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탠퍼드대와 실리콘밸리, 중국의 칭화대와 중관촌처럼 유수한 대학이 있는 곳에는 인재와 기술력이 있다. 서울대의 기술력과 청년을 기반으로 관악을 혁신 경제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확신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S밸리'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관악구가 조성한 관악S밸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 전시관을
한국부동산원이 재난 대응 역량과 업무연속성 관리 체계를 인정받았다.
한국부동산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해경감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를 운영 중인 전국 재해경감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재난 대
한국항공우주(KAI)는 ‘2025 ESG 자원순환 어워즈’에서 자원순환 동행 파트너사 우수 기업에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어워즈는 2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가 주최했다.
자원순환 관리체계 구축과 재활용 실적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공공과 민간 부분 각 10
금호피앤비화학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에서 추진한 ‘국가 전과정목록(LCI) 전면개편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사 주요 공정에 대한 전 과정 데이터(Life Cycle Inventory)를 체계적으로 수집·정리하며 국가 LCI 데이터베이스 개편을 위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우수상(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국내 어묵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삼진어묵 김태성 부사장은 23일 오후 열린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직접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산업통상부 엔지니어링디자인과 임경섭 팀장이 함께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글로벌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의 영역을 평가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유무뿐만 아니라 실제 실행과 결과까지 반영
2014년 최초 인증 획득 이후 11년째 '가족친화인증' 유지
롯데케미칼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3차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가정 양립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2008년 처음 시행되었 으며 3년
휴롬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휴롬과 휴롬엘에스는 2028년까지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서 해당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가족친화인증은 성평등가족부가 모범적인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자녀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 직장 문화 조성 등을 평가하고 최고경영
CJ대한통운은 ‘2025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CP는 기업의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수준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위는 매년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고 직권조사 면제나 과징금 감경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2017년 CP를 도입한 이후
롯데정밀화학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수자원 관리 분야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CDP는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평가기관으로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후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를 분석, 8개 등급으로 평가하여 보고서를 발간한다. 2024년에는 2만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인공지능(AI) 전환과 산업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한수원은 22일 서울 나루호텔에서 경영진과 동반성장위원회, 협력기업 대표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제조업 인공지능 대전환(AX)·안전레벨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AI 3대 강국
한국석유공사는 2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해경감활동 우수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재난 발생 시에도 핵심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연속성계획(BCP)과 복구 절차 등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포상하는 자리다.
석유공사는 전국 9개 석유비축기지를 운영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Sustinvest)의 ESG경영진단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ESG 외부평가에 공식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광역도시개발공사 가운데 외부 전문평가 체계를 선제 도입해 공공부문 ESG 경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최초 ESG 평가기관이다. 상장
GS건설이 3년 연속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GS건설은 19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2025년 CP포럼’에서 올해 CP 등급평가 우수기업(A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등급 획득 성과다.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은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
현대트랜시스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우수기업 등급평가증 수여식’에서 CP 평가 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A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2001년 도입한 제도다. C
SK에코플랜트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등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AAA등급을 기록하며 공정위가 2006년 CP 등급평가 제도를 도입한 이래 평가 대상 기업 최초로 3년 연속 최
폴라리스오피스가 18일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4회 클라우드 인의 밤’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올해 행사의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과기정통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협력사 61곳 대상⋯14종 안전보건용품 및 보호구 전달
두산밥캣코리아는 전국 협력업체 61곳을 대상으로 약 2억 원 상당의 안전보건용품 및 보호구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두산밥캣코리아 인천 사옥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박형원 두산밥캣코리아 사장과 최상운 전무 및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산업안전 강화, 중대재해 예방 방안 등에 대해 논의
롯데케미칼은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프로젝트 루프 소셜(Project LOOP Social)’ 4기의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를 비롯해 임팩트스퀘어, 롯데벤처스, TBT파트너스 등의 기업이 참석했다. 성과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사전
신한은행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생산적 금융 공급을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17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생산적 금융 공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증 기반 금융지원을 통해 총 4500억 원 규모의 자금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금융그룹이 11월 발표한 110조 원 규모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