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동대표는 강 대표를 소개하며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 대표로 포브스가 선정한 30대 미만 리더 30인에 꼽힌 청년 농업인”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두 자녀가 생기며 가장이되면서 정치에 관심을 더 두게 됐다”며 “지방소멸·수도권 양극화 등 지역·고령화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신청 대상이 대부분 고령인 점을 고려해 스마트폰과 자동응답전화(ARS)로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간편신청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올해는 전체 신청 대상자 가운데 약 71%인 91만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간편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비대면 간편신청은 농업인이 이름과 주민등록 등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여러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과학적 영농기술 발전에 따른 농업형태 변화를 반영하고 가치가 상실된 농지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농지이용규제도 개선한다.
우선 농지에 전용절차 없이 스마트팜인 수직농장(컨테이너·건물형) 설치를 허용한다. 현재 비닐하우스나 유리온실은 별도 제한 없이 농지에 설치할 수 있으나 수직농장은 다른 지목으로 변경하거나 농지전용 절차를...
이는 소비자가 스마트폰과 일반 PC보다 활용도가 적은 태블릿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스마트폰은 매해 진화돼 출시되고, PC도 강력한 성능을 지니고 나오면서 태블릿의 설 자리가 모호해지고 있어서다.
이에 삼성전자는 태블릿의 위치를 재정의해 디지털전환 시대에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농식품 수출은 8년 연속 성장세를 보였고, 스마트팜 대형 수주 등이 이뤄졌다"며 "인도네시아와의 정상회담 계기로 할랄 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하는 등 수출 전략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우선 수출 구조와 체질 개선에 나선다....
올해 주력 기종과 농업의 디지털화를 이끄는 스마트농업 기술을 선보였다. 또 북미 고객을 직접 만나 현지 시장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전 세계 바이어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스테디셀러에 오른 ‘T25’와 ‘2515’를 비롯해 20~50마력대의 중소형부터 100마력 이상 대형 트랙터 라인업이 포함됐다. 또한 도이츠(Deutz)와 얀마...
송 장관은 "농업 인구감소, 기후변화 등 농업 현장에 닥친 문제에 대응해 세계적으로 스마트농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팜 솔루션의 보급은 농업의 생산성 향상, 노동시간 감소 등 농업 현장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기업이 이러한 양질의 스마트팜 솔루션을...
한농대 평생교육원은 일·학습 병행, 미래농산업 최고경영자(CEO), 스마트 쌀농사 최고위, 직장인 귀농·귀촌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까지 배울 수 있으며 농어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경영 능력과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업을 활용한 치유농업과 반려동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승마를 통한...
이번 협약은 대동이 지향하는 정밀농업 작물 다양화와 고도화, 농업스마트화를 통한 국가 식량 산업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2009년 들녘경영체 육성사업 정책 일환으로 설립된 들녘중앙회는 농지 50헥타르(ha) 이상을 경작하는 25인 이상 농업경영체가 모인 단체이다. 전국 600개의 경영체가 가입돼 있으며 총 10만7000ha(약 3억2300평) 농경지에서 농작물 재배 과정의 전부...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4대강 보를 탄력 운영해 농업용수와 소수력발전 등으로 활용하고, 대산․여수 산업단지 해수 담수화, 섬·산간 지역 지하수 저류댐 등 다양한 대체 수자원을 개발해 물 부족 지역에 공급한다.
안심할 수 있는 먹는 물 관리를 위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정수장을 광역정수장 43개소로 확대해 먹는 물 안전을 실시간 관리한다....
엄태욱 우리그린사이언스 대표는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스마트 농업기술의 연구개발과 천연 원료 생산 시스템 구축으로 아야나 바이오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생산을 위한 새로운 원료 공급 방안을 확보해 해외 원료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물세포배양은 자연에서 직접 재배하거나...
GS25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와 GS25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장 판매는 내달 5일부터 GS25 전국 매장에서 실시된다.
GS25는 청년 사업가와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월별 행사로 기획 중이다. 또한 트렌디한 막걸리·전통주 등을 고객에게 선보임으로써 우리 전통주 산업...
이외에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학습카페, 상담실 조성 사업,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초등학생 독서 활성화 1000권 읽기 프로그램 지원 사업, 영농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미래농업스마트팜 육성 지원 사업 등 세상의 흐름에 발맞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 청소년들이 최고...
스마트팜, 농기자재 등 전후방산업을 합한 K-푸드 플러스(+) 수출액도 121억4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6% 증가하며 사상 최대로 집계됐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월 'K-푸드+ 수출 확대 추진본부'를 발족하고 수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에 K-푸드+ 부문 수출액은 바이오헬스 산업에 이은 12대 주요 수출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
특히, 그간 지방정부가 지역 실정에 맞게 기획해 중앙정부에 제안한 인공지능(AI) 융합 사업들이 올해 새롭게 추진되거나 본격화되며, 강원권의 디지털 의료, 영남권의 제조 AI 융합, 호남권의 스마트 농업 등 권역별 특화 분야를 설정해 AI와의 기술융합을 촉진한다.
디지털로 지방 생활환경과 농어촌 생산성을 개선하는 스마트빌리지 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407억 원...
우리 스마트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응원합니다
△농업 혁신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지원 대폭 확대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 발표
△농경지 미세먼지 줄일 '깊이거름주기', 시범 보급한다
17일(수)
△농식품부 장관 10:30 설 성수기 축산물 수급상황 점검(천안)
△농업직불제 3.1조원 확대 개편
△2023년 K-Food+ 수출 역대 최고실적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