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200억 유증 납입 완료…진평전자로 최대주주 변경

입력 2023-06-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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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세미CI
▲알에프세미CI

알에프세미는 진평전자 대상의 2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4249원이며 이번 납입으로 진평전자가 알에프세미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회사 측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관련 글로벌 특허를 보유한 최대주주 진평전자와 함께 배터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유상증자로 확보한 대금을 활용해 진평전자의 LFP 배터리 판권 등을 이양받고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에프세미는 진평전자 계열사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의 32700규격 원통형 LFP 배터리를 연간 5000만 셀에서 최대 1억 셀까지 조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배터리 수입·개발·제조 및 판매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LFP 배터리 판매에서 추후 고도화 패키징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판매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차전지를 포함한 다양한 친환경 기업으로부터 공급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알에프세미는 지난달 미얀마 ‘24시 마이닝회사(24 Hour Mining & Industry)’와 약 40억 원 규모의 LFP 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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