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분양이 완료된 사유지에 옹벽설치 등 추가공사를 시행해 예산을 낭비하거나 실제 공사비가 줄어들었는데 설계변경을 하지 않고 건축법 등 안전 관련 법령을 위반하는 등 34건이 적발됐고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관리 미흡, 임대주택의 공가 방치 등 임대주택 운영관리 부실 등 18건이 적발됐다.
추진단은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에 따른...
과도한 옹벽과 인접해 있거나 부정형 토지의 경우도 매입 심의에서 걸러질 수 있다. 토지 사방이 사유지와 접해 있어 진입할 수 있는 공용도로가 없는 맹지, 고압전선이 통과해 토지 사용과 수익권이 제한되는 선하지 등도 매입 대상에 선정되긴 힘들 전망이다.
LH가 사들인 후 소유권 행사가 제한되는 토지 역시 사실상 매입 대상이 되기는 어렵다. 토지전매 제한...
피엔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스크랩은 건축물의 지반 단열용 경량 골재나 유공관, 배수로, 옹벽 뒤, 터널 주위 등의 채움재로 사용할 수 있다. 골재로 이용하면 주택 바닥의 단열을 보완할 뿐 아니라 기존 유기 단열재를 썼을 때 생기는 꺼짐 현상을 방지할 수 있고 설치류가 갉아먹지 못해 더 안전하게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채움재로 쓰면 물 빠짐을...
날이 풀리는 해빙기에 비까지 겹쳐 축대나 옹벽 붕괴, 토사유출, 낙석 등의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 북부와 충북 북부 5㎜ 미만,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 충북 중·남부는 5∼10㎜다.
전라권은 전남 동부 10∼40㎜, 광주와 전남 서부, 전북이 5∼20㎜로 예상된다. 경상권은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이 30∼80...
이밖에 구는 축대와 옹벽의 균열, 담장 침하 여부, 낙석방지망 훼손, 위험시설물 적치 등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유발하는 모든 위험요인을 찾아내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이 봄기운에 녹으면서 재해 발생 위험도 증가하는 계절이다”라며 “기다리던 봄, 안전하게 꽃놀이 가실 수 있도록 중구가 해빙기 안전을...
2016년부터 시작한 ‘서초 어번캔버스’는 골목 옹벽, 학교담장, 교각 하부 등 지역 내 낡거나 소외된 곳을 예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도시갤러리 조성 사업이다.
최근 구는 동 주민센터 및 민원 접수를 통해 주민들의 요청이 많았던 곳 중 안전성, 보행성, 경관성 등 5개 항목(15개 지표)을 평가해 최종 대상지...
점검 내용은 주요 부재의 균열 및 변형, 부등침하 여부, 주변 축대·담장·옹벽의 안전상태 확인으로 건축 또는 구조분야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등 유지관리가 필요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소유자(관리자)에게 조치사항을 안내해 노후건축물의 안전관리에 철저히 할 방침이다.
김 전 대표에게 각종 이권을 제공한 대가로 백현동 땅을 기존 자연·보전녹지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상향하고 높이 50m의 불법적인 옹벽을 설치하는 등 개발특혜를 얻었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를 '권력형 지역토착비리 사건'으로 규정하고 지난해 12월 결심공판에서 김 전 대표에 징역 5년과 추징금 66억 원을 구형한 바 있다.
검찰은 백현동 부지를 사들인 정 회장이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 김 전 대표를 일종의 로비스트로 영입했고, 이를 이용해 해당 부지를 기존 자연·보전녹지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높이 50m의 옹벽 설치를 허가받는 등 각종 개발 사업상 특혜를 얻어 1100억 원 상당의 이익을 봤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12월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코오롱글로벌은 해당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을 건대입구 역세권 청년주택,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현장 등에 우선 적용했으며 추후 전국 현장에 흙막이, 옹벽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나갈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기술 융복합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이천 변 인공옹벽 일부는 계단형 휴게공간으로 꾸며진다. 주민들의 보행 편의를 위해 쌍한교와 우이천로 접속부의 교통체계는 개선된다. 구역명은 쌍문3구역으로 변경된다.
오 구청장은 "양질의 주택공급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택정비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과 긴밀히...
또 막다른 도로, 옹벽 등으로 고립돼 주거환경 정비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신속통합기획 확정에 따라 사근동 293번지 일대는 주변 지역과의 경계를 허물고 청계천을 품은 최고 35층 내외, 약 526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먼저 청계천과 한양대 녹지에 면한 자연 친화적 입지 특성을 활용해 한양대 산책로와 마장역세권, 청계천까지 주변 지역과 이어지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사순응형 대지조성 계획을 통해 대상지 내 옹벽 발생을 최소화했고, 엘리베이터 및 계단 등 수직 보행동선을 계획해 보행약자를 배려했다. 또한 대상지 서측에 있는 오동근린공원 진입통로를 구역계에 포함, 보행자 우선도로로 정비하고 단지 내 입체공원에서 오동근린공원으로 직접 보행진입 등 보행친화 주거단지를...
이번 LED 벽화 설치 사업은 지난 9월 신사2동 서신초등학교 옹벽에 이어 두 번째다.
은평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1곳 더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LED 벽화가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져 주민들 생활환경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곳은 2019년부터 약 43억 원이 투입돼 현재 노후 주택 수리와 옹벽 및 배수로 정비, 공동주차장 조성이 완료됐다. 마을 사랑방 노릇을 할 주민공동 이용시설은 건설 중이었다.
도토리골은 사업 전까지 수해가 심하고, 우범지대로 불렸다. 마을이 산밑에 있어 여름철 폭우가 쏟아지면 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마을을 그대로 덮쳤다. 저지대라 바로 옆 전주천이 넘치면...
이 과정에서 아파트 건설 목적의 용도지역을 4단계 상향하고 용적률 상승, 임대아파트 비율 축소, 불법적 옹벽설치 승인, 기부채납 대상 변경 등 다수의 특혜를 제공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그렇게 정바울 대표의 회사는 단독 시행을 통해 1356억 원 상당의 이익을 취하고 김 전 대표는 정바울 대표로부터 청탁의 대가로 약 77억 원을 수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단지 미관을 저해하는 옹벽은 커뮤니티 시설로 계획해 자연채광 가로변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명품 외관과 쾌적한 조경,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 등의 조성으로 신정동 최고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며 "명품 단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당시 정진상 전 성남시 정책비서관과 공모해, ‘대관 로비스트’ 김인섭(구속기소) 전 한국하우징 대표의 청탁을 받고 용도 변경, 임대아파트 비율 축소, 불법적인 옹벽 설치 승인 등 인허가 과정에 개입했다고 보고 있다.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선 경기도지사였던 2019~2020년 이화영(구속기소)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김성태(구속기소) 전...
비만 오면 무너질까 노심초사했던 옹벽을 새롭게 만들었고, 안전 가드레일도 정비했다. 빈집 15채와 재래식 화장실도 철거했다. 유해 물질이 가득했던 슬레이트 지붕이 있던 12가구도 모두 패널 지붕으로 단장했다. 여기에 온 동네 길들을 새로 포장하고 아기자기한 담벼락도 쌓으면서 마을의 이미지가 달라졌다.
마을이 달라지면서 주민들도 활력을 찾았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았던 비탈면(사면), 옹벽 등 학교시설에 대해서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복구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또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학기 개학 후 학생과 교직원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냉방 시설 작동 여부와 전기 시설을 점검한다. 이외에도 교육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