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위험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커지자 서울시가 '셀프 호신' 지원책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버튼 하나로 긴급신고가 가능한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으로 사용하다가 유사
최근 초등학생 유괴 시도 등 아동 대상 범죄가 잇따르자 서울시가 내년부터 서울 지역 모든 초등학생 약 36만 명에게 ‘초등안심벨’을 무상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1인 가구와 자영업자를 위한 안심 물품 지원도 대폭 확대해 촘촘한 일상 안전망을 구축한다.
11일 서울시는 기존 초등학교 1~2학년에게만 보급했던 ‘초등안심벨’을 내년부터 1~6학년 전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누리집에서 신청취객 행패, 침입자 발생 등 위험 상황서 경찰 출동 사례 33건
서울시가 혼자 가게를 지키는 사업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내 가게 지키는 안심 경광등‘ 추가 신청을 받는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1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달 24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누리집에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