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패러글라이딩하던 50대 男, 물에 빠져 사망…60대는 심정지

입력 2023-03-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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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 28분쯤 충남 아산시 선장면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남성 1명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  (사진제공=아산소방서 )
▲19일 오전 8시 28분쯤 충남 아산시 선장면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남성 1명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 (사진제공=아산소방서 )

충남 아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던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8분경 아산시 선장면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원이었던 남성 A씨(59)가 곡교천으로 잘못 착륙해 물에 빠졌다.

인근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나,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또한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의 또 다른 회원인 B씨(60)는 근처 논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현재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B씨는 패러글라이딩 착륙 직후 장비를 정비하던 중 갑자기 심정지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기계적 결함 여부와 함께 비행에 나섰던 동호회 회원들을 비롯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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