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몫 2명(정혜경·전종덕), 기본소득당 1명(용혜인), 사회민주당 1명(한창민)은 합당에 반대해 징계받는 형식으로 출당돼 각자의 당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다만 시민사회 몫으로 후보에 올라 당선된 서미화·김윤 당선인은 아직 민주당 합류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시민사회 측 인사인 민주연합 방용승 최고위원은 “당선인 두 분의 의견을 존중해 우리의 입장을...
정치권에서는 조국혁신당이 진보당 3석(정혜경‧전종덕‧유종오), 새로운미래(김종민), 기본소득당(용혜인), 사회민주당(한창민) 각 1석, 더불어민주연합 소속 시민사회 추천 몫 2석(서미화‧김윤) 등을 합쳐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민주당이 협력할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도 있다.
한 민주당 중진의원은 본지에 “조국혁신당이야 교섭단체를...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서미화·위성락·백승아·임광현·정혜경·용혜인·오세희·박홍배·강유정·한창민·전종덕·김윤·임미애·정을호 후보 등 14명이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조국혁신당에서는 박은정·조국·이해민·신장식·김선민·김준형·김재원·황운하·정춘생·차규근·강경숙·서왕진 후보 등 12명이 당선됐으며, 개혁신당에서는 이주영·천하람 후보 등...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서미화·위성락·백승아·임광현·정혜경·용혜인·오세희·박홍배·강유정·한창민·전종덕·김윤·임미애·정을호 후보 등 14명이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조국혁신당에서는 박은정·조국·이해민·신장식·김선민·김준형·김재원·황운하·정춘생·차규근·강경숙·서왕진 후보 등 12명이 당선됐으며, 개혁신당에서는 이주영·천하람 후보 등...
용혜인 민주연합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요람부터 대학까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모든 이들의 삶을 국가가 튼튼하게 책임지겠다는 약속"이라며 "자녀 출생에 대한 단순 재정 지원액만 늘리는 관습적 대책을 넘어, 아동과 청소년 전 시기에 걸친 도전적 공적 지원이야말로 효과적인 저출생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용혜인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저출생·인구위기 비상대책으로 '아동·청소년 기본소득' 전면 도입을 국민께 약속드린다"며 "요람부터 대학까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모든 이들의 삶을 국가가 튼튼하게 책임지겠다"고 했다.
그는 "아동·청소년 기본소득은 자녀 출생에 대한 단순 재정 지원액만...
그는 류 후보,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동작구 남성역 골목시장을 돌며 시민들과 인사도 나눴다. 지지자들은 이 대표를 따라다니며 류 후보 이름을 연호하며 환호를 보냈다. 흰 티셔츠에 사인을 해달라는 지지자 요청에 이 대표는 ‘4‧10 심판의 날. 국민이 승리합니다’라고 쓰기도 했다.
시장 유세 도중 한 시민이 이 대표와 류 후보를 향해...
용혜인 공동상임선대위원장도 "민주연합은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기필코 받들겠다"며 "민생을 각자도생, 승자독식으로 몰아넣는 윤석열 정권에 맞서 모든 국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내기 위한 범야권 연합정치로서 국민의 명령 앞에 그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연합은 자체 출정식을 마친 후...
민주연합은 기존의 윤영덕·용혜인 의원에 새롭게 민주당에서 합류하는 8명을 포함해 현역 의원 10명을 보유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현역 의원 8명이 합류하는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기호 4번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거대 양당 위성정당의 뒤를 이어 비례대표 투표용지 세 번째를 차지할 '기호 5번'을 두고선 제3지대 정당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장 총장은 비대위원인 김예지 의원이 2번 연속 비례 공천을 받은 데 대해선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의원처럼 ‘셀프 공천’도 아니다”라면서 “저희는 비례 1번에 장애인을 배려했고, 김 의원에 대해서는 다른 장애인을 추천할 몫으로 김 의원을 추천한 게 아니라 그분의 의정활동이나 그간 여러 활동을 보면서 연속선상에서 한 번 더 국회의원으로서 충분히 역할을...
더불어민주연합에는 윤영덕, 용혜인 의원이 있다. 8명이 더 입당하면 총 10명이 돼 기호 3번을 확보, 투표용지에서 첫 번째 칸을 차지할 수 있게 된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직접 비례대표를 내지 않기 때문이다. 각 정당 후보 기호는 22일 후보자 등록 마감 후 결정된다.
이외에도 민주당은 의총에서 이종섭 호주 대사에 대한 특검법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이외에도 비례대표 재공천 지적을 받은 용혜인 새진보연합 공동대표가 당선권인 6번에 배치되는 등 후보 30명과 순번이 확정됐다.
윤영덕 민주연합 공동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30명의 순번을 발표했다. 여성 후보 16명, 남성 후보 14명이다. 윤 공동대표는 “창당 이후 민주당‧새진보연합‧진보당‧연합정치시민회의로부터...
새진보연합도 ▲용혜인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경제비서관 등 3명을 확정했다. 다만 기본소득당 출신 용 의원은 직전 총선에서 소수당 몫으로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합류, 비례 5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뒤 다시 위성정당에서 재선에 나선 만큼 적절하지 못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를 두고 제3지대에선...
민주, 범야·시민사회에 비례 당선권 10석 할당용혜인, 시민당 이어 민주연합서 또 비례 출마진보, 국보법 위반·한총련 출신 등 4명 발표與 "민주연합, 종북·괴담선동세력 트로이목마"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용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할 범야권 후보들이 그 면면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민주당이 통합진보당 후신인 진보당 등에 비례...
“필요한 사람임 증명하겠다”한창민·최혁진도 비례대표 후보 추천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가 5일 비례대표 후보 출마를 결정했다.
용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번 총선에서 새진보연합 비례대표 출마를 결정했다”며 “오직 진보 개혁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비례대표로...
이날 창당대회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새진보연합 용혜인 상임대표,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축사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범야권 위성정당 출범이 불가피했음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는 그야말로 이 나라의 명운이 달려있다”며 “세상에 변화를 바라고, 퇴행을 원하지 않는 모든...
이들의 공약 중에는 유일한 의원인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이 발의한 토지세·토지배당법 관련 내용도 있지만, 비용추계조차 못한 채 발의 자체에 그쳤다. 이 법안은 종합부동산세를 대체하는 토지세를 신설해 그 세액으로 무주택자 등 1인당 월 10만 원 토지배당을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존재감을 키우려고 헛공약을 마구잡이로...
연합정치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은 “상당 기간 야4당과 연합정치시민회의 간 물밑 소통을 해왔다”며 “나머지 정당은 이 자리에서 논외다, 논외란 논의되지 않았고 앞으로 될 일도 없다는 것”이라고도 했다.
이날 회의엔 박 단장을 비롯해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박석운 연합정치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용혜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소수당 의석을 서로 번갈아 배치하자"며 "의석 규모는 진보진영 승리를 바라는 국민의 지지 만큼 반영해야 한다. 후보 검증도 국민 앞에 투명하게 진행하자"고 했다.
또 "지역구도 1:1로 과감하게 연합해 300석 싸움에서도 이기자"라며 "3월 초까지 속도감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