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12분 자파코스타의 낮고 빠른 컷백 패스를 받은 루크먼이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레버쿠젠의 골망을 갈랐다.
레버쿠젠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19분 스타니시치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아탈란타도 곧바로 역습을 전개했다. 스카마카가 루크먼의 패스를 받은 뒤, 박스 외곽에서 중거리 슈팅을...
조규성이 특유의 타점 높은 헤딩으로 페널티 지역으로 공을 떨궈놓자, 마스 베흐 쇠렌센이 쇄도한 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미트윌란은 전반 추가 시간 토비아스 안케르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켰다.
같은 날 세르비아 프로축구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소속의 황인범(27)도 귀중한 결승골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즈베즈다는 13일...
앞서 이정후는 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파울 타구에 왼발을 맞은 뒤 2경기 연속 결장해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후의 대체자로는 이날 타일러 피츠제럴드를 기용했다.
다만 복귀는 빠르게 이뤄질 예정이다. 멜빈 감독은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이정후의 발 상태가 좋아졌다. 신시내티 오른손 선발 프랭키 몬타스가 등판하는 13일에는 (좌타자)...
하지만 후반 37분 미키 판더펜이 페널티 구역 정면에서 왼발로 역전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을 구했다.
또 이날 선두권 탈환을 노렸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멀티골을 앞세워 풀럼 원정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승점 85)는 선두로 올라서면서 2위 아스널(승점 83)과 승점 차를 2로 벌렸다. 만일 아스널이 12일 맨체스터...
4분 뒤에는 레안드로 바레이로가 오른쪽에서 넘겨준 컷백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마인츠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이재성은 이날 멀티골로 도르트문트전 리그 통산 5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또 한 번 도르트문트 킬러의 면모를 뽐냈다.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와 후스코어드닷컴은 2골을 기록한 이재성에게 9점대 평점을 부여하며 승리 공신으로...
후반 16분 누누 멘드스의 왼발 슈팅이 오른쪽 골대를 맞았고 후반 43분에는 문전에서 올린 음바페의 골 또한 크로스바를 맞았다. 1분 뒤에도 비티냐의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1차전에서 벤치를 지켰던 이강인은 이날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 31분 워렌 자이르 에메리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돼 약 14분간 뛰었다....
이후 후반 21분 무뇨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올리세가 왼발 슈팅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다. 경기는 추가득점 없이 팰리스의 4-0 승리로 끝났다. 팰리스는 이날 승리를 챙기며 승점 43(11승 10무 15패)으로 14위에 자리했다.
맨유는 13일 아스널, 16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20일 브라이턴 호브 앤 앨비언과 잔여 일정을 치른다. 브라이턴을 제외하고는...
도르트문트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퓔크루크가 후방에서 넘어온 긴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슛으로 PSG 골문을 갈랐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를 앞에서 반격에 나섰지만, 연이어 골대를 맞는 불운만 더해지며 득점에 실패했다.
이강인은 이날 결장했다. 엔리케 감독은 전반 막판 루카스 베랄두에 이어 후반 란달 콜로 무아니를 교체로...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23분 무함마드코디르 캄랄리예프의 오른쪽 크로스를 후사인 노르차예프가 몸을 날려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다.
이후 후반 41분 수원FC에서 뛰는 인도네시아의 아르한의 자책골까지 나오면서 우즈베키스탄은 승리를 결정지었다.
한편, 한편 일본은 이라크와 4강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파리행을 확정했다. 일본은 8회 연속이자...
PSG를 패배 위기에서 구한 건 이강인의 왼발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왼발로 문전까지 올린 크로스를 교체 투입된 곤살르 하무스가 머리로 방향을 살짝 돌려놓으며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이강인은 리그 3번째 도움(2골)을 올렸다. 올 시즌 공식 경기에서는 4골 4도움을 작성했다.
이날 풋몹은 이강인에게 7.2의 평점을 부여했다. 팀에서 4번째로 높은...
전반 5분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세메뇨가 때린 왼발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후 전반 8분 문전에서 솔란케가 슈팅을 때렸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울버햄튼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3분 사라비아가 박스 밖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1분 뒤 혼전 상황에서 황희찬이 헤더 슈팅을 날렸지만, 다시 한번 트래버스에게 막혔다....
흐른 공을 베랄두가 문전에서 왼발로 밀어 넣으며 자신의 리그1 데뷔골이자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리옹의 분투에도 PSG가 한 골 더 달아났다. 전반 32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하키미의 크로스를 하무스가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리옹이 추격골을 터뜨렸다. 전반 37분 누아마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성공하며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결국 맨시티가 승리를 향한 포문을 열었다. 38분 실바의 결승골이 터진 것. 케빈 더브라위너가 페널티지역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뒤로 내준 컷백이 첼시 골키퍼 조르제 페트로비치의 손에 맞고 흘렀다. 이를 실바가 놓치지 않고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만들었다.
실바의 결승골로 맨시티는 1-0 승리를 거뒀다.
하파엘 게레이루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자, 레온 고레츠카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수비를 맞은 뒤 또 골대를 맞았다.
뮌헨은 후반 18분 게헤이루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한 요주아 키미히가 헤더로 마무리해 1-0 신승을 거뒀다.
뮌헨은 다음 달 1일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UCL 4강 1차전을 치른다.
후반 44분 슈팅 공방 속 문전으로 흐른 공을 음바페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팀의 네 번째 득점을 신고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7분이 주어졌다. 하지만 추가득점 없이 PSG의 6-4 대역전극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PSG는 2020-21시즌 이후 3시즌 만에 UCL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박지성, 이영표, 손흥민에 이어 UCL 준결승에 진출한 4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이강인이 공을 받고 페널티 박스 오른쪽 구석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전반 28분 음바페가 우측에서 이강인에게 패스를 찔렀다. 이강인은 가까운 쪽 포스트를 향해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선제골은 바르셀로나가 넣었다. 전반 36분 야말이 오른쪽에서 올린 얼리 크로스를, 돈나룸마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후반 36분 왼발 슈팅으로 무려 4개월 만의 필드골을 넣은 것이다. 마지막 필드골은 지난 12월 5일 열린 비보르전이었다. 조규성은 1골을 추가하면서 11골로 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섰고, 오르후스전에선 12호 골을 노렸다.
이날 조규성은 전반 19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고, 수비수보다 뒤에 있던 조규성이 달려들어 발을 뻗어 공을 먼저...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의 몽펠리에전 왼발 감아차기 골이 PSG 이달의 골에 선정됐다. 또 리그1 이달의 골 후보에도 올랐다.
PSG 구단은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PSG 3월 '이달의 골'로 이강인의 몽펠리에전 감아차기 골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18일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라 모송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전반 34분 가르나초가 첼시의 공을 가로챈 뒤 왼발 슈팅으로 추격하는 골을 터뜨렸다.
승부가 순식간에 원점으로 돌아갔다. 전반 38분 오나나가 박스에서 공을 잡아내며 역습에 나섰고, 간결한 전개 끝에 왼쪽에서 달롯이 공을 잡았다. 그는 골문 앞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브루노가 머리로 밀어 넣으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을 만든 맨유는 교체카드로...
공을 이어받은 외데고르가 카이 하베르츠와 이 대 일 패스를 주고받으며 페널티 박스로 침투한 뒤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깔끔하게 골망을 갈랐다.
이어 전반 44분 아스널의 추가 득점이 나왔다. 이번에는 루턴 수비수 다이키의 자책골이었다. 스미스 로우가 문전으로 쇄도하던 리스 넬슨을 겨냥해 컷백 패스를 강하게 찔러 넣었는데, 공이 뒤따르던 하시오카의 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