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잘 나오려 하지 않는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해 동주민센터와 협력해서 찾아가는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5060 세대의 감성을 고려한 1인가구 멘토링도 추진한다. 보이스 피싱, 스미싱 등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자조 모임도 강화한다.
전 연령대 1인가구를 위한 프로그램들은 내년에도 계속된다. 셀프 집수리...
부양가족의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도 비슷한 방향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은둔형 외톨이와 함께 살거나 채무, 질병 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취약ㆍ위기가족의 경우 그간 사각지대에 놓여 있거나 제때 발굴되지 못해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아동센터 등 해당 지역 유관기관과...
15일부터 30일까지는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지역 내 고3 수험생 60명을 대상으로 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 쉼'에서 '1대 1 맞춤형 집중상담'을 실시한다.
19일부터 23일까지 현직 진로진학 상담교사 30명이 지역 내 고3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컨설팅’을 진행한다. 수능성적표를 분석해 합격 가능 대학 및 학과 예측, 희망 대학 지원전략 등을...
우리두리 아동발달센터의 대표 원장이자 MBC ‘공부가 머니’, SBS ‘영재발굴단’ 등에서 아동청소년 심리 상담 전문가로 출연한 손정선 원장이 연사로 나선다.
하루 한장 겨울방학 강연회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11일까지 미래엔 초·중등 학부모 커뮤니티 미래엔N맘 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하루 한장 신간 1권과 에코백, 문구 등으로 구성된 웰컴...
센터는 피해자에게 긴급 의료지원도 진행했고, 심리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해자가 특정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개관 7개월을 맞은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가 영상 삭제와 수사·법률 지원, 심리치유 지원 등 총 4926건을 지원했다. 지원 사례 중에서는 영상삭제가 2194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린 브리핑에서 “심리클리닉은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240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전부 운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년까지 위기아동 관할 복지부, 학업중단청소년 관할 교육부, 선도프로그램 이수자 관할 경찰청이 정보연계시스템을 구축해 고위기 청소년을 체계적으로 조기 발굴하도록 할 계획이다....
임주한 인하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전문가에게 관련 정보를 얻는 경우가 가장 많긴 했다”면서도 “환우들로부터 실질적인 정보, 심리적 위안을 얻는 경우도 많았다. 다만 ‘국가암정보센터’와 같이 공신력 있는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었다는 경우가 없었다. 관련 학회에서도 공식 정보에 대한 홍보를 열심히 해야 할 필요가...
보건복지부는 이태원 사고 발생 직후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통합심리지원단 및 정신건강 위기상담 직통 전화(1577-0199)를 운영해 유가족, 부상자 및 가족, 목격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심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심리상담 과정에서 심층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민간 전문가와 연계해 심층 상담을 해주고, 지역사회...
또 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등이 외상 후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경찰청 마음동행센터상담사가 해당 경찰관을 직접 찾아가는 등 심리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한편 13일 사망자 1명이 더 늘어나면서 이날 오전 9시 기준 사망자는 총 158명이 됐다. 부상자는 총 196명이다.
현재 정부는 심리적인 지원을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운영 중인데 필요하면 의료기관에서도 충분한 치료와 상담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한 총리는 "복지부는 이러한 연계체제가 필요하신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충분히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또 '원스톱 통합 지원센터’와 관련...
정부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심리적인 지원을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운영 중인데 필요하면 의료기관에서도 충분한 치료와 상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심리지원과 의료지원의 연계체제를 마련키로 했다.
한 총리는 "복지부는 이러한 연계체제가 필요하신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충분히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교육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이태원 사고 관련 점검 영상 회의'를 열고 학생 심리 지원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핼러윈 참사 이후 전날까지 17개 시·도 교육청은 위(Wee)센터, 위(Wee)클래스를 통해 트라우마 등에 시달리는 학생 1만1641명에게 개인·집단 상담을 지원했다.
교육부는 학교와 시도교육청에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서울시 자립준비청년은 24시간 상담전화 02-2226-1524를 통해 심리상담 및 주거‧일상생활 지원정책 등 복지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은 도움이 필요하면 주저없이 전화주고 상담서비스를 이용하여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돕는...
방 실장은 또 "오늘 중대본에서 사상자와 가족 등에 대한 장례, 부상자 치료, 구호금 지급, 심리치료·상담 등 각종 지원을 통합해 원스톱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는 중대본 소속으로 통합민원실 형태로 설치돼 총리실 국장을 센터장으로 행안부, 복지부, 서울시 등에서...
사고를 직접 당한 시민이 아니더라도 목격자나 언론·SNS 등을 통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진행된다.
대한간호협회와 정신간호사회는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해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심리적...
“유가족과 부상자, 일반 시민도 심리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가트라우마센터와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적극 지원”_이태원 통합심리지원단,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옆 도로변과 서울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광장 합동분향소 인근에 ‘마음안심버스’ 운영_운영시간: 서울광장 (오전 9시~오후 6시), 녹사평역광장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희생자 지원과 학생들의 심리상담 지원, 재발방지책 등을 조속히 추진키 위해선 교육부 수장이 필요하다.
또 오는 17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평가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는 점도 있다. 수능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세에 이태원 참사 충격까지 더해져 교육부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서다.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3주 연속 증가하고 있어 교육부는 확진 수험생 별도...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만큼 사망자는 물론 유가족, 부상자, 목격자, 구조자 등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입은 사람들이 많음에 따라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국가트라우마센터, 지역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기관에서도 이들의 심리지원을 위한 즉각적인 대응에 돌입했다.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전화 및 대면상담은 물론 상태와 필요에 따라 병원 치료...
이를 위해 이달 7일부터 자살예방센터에서 온라인 일대일 채팅상담소를 운영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심리위기상담을 카카오톡으로 운영한다.
이태원 사고를 직접 목격했거나, 간접 목격한 시민들은 ☎1577-0199, 재난심리현장삼담소, 정신건강 관련 온라인 플랫폼(국가트라우마센터·블루터치)을 통해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사상자가 있는 학교 위클래스에 특별상담실을 설치해 긴급 상담을 실시하고, 고위기 심리상담인 경우 위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안정화도 지원한다.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에서는 전문가의 심층 지원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전문의와 적극 연계하여 심리 회복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원의 심리적 회복을 위해 시도별 교원치유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