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선천성 담도 폐쇄증에 따른 간경화로 첫 돌 전 사망할 위험이 컸던 아기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생체 간이식을 통해 치료받아 올해 30세를 맞았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는 국내 첫 생체 간이식 수술 환자였던 이지원 씨(만 30세, 여)가 1994년 12월 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석좌교수의 집도로 아버지의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캐나다 허가
셀트리온은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개발명 CT-P39)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품목 허가를 신청해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만성 특발성
휴런의 인공지능(AI) 파킨슨병 솔루션을 활용한 연구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휴런은 파킨슨병 솔루션 휴런IPD와 휴런NI를 활용해 파킨슨병의 병소로 알려진 나이그로좀1 영역 감별 및 자동 정량화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국제 학술지 AJNR(American Journal of Neuroradiology)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
올해 2월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발표로 촉발된 의정(醫政) 갈등과 의료공백 상황이 해를 넘길 전망이다.
전공의들은 병원을 떠났고 의대생들은 휴학으로 맞섰다. 대한의사협회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의대 교수 등 의료계는 다양한 의견을 내며 정책 재검토를 주장해 왔다.
의료공백 상황에 환자들은 혼란을 겪어야 했다. 현장 의료진도 과중한 업무
전공의 공백이 내년까지 이어지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314명이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원율은 8.7%다.
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에는 총 68명이 지원했다. 지원율은 전체 의료기관 지원율과 같은 8.7%다.
지역별로는
항암제 개발 전문 기업 파로스젠은 차세대 표적항암제 ‘PGP-2113’의 임상 1상을 서울 아산병원에서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PTEN 유전자 결손(PTEN loss) 또는 KRAS 변이가 있는 진행성 고형암 환자(폐암‧대장암‧유방암‧전립선암‧췌장암 등)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PGP-2113은 악성종양으로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진 PT
금호에이치티는 유럽종양학회 아시아회의(ESMO Asia Congress)에 참가해 자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DNP-002’의 임상1상 중간결과를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유럽종양학회 아시아회의(ESMO Asia Congress)’는 6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지역의 다학제적 종양학을 중심으로 최신 암 연구결과,
안정민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AI)이 분석한 최적의 스텐트 크기를 기반으로 시행한 관상동맥 중재시술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심장을 원인으로 한 사망·심근경색·혈전증 등 주요 임상사건 발생률도 0%였다.
이번 전향적 연구 결과는 심장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인 미국심장학회지 심혈관중재시술(JACC
㈜보령은 3일 보령 본사에서 ‘제20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보령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접수된 공모작에 대해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2편, 동상 5편 등 총 9편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인천병무지청 신달식 의사의 ‘표적 항암제와 사랑의 역사’는 필자가
서울시, 3일 ‘제7기 명예시장 위촉식’ 진행해고두심‧오은영‧한문철 등 사회 인사 대거 위촉분야별 인사이트 제공, 정책 소통 메신저 역할
서울시가 시민 행복을 위한 여정을 함께할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20명을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식을 열었다. 오세훈 시장은 명예시장에게 ‘인피니티(Infinity
그 누구도 생존을 장담할 수 없던 작은 생명이 서울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에서 기적을 만들어냈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은 1989년 개원 이후 35년간 이른둥이와 선천성 기형을 가진 신생아 약 2만 명을 치료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은 국내 최대 규모인 62병상의 신생아중환자실을 운영 중이다. 매년 서울아산병원 신생
그룹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인 함은정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어 "함은정의 모친이 별세해 깊은 슬픔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함은정과 유가족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함은정 모친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5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제36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24년간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인술을 실천하며 약 40만 명의 소외지역 주민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온 임현석 베데스다 메디컬센터 원장이 아산상과 상금 3억 원을 받았다.
의료봉사상은 쪽방촌 주민과
오너 2세인 이석준 우미건설 부회장 체제에서 종합 디벨로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우미건설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진행하며 외형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프롭테크, 스마트 기술 투자에 선제적으로 뛰어들어 성과도 내고 있다. 하지만 수익성 악화와 외부에서 수혈한 차입금 급증으로 재무건전성이 크게 흔들리는 상황이다. 여기에 '벌떼입찰' 관련 국세청과 공정거래위
서울아산병원은 유재석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팀이 승모판막 및 대동맥판막 기능부전을 동시에 치료하는 3D완전내시경 대동맥·승모판막 동시 치환술을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3D완전내시경 심장수술은 6~8㎝를 절개하는 기존의 최소침습 심장수술법보다 더 작은 3~4㎝정도만 절개해 3D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넣고 실시하는 수술이다. 카메라가 전송
국내 혈액암 환자들이 신약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우려가 크다.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기 까다롭고, 전문 의료진도 부족해 내년부터는 환자들이 병원 문턱을 넘기도 힘들어질 수 있단 것이 의료 현장의 경고다.
대한혈액학회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5차 추계학술대회와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혈액암 치료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김호진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환자 본인의 폐동맥 판막으로 손상된 대동맥 판막을 대체하는 ‘로스(ROSS)수술’에 성공했다. 국내에서 성인 환자에게 ROSS수술이 시행된 건 약 20년 만이다.
서울아산병원은 김 교수가 올해 8월 말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환자는 수술 후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 부작용이나 합병증 없이 건강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