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암 연구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항암 치료 및 신약 관련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는 학회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학회에서 ‘전임상에서 혁신신약(First-in-Class) SHP1 알로스테릭 억제제 DA-4511의 효능과 안전성’을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한다. DA-4511을 통한 면역세포의 사이토카인 분비 증가와 대식세포의 phagocytic function(식세포...
한독이 5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폐암 치료 신약물질 ‘HDBNJ-2812’에 대한 연구개발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 발표는 오시머티닙(Osimertinib)에 의한 내성을 극복하는 차세대 EGFR 돌연변이 분해 폐암 치료 신약물질 ‘HDBNJ-2812’에 대한 연구 설계, 합성, 평가...
혁신적인 신약을 조만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과의 다양한 협업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노보 노디스크는 카카오헬스케어가 개발한 연속혈당측정기(CGM) 기반 혈당관리 솔루션 ‘파스타’와관련해 스마트 인슐린 펜을 공급하는 등의 협업을 진행 중이다. 세미엔추크 대표는 “약물만으로 만성질환을 해결할 수 없다. 국내 인공지능(AI)이나...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이자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업체 디앤디파마텍은 전장보다 1.04%(500원) 오른 4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업체 엔지노믹스는 전장 대비 1.75%(500원) 내린 호가 2만8000원에 하락 마감했다. 확장현실 메타버스 전문기업 케이쓰리아이과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기업 코칩은 보합 마감했다. 케이쓰리아이는 5일...
유전자, 신약개발, 전지, 재료·소재 분야 등 자신의 연구 주제나 성과를 소개하고, LG 임직원과 다른 참석자들에게 피드백 받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양세종 씨는 “회사가 생각하는 기술과 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공감했고, 나의 능력을 충분히 개발하고 발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LG는 행사장 곳곳에 Z세대...
이번 특허는 Wnt 신호전달경로 기반의 탈모치료제 신약후보물질에 관한 것으로 ‘JW0061의 신규한 헤테로 사이클 유도체, 이의 염 또는 이성질체 그리고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로써 JW중외제약은 지난해 3월 러시아를 시작으로 호주, 일본,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한국 등 총 7개국에서 JW0061 특허...
이번 특허는 Wnt 신호전달경로 기반의 탈모치료제 신약후보물질에 관한 것으로 ‘JW0061의 신규한 헤테로 사이클 유도체, 이의 염 또는 이성질체 그리고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로써 JW중외제약은 지난해 3월 러시아를 시작으로 호주, 일본,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한국 등 총 7개국에서 JW0061 특허...
이에 유방암 신약 너링스정(성분명 네라티닙말레산염)의 처방 건수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3일 빅씽크와 보령에 따르면 각사의 유방암 치료제 너링스정(Nerlynx®)과 풀베트(성분명 풀베스트란트)에 대한 전략적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향후 공동 영업·마케팅을 본격화해 양사의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빅씽크의 너링스정은 경구용...
신테카바이오는 "글로벌 제약 바이오 시장에서 AI 신약개발 산업이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독자적인 AI 플랫폼과 자체 데이터센터가 미래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아 유치했다"고 말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번 투자로 조달한 자금으로 AI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한 AI 신약 후보물질 공장 단위 생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크리스데살라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뇌프론티어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발굴한 치매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이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작용과 mPGES-1을 억제해 염증인자인 PGE2 생성을 차단하는 소염작용을 동시에 보유한 이중표적 합성신약이다.
지엔티파마에 따르면, 노화의 주원인인 활성산소와 염증은 알츠하이머병의 발병과 진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메디라마는 SML메디트리와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이 개발하는 신약 파이프라인들이 조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각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초기 임상시험 자문과 국내외 임상시험 검체분석 유치 및 검체분석 전문인력의 양성과 확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통해...
3일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1분기 전사 연결 매출액은 548억 원, 영업이익은 20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크게 감소한 것은 지난해 1분기에 mRNA 매출 70억 원이 마진 높게 인식됐던 기저효과가 있었고, 2개 신약개발 자회사의 분기당 30억~40억 원 내외 적자가 반영된 결과”라고 했다.
하 연구원은 “핵심 품목인 올리고 CDMO...
미국에서 보유 중인 신약 독점권도 오는 5월 종료된다. 지난해부터 인도의 바이오콘, 독일의 포르미콘, 미국의 암젠, 아이슬란드의 알보텍, 스위스의 산도즈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완료하고 각국 허가 당국에 심사 절차를 밟고 있다.
국내에서도 3개 기업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가장 선두에 있는 기업은 삼성바이오에피스다....
금호건설이 수주한 이번 사업은 대웅제약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신약개발연구센터를 짓는 공사다. 글로벌 연구개발(R&D)의 핵심 입지인 서울 마곡지구에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다. 공사비는 1539억 원이다. 이번 달에 착공해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축된 연구센터는 국내·외 다양한 바이오기업과 신약개발을...
로슈의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과 머크의 테모달(성분명 테모졸로마이드)이 신약 허가를 받은 이후 지금까지 15년간 새로운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했다. 교모세포종 치료제 개발이 힘든 이유로는 암이 저산소 환경을 유발하고, 치료제의 뇌혈관장벽(BBB) 통과가 어렵다는 점이 꼽힌다. 하지만 HLB테라퓨틱스의 신약 후보 물질인 OKN-007은 저산소를 유발하는...
국제약품은 이미 안과 치료제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개량신약인 ‘레바아이 점안액’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안과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약품은 레바아이, 큐알론, 레티움 등 기존 다양한 안과 치료제 라인업에 이번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추가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높일...
DA-1241은 GPR119 agonist(작용제) 기전의 First-in-Class 신약으로 전임상에서 MASH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DA-1241 투여 후 간경화, 염증, 섬유화, 지질 대사 및 포도당 조절 등의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한편,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미국 보스턴에 있는 나스닥 상장사로 DA-1241과 DA-1726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의...
폐암 신약의 글로벌 진출 임박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5000원으로 상향
국내 최초 글로벌 블록버스터 배출 및 로열티 수령 기대
알러지 치료제 기술 이전 가능성 높음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
◇그린플러스
해외 매출 확대가 만드는 턴어라운드
국내 최대 스마트팜 건설 사업 영위. 원스톱 서비스(설계/자재/시공) 제공이 가능한 국내 유일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