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강원도 삼척항 어촌계 회원들과 공동으로 'G마켓 배 들어오는 날' 기획전을 마련해 삼척항 어민들이 당일 조업한 싱싱한 수산물을 산지 직송으로 판매한다. 요일별로 '동해산 붉은 대게', '골뱅이', '도루묵’ 등의 수산물이 준비돼 있으며 시중가 대비 최대 67%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옥션은 올해 초 김제 농협과 직접 제휴를 통해 '옥션 햇살담은 쌀...
G마켓이 강원도 삼척항 어촌계 회원들과 손잡고 수산물을 판매하는 'G마켓 배 들어오는 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G마켓에 따르면 삼척항 어민들이 동해에서 당일 조업한 신선하고 질 좋은 수산물을 얼리지 않은 생물상태로 판매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또 중간 유통과정 없이 조업한 배가 들어오는 날에 맞춰 산지 직송으로 배송...
이번 활동은 태안군 소원면 유류피해지역과 완도군 신지면 3개 어촌계에서 3박4일동안 어촌체험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태안에서 바닷가 환경정화 작업 및 방제활동을 광범위하게 실시할 예정이며, 완도군 신지면 어촌계에서는 다양한 체험식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광어 및 전복 축양장 일손돕기, 어선청소, 바닷가 폐어구 청소...
태안군 유류피해지역과 완도군 신지면 어촌계에서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는 금번 어촌봉사활동은 해안, 어장 및 양식장 청소, 해산물 말리기 등 다양한 어촌봉사와 육상축양장 견학, 멸치잡이 체험 등 체험활동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태안 유류피해지역 봉사는 수협의 '서해안 희망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해안 복구작업과 마을...
이번 행사에 참석한 윤병일 웅도리 어촌계장은 "웅도리에서 만나던 미래에셋 직원들을 서울에서 만나니 더 반가운 것 같다"며 "서울 나들이가 쉽지 않은 마을 어르신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11월 웅도리와 1사1촌을 맺은 미래에셋증권은 마을 편의시설 개선, 갯벌 청소 봉사활동, 임직원 가족의 어촌방문...
한진은 지난 2005년 무창포 어촌계와 첫 인연을 맺은 후, 4년 째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어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특히 이 자매결연은 한진과 무창포간의 교류사업의 하나로 한진은 수산물 구매와 어구 정리, 항구 청소 등에 참여하고, 무창포에서는 신선한 수산물 공급과 어촌 체험활동 지원 등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상생의 프로그램...
어촌봉사활동은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소재 5개 어촌계에서 바닷가 및 어촌계 공동어장 등 어장청소활동과 육상 축양장 수조 청소 및 사료주기, 다시마 말리기 등의 어업지원활동이 함께 이루어진다.
미역, 해상가두리 양식장 견학을 비롯하여 바지락 체취와 같은 다양한 어업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도심에서만...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해 충북 영동 모리마을과 울산 강양어촌계를 비롯해 올해 남원 운교마을 등과 ‘1社 1村’ 자매결연 협정을 맺는 한편, 전국 120여개 현장을 중심으로 ‘1현장 1이웃’ 운동을 펼치며 상생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향후 지역사회와 친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농촌과 기업의 상호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란 게...
어촌봉사단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적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어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족한 어촌 일손에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졌다.
봉사단은 9일부터 11일까지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소재 5개 어촌계에서 바닷가 및 어촌계 공동어장 등 어장청소활동과 육상 축양장 수조 청소 및 사료주기, 다시마 말리기 등의 어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미역...
수협은행은 어촌의 소득증대 지원을 위해 충남 대천의 어촌계 공동어장에 바지락 치패를 살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치패 살포 행사에는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수협은행 거래 고객 등이 참여했으며 도시에서 바지락 관련음식(칼국수 등)으로 접하기만 하던 일반인들이 직접 바지락 치패 살포행사에 참여함에 따라 우리 어촌 현실에 대한 이해와 특별한...
종합물류인증기업인 한진의 임직원 30여명은 24~25일 주말을 이용해 100사 100촌 자매결연 어촌인 무창포 어촌계가 개최하는 ‘주꾸미 축제’에 참석했다.
올해 두 번째로 행사에 참석한 한진은 향후에도 기업-어촌 간 이해 증진과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상생 방안을 협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1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마을회관에서 최현만 사장과 윤병일 웅도어촌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현만 사장은 자매결연 인사말에서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어촌과 도시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미래에셋이 작은 힘을 보태겠다"며 "특히...
핵심 경쟁력은 바로 기업의 정직성과 도덕성을 높여주는 윤리경영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 윤리경영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인터넷 택배 수익금 1% 사회환원제(대한카톨릭사회복지회) ▲사랑의 분유 보내기 후원(대한사회복지회) ▲100사100촌 어촌계 활성화 운동(해양수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