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신춘음악회 '2019 따뜻한 콘서트'가 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드림노트가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부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서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김태우, 홍진영, 손승연, 드림노트, 타고(TAGO) 등이 함께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음악을 통해 사랑을 전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호치민 항암병원과 호치민 가족병원에서 ‘사랑 나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이번 행사는 평소 음악회를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현지 병원의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해 마련됐다. 환자와 가족, 병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관람했다....
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행사에는 강남구의 6개 복지관에서 124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곽상훈, 피아니스트 김범준이...
현대모비스가 직접 조성한 생태숲 내 야외 음악당에서 전날 열린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1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에선 ‘숲과 인간의 상생’을 노래했다.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팝페라 그룹 디에스가 협연을 펼쳤다.
현대모비스는 숲 속 야외 음악당에서 매년 음악회를 연다. 봄(4월)과 가을(10월)에 각각 두...
특히 싱가포르 국화인 난초 2만점을 전시한 내셔널 오키드 가든(국립 난초 정원)과 야외 음악회 인기가 높다.
보타닉 가든은 야외 중심 식물원으로 구성돼 있지만, 서울식물원의 랜드마크는 주제원이다. 두 곳은 실내 정원 안에 작은 인공 폭포가 형성돼 있어 비슷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외관 역시 투명한 유리 재질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마치 정글...
지난 8일 힘찬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천안부터 '열린음악회'까지 팬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어요. 고마워요. 힘이 되어줘서"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그는 올해 초 트위터에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힘찬이 연극 '여도'에서 이성 역을 맡았음에도 티켓팅 공지나 홍보 자체를 하지 않는 소속사의 행태를 꼬집은...
지난 8일 힘찬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천안부터 '열린음악회'까지 팬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어요. 고마워요. 힘이 되어줘서"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그는 올해 초 트위터에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힘찬이 연극 '여도'에서 이성 역을 맡았음에도 티켓팅 공지나 홍보 자체를 하지 않는 소속사의 행태를...
힙합 가수 DJ DOC가 '열린음악회'에서 공연 도중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디스해 논란이 일고 있다.
DJ DOC는 17일 오후 국회 중앙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0주년 제헌절 경축행사 KBS 열린음악회' 무대에 올랐다. 몇몇 국회의원들이 이 공연을 지켜보는 가운데 DJ DOC는 '삐걱삐걱'을 불렀다. 이 곡은 DJ DOC가 1997년 발표한 4집 앨범 수록곡으로, 국회에서...
더불어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예평국제학교 개교 기념 음악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탈북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로 약속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황은영 르노삼성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2017년 말 기준 부산지역 독거노인은 전체 노인수의 25.6%인 14만5236명에 이른다”며 “부산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이번 대회에서는 ‘음악으로 세상을 반올림하자’라는 취지에 맞게 식전행사로 ‘공감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월드샤프 김재창 대표가 직접 참석해 지금까지 월드샤프가 걸어온 길과 가난과 제도적 불균형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누리지 못하고 미래가 없이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위해 헌신하게 된 스토리를 강연도 곁들였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 마리아 델레 피오리 성당 옆에 자리한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에서 열린 ‘2017-2018 박물관에서의 음악회’ 시즌 마지막 공연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조수미는 이탈리아가 사랑하는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의 서거 150주년 기념 음악회로 꾸며진 이번 무대에서 러시아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유리 레비치...
젝스키스와 핑클은 이선희와 윤도현 보다 먼저 1999년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열린 '2000년 평화친선음악회'에 참여했다. 분단 이후 남한 대중가수이자 댄스가수가 북한에서 부르는 첫 공연이라 관심이 뜨거웠다. 이 곳에서 젝스키는 '예감' 등을 열창했다.
이후 평양을 찾은 아이돌은 신화와 베이비복스다. 앞서 이선희와 함께 2003년 공연에 참가한 이들은 각각...
이투데이 신춘음악회 '2018 따뜻한 콘서트'가 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김범수가 사회자 서현진과 대담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현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K‘ARTS 발레단, 김남윤 바이올린 오케스트라, 포르테 디 콰트로, 김범수 등이 함께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 신춘음악회 '2018 따뜻한 콘서트'가 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김범수의 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현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K‘ARTS 발레단, 김남윤 바이올린 오케스트라, 포르테 디 콰트로, 김범수 등이 함께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