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에서도 수능 준비 필수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물론 수시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는 수험생들 역시 수능 준비는 필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출 필요도 있고, 수시에 모두 불합격하는 사태 역시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먼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최대 시간이 얼마인지 확인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학습 목표는 점수보다 자신의 약점에 초점을...
해당 대학들은 기획단계에서 ‘수험생이 해당 대학으로부터 가장 필요한 정보가 무엇일지’ 등을 고민하는데 시간을 최대로 할애했다. 수험생 입장에서 ‘뉴스(News)’을 발굴하자는 것에 대학도 한마음 한 뜻으로 해당 주제에 가장 적합한 대학 관계자와 재학생, 졸업생 현장 인터뷰 그리고 수업 및 실습에 대한 현장 취재를 기자와 함께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그러면서 "단기합격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은 에듀윌의 온라인 취업 강의를 수강한 90%의 수험생이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합격했다고 오인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에듀윌은 또 2022년 2월 28일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버몰을 통해 '공기업 환급반' 등 온라인 강의 상품에 대한 10만 원 할인행사를 진행하면서 같은해 3월 2일까지만 할인권을 제공하는...
서울 용산구가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7~8월 수험생 맞춤 진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가 준비한 진학프로그램은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 △수시대비 1:1 전략컨설팅이다.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은 이달 30일 오후 2~6시 4시간에 걸쳐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다.
특강에서는 도서 ‘수박먹고 대학간다’의...
3일 종로학원은 이 같은 내용의 6월 모의평가 개별 성적 통지를 받은 수험생 368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표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6월 모평 개별 성적은 2일 학생들에게 통지됐다.
이에 따르면 수학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미적분 152점, 기하 151점, 확률과 통계 145점으로 점수 차가 최대 7점이 났다. 국어는 언어와 매체 148점, 화법과 작문 145점으로 3점 차가 났다....
또 대학이 특정 수험생을 합격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입시 비리를 저지른 경우 바로 정원감축 처분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개정 시행령에는 특정 수험생의 합격에 부당한 영향을 주기 위해 대학 교직원 2명 이상이 조직적으로 입학전형 과정·결과를 왜곡하는 중대 입시 비리가 확인된 경우, 1차 위반 때부터 총 입학 정원의 5% 범위에서 '정원 감축...
조 교육감은 “1단계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기계적 채점을 하고, 2단계는 고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가 수행하고, 3단계는 수험생을 수용하는 대학교수들이 하도록 하는 방안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3단계의 채점 방식을 통해 채점 자체의 실무적 부담도 완화하고, 평가의 공정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그는 “1단계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기계적 채점을 하고, 2단계는 고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가 수행하고, 3단계는 수험생을 수용하는 대학교수들이 하도록 하는 방안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3단계의 채점 방식을 통해 채점 자체의 실무적 부담도 완화하고, 평가의 공정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이런 변화로 IB형 평가가 한국...
1일 오 평가원장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6월 모의평가 때 수험생들의 전반적은 수준을 확인했으니 9월 모의평가 때는 충분히 난이도 조절을 해서 시험을 출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와 평가원은 이날 지난달 4일 실시된 6월 모평 채점결과를 공개했다.
채점결과,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1.47%(5764명)로 절대평가로 전환된 2018학년도 이후 가장 낮았다. 2등급...
수능의 성적 표기법인 국어·수학 영역의 표준점수는 수험생이 획득한 점수의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것이다. 통상 시험이 어려우면 표준점수가 높아진다. 입시업계에선 표준점수가 140대 중반을 넘어서면 시험이 어려웠다고 평가한다. 올해 6월 모평에선 수학이 지난해 수능보다 더 어려웠단 의미다.
특히, 영어영역의 1등급 비율은 1.47%로 절대평가 이후 역대...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가 유지되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한국사 영역을 응시하지 않을 경우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돼 성적이 제공되지 않는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8월22부터 9월 6일까지 12일간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 동안 접수내역 변경이 가능하다. 성적통지표는 오는 12월6일까지...
다만 "내년 1509명 뽑는 방안은 이미 다 확정이 돼서 수험생들이 이미 준비를 하고 있다"며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아리셀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와 관련해선 "중대재난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걸 끊임없이 들여다보는 조직들이 있는데 이런 기술들의 급속한 변화에 우리가 못 따라가는...
학교 측은 수험생들에게 디스플레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성적’만을 위한 대입을 준비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민 학과장은 “자체 성적보다는 ‘이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해당 과목을 듣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더 유리하다”며 “예컨대, ‘나는 물리과목에 흥미가 있긴 한데, 성적은 지구과학이 잘 나오니까 지구과학을 선택할 거다’보단 ‘물리가...
같은 날 대법원 특별2부는 전공의, 의대생, 수험생 등 18명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입학정원 증원 처분 등을 취소해달라고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원심의 기각 및 각하 결정을 확정하기도 했다.
이 부총리는 홍 총장이 카데바(시신) 등 시설과 장비가 부족한 경우 지역거점센터 등에서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그 아이디어에...
이어 “이미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이 증원되는 것을 전제로 대학교 입학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과 교육 현장에 상당한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의대 증원으로 교육의 질이 크게 저하될 것이라는 의료계의 지적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법원은 “증원배정이 당장 정지되지 않더라도 2025년에 증원되는 정원은 한...
수험생 상위 1%는 적성과 무관하게 대체로 의치한약수(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를 꿈꾼다. 서울 주요 명문대에서 자퇴하거나 등록 포기를 한 중도 탈락자 대부분은 의대에 도전하기 위함이다. 직장을 관두고 의대를 꿈꾸는 이들도 많다.
보통 한 직군이 집단행동에 나서면 연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의사들의 곁에는 간호사도, 간호조무사도, 일반 국민도 없다....
의대생과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정부가 갑자기 의대 증원 2000명을 발표하고 아이들을 악마화하면서 그간 하루도 마음 편히 지낼 수 없었다”라며 “아이가 잘못될까, 아이에게 해가 될까 염려되지만, 댓글로 의료농단을 알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괴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폭발적인 정원확대는 필연적으로 교육 질 하락과 시스템 붕괴를...
최근 서울 주요 대학 교수들이 음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불법 과외를 하고, 자신이 지도한 학생들을 합격시키는 등 음대 입시 비리가 경찰 수사로 드러나자 정부가 재발 방지에 나섰다.
교육부는 입시비리 연루자에 대한 엄정 처벌로 음대 등에서 반복되는 입시 비리를 근절하고 실기고사 제도 개선을 통해 입시비리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회피·배제...
에듀윌은 설립 후 30년간 지속해서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와 공무원 수험생 축소 등으로 인해 시장이 경색된 상황에서 재무적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비용 절감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뤘다.
에듀윌은 이번 투자 유치와 M&A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재무적 여건을...
않아요
△한농대, 수험생과 학부모들과 함께 캠퍼스투어
△농업-식품산업 간 연계 발전 촉진할 '기능성원료은행' 문 열어
△한국형 소득·경영안전망 마련을 위한 민·관·학 협의체 출범
20일(목)
△농식품부 장관 13:00 농촌 청년창업 활성화 현장 간담회(하동)
△농식품부 차관 10:30 사과·배 생육상황 점검회의(세종) 15:00 농번기 인력 수급상황 현장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