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푸드센터’는 현대그린푸드의 첫 번째 식품 제조 시설(2개 층)로 연면적 2만㎡(약 6050평) 규모다.
현대그린푸드는 ‘스마트 푸드센터’ 가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B2C와 B2B 식품제조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B2C 시장 공략을 위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 생산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 푸드센터’에서 생산 가능한 품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쇼크에 다중편의시설을 꺼리는 소비자가 늘면서 반사익을 얻던 편의점에도 태클이 걸리는 분위기다.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휴원·휴교·개학 연기가 줄을 잇고 기업들의 재택근무가 확대됨에 따라 편의점도 매출이 줄어들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25일 한 편의점에 따르면 이달 들어 24일까지 마스크...
그는 “채소, 고기, 쌀, 기름 등 기본적인 상품은 구할 수는 있으나 질이나 가격 측면에서 이전과 비교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조미료 등은 아예 살 수도 없는 상황이다.
우한 도심 아파트에 거주하는 또 다른 30대 남성 역시 불편한 상황을 토로했다. 그는 “봉쇄가 시작될 때만 하더라도 외출해서 물건을 구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단지마다 엄격한 봉쇄가 이뤄져...
채소 등의 신선식품 포장재로 쓸 수 있다. 가정용뿐만 아니라 자동 포장기계에서도 사용된다.
네이처 프레시는 식품 신선도를 기존 폴리염화비닐(PVC)이나 폴리에틸렌(PE)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음식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 후 각 국가 규정에 맞추어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가정용 또는 산업용 퇴비시설에서...
품목 성질별로는 농산물 중 채소류가 작황 악화로 15.8% 급등했다. 축산물과 수산물도 각각 3.4%, 6.0% 올랐다. 공업제품은 2.3% 상승했는데, 석유류가 12.4% 올랐다. 지난해 유류세 한시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다. 석유류 상승 폭은 2018년 7월(12.5%) 이후 16개월 만에 최고치다. 단 서비스 중 집세와 공공서비스는 각각 0.2%, 0.5% 내리고, 개인서비스도 1.7% 상승에 그쳤다....
김 장관은 "실제 전북 완주의 로컬푸드 직매장의 연간 매출은 514억 원, 방문객은 190여만 명에 달한다"며 "완주 로컬푸드에 참여하는 농업인이 2500명쯤이고, 그 중 65세가 넘는 어르신이 절반이 넘는데 이분들이 생산한 채소와 과일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농가 레스토랑, '행복 정거장(happy station)'도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축 질병...
또 채소가격안정제 물량과 자조금 단체 지원을 늘려 농산물 수급 안정 기능을 강화한다.
ASF 대응 예산은 356억 원을 반영했다. 전체 양돈 농가 6300곳에 대한 모니터링과 방역장비 지원 73억 원, 이중 울타리 등 농장방역시설 설치비 36억 원, 생계·소득안정 자금 50억 원이 당초 정부안보다 증액됐다.
또 가축질병 발생 시 초동 대응을 위한 살처분보상금도...
도서관의 모든 집기와 시설물을 새로 바꿨고, 아이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공기청정 시스템을 설치했다. 아울러 2000여 권의 도서와 교구도 지원했다.
도서관 리뉴얼뿐 아니라 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조성해 상인회가 시장을 위해 보다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승백이 시장은 1994년 ‘창대시장’으로 시작해 2013년...
농어업재해재보험기금 재보험금 예산은 993억 원 증액됐으며,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자조금 지원예산과 채소가격안정 지원예산도 각각 15억 원, 48억3200만 원 각각 늘었다.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예산은 새롭게 1100억 원이 반영됐다. 노인장기요양보험 국고지원 확대에 875억 원, 참전·무공수당 등 의인상에 460억 원, 하수관로 등 수질개선...
이낙연 총리는 대관령원예농협 배추 출하조절시설에서 김장 채소 공급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절임배추 생산시설을 참관하며 공정별 폼질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낙연 총리는 해당 자리에서 "김장 트렌드 변화로 손을 덜게 하는 절임배추 인기가 아주 높다"며 "최근 몇몇 농협 등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종류의 완제품 김치의 인기도 매우 높다...
이마트는 자체 저장시설(이마트 후레쉬센터)을 통해 35도에서 ‘큐어링’ 뿐만 아니라 저온저장, 선별, 당도조절을 한곳에서 진행해 저장비용을 절감했다. 온도는 35도, 상대습도를 93%가량 조절한 공간에 4일 정도 두면 고구마 스스로 자가 치료해 상처를 회복하고, 당도를 높인다.
이마트 곽대환 채소팀장은 “계약재배를 통해 다양한 유통단계를 줄여 1년간 판매할...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줄기와 잎을 제외한 레드비트의 뿌리만을 착즙해 물 한 방울도 넣지 않고 국내 HACCP 제조시설에서 5無 첨가로 위생적으로 생산, 더욱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레드비트는 식생활의 변화로 인한 현대인의 고민 중 하나인 혈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채소로서 혈전 생성을 막는 ‘베타인’, 혈관을 확장하는 ‘질산염’이 다량...
2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김장채소 공급 안정화, 김장비용 부담 완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4인 가구 기준 김장 비용은 작년 27만원에서 3만 원 오른 30만원 내외로 예상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김장규모는...
새터초·율량중·청주여고·청주대성고·청주대·충북대·서원대·청주교육대 등 다수 교육시설이 단지에서 반경 1㎞ 이내에 밀집돼 있다.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에코 특화 아파트로도 조성되는데 입주민들이 채소나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가족텃밭도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여주 콩으로 만든 두부와 만두, 채소를 듬뿍 넣고 얼큰하게 끓인 두부전골은 푸짐하고 든든하다. 영양가 높은 낙지와 향긋한 버섯을 더하면 금상첨화! 남은 국물에 칼국수를 더하거나 밥을 볶아도 좋다.
◇ 반려견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용인 골드펫리조트' = 반려견 인구 1000만 명 시대. 더는 펫팸족(펫 패밀리)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반려견은 이미...
K쇼핑은 ‘유기농 쌈채소’, ‘스마트팜 표고버섯’ 등 신제품을 론칭하고, 친환경 배송박스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K쇼핑 파머스는 약 5~7종가량의 제철 채소를 선별해 구성한 ‘유기농 쌈채소 1㎏’ 상품을 27일부터 판매한다. 적상추, 로메인, 케일, 치커리 등 다양한 채소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상품으로 산지에서 당일 출고 시스템으로 신선도를...
서울시는 27일 로봇이 파종과 수확까지 알아서 재배하는 오토팜, 청정채소를 365일 24시간 생산하는 재배시설 ‘스마트팜’, 이런 재료로 신선한 샐러드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팜카페’ 등으로 구성된 메트로팜이 지하철 7호선 상도역(지하1층 만남의 광장)에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메트로팜’은 스마트팜을 지하철역에 설치한 것으로 서울교통공사...
롯데슈퍼는 연간 10억 원씩 5년간 총 50억 원을 출연해 청년농부들에게 영농 기반시설과 교육을 지원하고, 이와 동시에 청년농부들이 재배해 수확한 작물을 전량 매입해 ‘청년농장’이라는 프리미엄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로 전국 롯데슈퍼에서 판매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농장’ 브랜드는 초기 딸기, 방울토마토, 시금치 등 채소와 제철...
최우수상은 채소를 테마로 한 놀이시설 도입을 제안해 호평을 받은 ‘무럭무럭 공원(대구시민)’과 어린이들의 움직임을 담는 동산 조성 및 다양한 체험시설 도입을 제안한 ‘동산(動山)-Children’s Hill(영남대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대구도남지구에 조성되는 시민 참여형 어린이공원은 5곳(1만2000㎡)이다.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 등을 반영해 올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