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737억 규모 수송기 C-130H 성능개량 사업 수주
△KEC,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 1719억 확정
△바이오노트, 보통주 의무보유 기간 22일 해제
△동아지질, 146억 규모 부전 마산 복선전철 복구공사 수주
△신세계I&C 454억 규모 IT서비스 제공 계약
셀바스AI가 유상증자 공모 발행가액을 주당 1만4280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발행할 예정 신주는 400만주다. 주주배정 방식의 이번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22일 오후 2시 마감 예정이다. 신주는 오는 7월 12일 상장될 예정이다.
셀바스AI는 자사가 보유한 음성인식 등 HCI 기술과 초거대 AI 간 융합을 통해 AI 융합 신규...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기준 주가에 25% 할인율을 적용한 6290원으로 결정됐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7월 19일이며,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구주주 청약과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셀리드는 이번 운전자본 확보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개발 중인 오미크론 전용 백신의 신속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진행을 위해 약 330억 원을 투자할...
신주발행가액은 4249원이며 이번 납입으로 진평전자가 알에프세미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회사 측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관련 글로벌 특허를 보유한 최대주주 진평전자와 함께 배터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유상증자로 확보한 대금을 활용해 진평전자의 LFP 배터리 판권 등을 이양받고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당시 입법효과로 “유상증자 계획이 공시된 이후 공매도를 통해 발행가액을 하락시키고, 유상증자에 참여해 낮은 가격에 신주를 배정받아 차입주식의 상환에 활용하는 차익거래를 방지한다”고 했다. 이번 CFD에 유상증자 참여를 제한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금융위는 3분기 중으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최소 증거금률 규제는 40...
운영 및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150만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346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6일이며, 유상증자 청약은 내달 19~20일에 진행된다.
지난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꿈비는 올해 첫 공모주 흥행의 출발을 알렸다.
앞서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각각 1547대 1, 1772.5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주주들은 회사 측이 책정한 발행가격이 너무 낮다고 지적한다.
CJ 바이오사이언스는 신주의 예정발행가액을 2만100원으로 책정했다. 기준주가에 할인율 25%를 적용한 값이다. 문제는 22일 종가가 이보다 훨씬 높은 3만650원이었다는 점이다.
물론 기업 입장에서는 발행가를 낮춤으로써 주주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지만, 기존 주주들에게는 주주 가치가 희석된다는...
전날 CJ바이오사이언스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6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323만3830주고, 신주 예상 발행가액은 2만100원이다.
신규 상장 예정일은 8월 30일이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유상증자가 발생하면 주식이 추가 발행된 만큼 지분가치가 희석돼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다.
신주 예상 발행가액은 20,100원이며, 신주 배정기준일은 7월 10일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이사회 결의에 따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통해 기명식 보통 주식을 발행한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목표 달성을 위한 결정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CJRB-101의 미국, 한국 임상 개발과 지난...
이들은 각자 운용하는 펀드를 활용해 숨비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와 전환우선주(CPS) 신주를 매입했다. 주당 발행가액은 1만9000원, 총 발행주식수는 28만5891주다. 투자 조건으로는 향후 공모가나 합병가액에 따라 전환가액의 최대 70% 수준까지 리픽싱(전환가액 조정)할 수 있는 조항을 넣었다. 투자자들의 동반매각참여권(태그얼롱)도 포함됐다.
△준컴퍼니...
회사는 이번 자금으로 추가 임상시험(FUEL-2)과 향후 미국에서 Jurvigo®의 상업화 준비를 위해 활용할 것이며, 유럽을 비롯한 중요 국가에서의 신약 허가신청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주 발행가액은 1만8070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25일이다.
간혹 미래에 확실한 투자를 위해서나 현 주가와 큰 차이가 없는 경우엔 예외지만, 이번 셀바스AI 유상증자의 경우 7일 종가 기준 2만6550원으로 신주 예정 발행가액(1만9710원)과 큰 차이를 보여 시장에선 악재로 받아들였다.
셀바스헬스케어도 마찬가지로 같은 날 1만1670원으로 마감했으나 유상증자 신주 예정 발행가액이 8530원으로 25% 넘게 하락한 금액이었다....
피엔티가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 24분 기준 피엔티는 전 거래일보다 7.46%(3900원) 오른 5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피엔티는 시설‧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298만1809주고, 신주 발행가액은 5만305원이다.
이번 증자의 신주 발행가액은 6500원으로 직전 가액(5000원) 대비 30% 할증된 가격이다.
신규 발행 주식은 보통주 3077만 주 규모로 주당 발행가는 6500원이다. 증자방식은 제3자 배정으로, 기존, 신규 주주가 증자에 참여한다. 자본금 납입일은 이달 30일이며, 납입을 마치게 되면 토스뱅크의 총 납입 자본금은 1조 6500억 원으로 늘어난다.
토스뱅크는 이번 증자를 통해...
신주 발행가액은 7400원, 납입일은 오는 23일이다. 유상증자 이후 SCL과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은 32.6% 수준으로 늘어난다.
이노테라피는 유상증자 결정일 기준 시가총액이 459억 원에 불과하다. 시총의 10% 수준이 넘는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의 경영권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12월 최대주주가 변경된 뒤 첫 경영...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5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에쓰씨엘헬스케어와 관계사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다. 신주 발행가액은 7400원이다. 납입일은 23일이다.
회사는 "연구개발, 판매 및 자본제휴 등 회사 경영상의 목적 달성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1006만 7114주를 제 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745원이다. 납입일은 3월 24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 10일이며 1년간 보호예수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시티랩스로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60억 원과 운영자금 15억 원을 조달해 드래곤플라이의 지분 14.87%를 보유하게 된다. 새롭게 변경된 최대 주주와 함께...
이수만 측의 주장대로 에스엠 이사회가 경영권을 목적으로 신주와 전환사채 발행을 의결했는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유상증자 발행가액 9만1000원은 프리미엄 2.8% 수준으로 경영권을 포함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2020년 한진칼과 사모펀드 KCGI가 경영권 분쟁을 벌일 당시 법원은 한진칼의 제3자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발행이 위법하지 않다고...
발행 결정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7일 오후 2시 58분 현재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1.63%(1500원) 내린 9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엠은 이날 고가 기준 9만9700원을 기록하는 등 강세였으나 내림세로 접어들었다.
이날 오후 에스엠은 1119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카카오이며, 신주 발행가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