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글로벌 육성 품목인 나보타ㆍ우루사ㆍ이지에프ㆍ올로스타 등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재확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특히 독자적 기술로 개발, 지난 4월 국내에 출시한 ARB+스타틴(statin) 복합제 올로스타와 혁신적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인 노보시스를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 제품들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노 연구원은 “이번 3분기는 7월부터 시행 된 국내 제약시장에 리베이트투아웃제로 제약시장이 위축됐음에도 불구 동사의 매출액이 성장한 것은 긍정적”이라며 “특히 대웅제약의 주요품묵 가운데, 임팩타민, 우루사, 나보타 등 자체품목이 두드러지게 성장했고, 나보타의 경우 3분기에만 2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어 빠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우루사ㆍ에포시스 등 수출의약품과 임팩타민 등의 일반의약품 및 글리아티린ㆍ스멕타현탁액 등의 전문의약품의 매출이 증가했다”며 “2012년 말부터 편의점 판매를 시작한 베아제도 증가한 품목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재국 한국제약협회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외국계 제약사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국내 제약산업의...
그는 매해 연구개발 투자를 늘려나가면서, 현재 매출액의 11% 가량을 연구개발비에 쏟아부으며 대웅제약의 신약개발을 채찍질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우루사, 올로스타 등 스타 의약품을 다수 배출했고, 이를 토대로 한 글로벌 역량 역시 타사에 비해 높은 편”이라면서 “신약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해 토종 제약사의 힘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우루사’, ‘아로나민골드’를 비롯해 마시는 자양강장제인 ‘박카스’와 ‘비타500’등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본격 매출회복에 나섰다.
앞서 피로회복제에 들어간 성분이 고품질 소화제에 불과하다는 언론의 대대적인 보도로 인해 제약사들은 광고를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는 등 몸을 사려왔다. 이에 따른 관련 제품의 매출 감소도...
대웅제약은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10일과 11일 이틀간 중국 전문의 60여명을 대상으로 제5회 글로벌 우루사 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글로벌 우루사 포럼은 우루사의 임상학적 가치와 한국의 의료수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전문의들이 강연자로 나서 각 국가별 간·담·췌...
지난해에는 간기능개선제 우루사 등을 앞세워 중국 현지에서 1000억원대의 판매를 기록, 2012년 대비 27% 라는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다. 현재 대웅제약이 중국에서 판매허가를 받은 품목은 8개이며 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제품은 30여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겠다는 각오다.
대웅제약은 최근 중국 선양의 제약사 바이펑을 인수...
대웅제약은 ‘올메텍(고혈압치료제)’의 특허 만료에 따른 매출 감소와 간판 제품인 ‘우루사’가 효능 논란에 휘말리면서 영업이익이 11.7% 떨어졌다. 동아에스티는 주력제품인 ‘스티렌’과 ‘자이데나’의 점유율 하락과 해외사업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독·일동제약·LG생명과학 등도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아직 별다른 성과가 없는...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일본과 러시아의 국제의약품원료전시회에 독립부스로 참가해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본 및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서의 원료의약품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대웅바이오는 일본시장에서 원료의약품UDCA 제네릭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유력 현지 제약사들과...
대웅제약은 우루사의 마스코트 '캡슐맨'이 사내어린이집 '리틀베어'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28일 밝혔다. 우루사 알약모양을 본 따 만들어진 '캡슐맨'은 지난해부터 대웅제약 본사, 연구소, 공장 직원들을 찾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내어린이집 '리틀베어'에 아이를 맡기고 있는 임직원들의 요청으로 진행하게 됐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홍수진 원장과 이치훈 원장, 주경미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대표제품인 우루사와 임팩타민파워에 관한 학술자료를 소개하고 관련 최신지견과 우수 약국 경영 사례 등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약사 13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통합의료연구회 고문 홍수진 원장은 ‘해독(Detoxification)-만병의 시작은 독소(Toxin)’란 주제로 UDCA의 신체 해독작용 연구와...
대웅제약 피로회복제 우루사가 명절 선물로 인기다. 1961년 출시돼 52년간 대한민국의 대표적 피로 회복제로 자리매김한 우루사는 곰의 웅담에 들어있는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UDCA는 피로를 유발하는 몸안의 독소나 노폐물을 정화시켜 배출해주는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약리작용을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UDCA는 우리 몸에...
또 대웅제약의 우루사는 주요 성분인 우루소데옥시콜린산과 회사의 상징인 곰을 연상케 하는 제품명으로 제품 홍보와 회사 홍보,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악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네이밍은 기업의 중요한 마케팅 전략 중 하나”라며 “많은 제약사들이 개성 있는 브랜드 네임을 통해 대중들의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우루사와 나보타 등 대표 제품의 해외수출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미국, 중국, 인도 등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기업, 역경 속에서도 발전의 계기를 찾아낸 뛰어난 기업이 되기 위해 전사적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녹십자는 올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대웅제약은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을 위해 개방형 연구개발과 리버스 이노베이션 전략을 기반으로 우루사와 나보타 등 대표 제품의 해외 수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 미국, 중국, 인도 등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시장에서 각광받는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생산 시스템을 세계적 수준인 cGMP 단계로 맞춰 제조 경쟁력을 확보할 것을...
대웅제약은 독립국가연합(CIS)과 수출 계약을 맺고 대웅제약의 대표 제품인 우루사 등 22개 품목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날 아제르바이잔의 새니메드사, 조지아의 에크자메드사와 우루사, 베아제, 알비스, 이지엔6 프로 등 완제품에 대한 독점 및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세부 계약 대상은 아제르바이잔 14개 품목...
대웅제약 압수수색
보건당국이 불법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우루사’로 잘 알려진 대웅제약 본사를 24일 압수수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대웅제약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의료기관에 제품 판촉을 위해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베이트 제공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