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13개 증권사가 25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어 CEO를 비롯 임원진을 대거 물갈이 하고 주요 안건을 통과시켰다.
특히 이번에 CEO가 교체된 대신증권 나재철 신임 대표와 동양증권 이승국 대표는 60년생으로 세대 교체됨에 따라 경영에 새바람을 몰고올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날 주총에선 대신증권은 나재철 부사장을 2년 임기의 대표이사로 선임했고,
노정남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물러나면서 신임 대표에 나재철 부사장이 내정됐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양홍석 대표이사 부사장과 나재철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나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임기(2년)가 만료되는 노정남 대신증권 대표이사는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업계 일각에선
STX그룹은 STX건설 신임 사장에 박임동(왼쪽) 부사장이 승진내정됐다. 또 STX솔라 사장에 최진석(오른쪽) 한양대 교수를 영입했다.
STX그룹은 22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 7명 △상무 21명 △부상무 18명 △실장 46명 등 95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사상최대(116명)에 비해서는 다소 승진
대신증권은 29일부터 만디리증권과 함께 인도네시아 주식시장에서 본격적인 온라인 증권거래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27일 오후 7시(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리츠칼튼 퍼시픽플레이스호텔에서 이어룡 회장과 양홍석 부사장, 인도네시아 만디리금융그룹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증권거래 시스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대신증권이 만디
대신증권은 최대주주인 양홍석씨가 장내매수를 통해 2만2000주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친인척 이어룡, 양정연, 노정남도 각각 4만1720주, 5000주, 1000주씩을 장내매수했다. 또한 대신송촌문화재단도 10만3660주를 장내매수했다.
회사 측은 "단순 추가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 신세계·한화그룹 일가 주식 증여 가장 많아
국내 재벌 일가가 최근 5년간 주식시장의 약세를 틈타 대규모의 주식을 증여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올렸다.
26일 재계전문사이트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 22일까지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주식 증여·상속은 총 1051건, 수증액은 3조345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대기업 총수의 자녀들은 사원으로 입사한 뒤 평균 3.8년만에 임원으로 승진하고, 임원이 된 후에는 평균 2.2년마다 한 단계씩 진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이 9일 현직 임원으로 재직 중인 30대 그룹의 총수 직계 자녀 51명(아들 34명ㆍ딸 10명ㆍ사위 7명)의 승진현황을 조사한 결과 상무보(이사대우) 이상의 임원급으로 선임된 나이는 평균 31.
지난해부터 이어지던 대신증권 오너 일가의 지분확대 움직임이 잠잠하다. 일부 전문가들은 자사주 매입을 통한 지분확대를 완전히 포기했다는 분석도 나오는 실정이다.
이어룡, 양홍석, 양정연 일가족의 지분은 8.08%밖에 안되고 최대주주의 지분을 모두 합쳐도 8.33%에 그친다. 대신증권은 알려진대로 증권사 유일의 친족 경영체제로 이들의 지분 변동은 언제나
국내 주요 기업 CEO의 평균 연령은 56.6세로 조사됐다. 또 4대 그룹 CEO의 평균 연령은 삼성이 57.9세, 현대ㆍ기아차 55.4세, LG 58.3세, SK 53.3세로 SK그룹 CEO의 연령이 가장 낮았다.
한국경영컨설팅협회와 한국CXO연구소는 1일 매출액 기준 국내 1000대 기업의 CEO 1248명의 나이를 올해 상반기보고서를 통해 조사한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의 '조용한 경영'이 여의도에 화제다. 실제로 이 회장은 취임이후 몇몇 언론사 인터뷰를 제외하고는 노출을 극도로 삼가하고 있고 공식 일정 역시 대외비인 경우가 많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신증권-토마토 여자골프 마스터즈를 개최하는 등 스포츠를 통해 대외 이미지 쇄신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04년 여의도 증
양홍석 대신증권 양홍석 부사장(29)이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경영 전면에 나선다. 양 부사장은 창업주인 양재봉(85) 명예회장의 손자다.
대신증권은 28일 이사회를 열어 양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노정남 대표이사 사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체제를 유지하되 양 부사장에 보다 권한과 책임을 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대신증권은 이날
3월 결산법인인 증권사들이 28일 국내 증권시장에 상장된 24개 증권사 중 20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증권사들의 사장이 대거 교체된 것과는 달리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대거 최고경영자(CEO)들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된 CEO는 NH투자증권 정회동 대표, 대신증권 노정남 사장, 현대증권 최경수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