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 다람쥐' 김소연은 '정의의 로빈훗'과 이원진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열창했다. 이를 본 조장혁은 "목소리와 전달력은 최고였다.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듣는 내내 어떤 사람일까 보고 싶다"며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반면 김구라는 다람쥐를 특정 아나운서로 관측했다. 다람쥐의 개인기를 본 김구라는 "끼가 부족하다"며...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정의의 로빈훗’과 ‘반갑습니다람쥐’가 이원진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선곡, 역대급 케미를 뽐내며 듀엣 무대를 완성시켰다.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로빈훗에게 “무조건 가수다”라고 말했지만 김구라만이 “가수가 아닌 배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대결의 승자는 72표를 얻은 ‘로빈훗’...
리메이크 곡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발표한 혼성 보컬그룹 ‘서린동 아이들’이 화제다.
서린동 아이들은 29일 정오 첫번째 리메이크 곡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발표했다.
서린동 아이들은 오직 목소리만으로 감동을 전하고자 철저히 멤버에 대한 정보를 감춘 감성 보컬그룹이다. 서린동 아이들은 60년대를 풍미한 음악 감상실의 효시인 ‘쎄시봉’...
또 가위바위보 대결인 디비디비딥과 입 크게 벌리기, 5글자 음높이를 정확하게 맞추는 절대음감, 센스만점 숫자놀이 업다운 빙고 등 재미있는 고객 참여 한마당 프로그램도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경마문화축제를 총괄하는 한국마사회 강상엽 과장은 “지난달 여성을 위한 여심만발 축제에 이어 이번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들을 위해 고민중인 2838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