인 후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을 위해 미국 의료보험 관련 컨설팅 업체와도 계약을 마무리하는 등 임상3상을 위한 모든 단계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펀딩이 완료되면 바로 임상시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잔여 백신 SNS 당일 신속 예약 서비스와 접종 위탁의료기관들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등은 잔여 백신 서비스에 올린 지 1분도 안 돼 소진되는 반면, AZ 잔여 백신은 예약자가 없어 남아도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5일부터 11일까지 AZ 잔여 백신 접종 수는 1만4106명이다. 화이자는 24만6981명으로 약 17배가량 차이 난다. AZ가 50세 이상만 맞을 수 있고...
이어 지난 4일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추가로 받아 세포치료제 전문 CDMO사업과 첨단재생의료기관 임상연구 진행이 모두 가능하다.
한편 자회사 일본 GC림포텍과 미국 노바셀의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240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주의 판매량 증가는 용인 셀센터 이전과...
지난 5∼6월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한 60∼74세 고령층과 취약시설 종사자·항공 승무원·보건의료인·사회필수인력 등 약 820만 명이 그 대상이다.
이 가운데 50세 이상은 1차와 마찬가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50세 미만은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인해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으로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 중 희망하는 기관에서 접종한다.
예방접종 예약은 다음 달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동안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10부제로 우선 진행된다. 다음 달 19∼21일에는 연령대별 추가 예약이 이뤄지고, 같은 달 22일부터 9월 17일까지는 18∼49세 전체에 대한 추가 예약과 함께...
하반기 대규모 접종에 대비한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의 운영 지원비로는 총 4514억 원이 확정됐다.
또 방역 대응 강화를 위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및 선제검사 등에서 이뤄지는 코로나19 진단검사 비용 관련 예산은 1조739억 원이 편성됐다.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한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로는 각각 2716억 원과 630억 원이 배정됐다.
다만 수도권 내 위탁의료기관 중 모더나 백신만 접종하는 기관 약 250개소에서는 모더나 백신을 활용한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6일부터 전국의 위탁의료기관 약 1만3000개소에서 55세 이상 59세 이하 대상 예방접종이 시작된다"며 "24일 오후 6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므로 아직 예약을 완료하지 못한 분들은 예약 기간 내...
다만 모더나 백신만 접종하는 수도권 위탁의료기관(251개소)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접종 당사자들에게는 사전에 백신의 종류 등 관련 정보가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8월에 접종하는 나머지 50대들도 모더나 또는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되는데, 당국은 현재 백신 도입 일정에 변동성이 큰 만큼 주 단위로 대상자별 접종...
정부로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탁받은 전국 의료기관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지역별 접종센터가 주말 동안 문을 닫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이날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1558만6937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30.4%다. 2차까지 접종한 접종 완료자는 587만3409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11.4%를 기록했다.
사전예약은 누리집을 통한 본인 및 대리예약과 전화예약을 통해서 가능하며, 26일부터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된다. 또한, 60~74세 고령층 중 이전에 사전예약이 취소되었거나 연기돼 미접종자로 처리된 이들을 대상으로도 같은 기간에 사전예약이 시행된다.
면역 효과의 연장·강화를 위한 추가접종인 '부스터 샷'에 대해선 "부스터...
정부는 12일부터 55~59세의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26일부터 전국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19일부터는 50~54세를 포함해 50대 전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이 이뤄진다. 50~54세 예방접종은 오는 8월 9일부터 시작한다.
질병관리청은 건강상태가 좋을 때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중요하며, 접종 전 반드시 의사의 예진을 받아야 한다고...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학교 교직원과 아동 복지·돌봄시설 종사자 112만6000명은 이달 28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사전 예약 기간은 이달 14~17일이다.
오는 12일부터는 입영 예정자(징집병·모집병·부사관 후보생)도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이들이 맞는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다. 입영 예정자는 보건소에 입영통지서 등을 제시해...
고교 3학년생과 유치원 및 초·중학교 교직원, 아동 복지·돌봄시설 종사자 등 112만6000명에 대한 접종은 28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14일부터 17일까지다. 이 밖에 7~9월 입영 예정자(징집·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7만 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할 계획이다.
특히 추진단은 예방접종 전문위원회를 개최해 AZ 접종을...
러시아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의 데니스 로구노프 부소장은 "스푸트니크V 백신이 델타 변이에도 약 90%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델타 변이의 예방 효과는 디지털 의료 기록과 백신 접종 기록을 토대로 계산됐다"고 설명했다.
이아이디는 국내에서 스푸트니크V를 위탁 생산하는 한국코러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백신 접종 위탁 의료기관이 잔여백신을 등록하면 접종 희망자가 확인한 뒤 예약하는 방식이지만, 성공 사례를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이런 와중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해 잔여백신 예약 사례가 공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크로 프로그램은 PC에서 예약 페이지의 새로고침과 신청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