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사회적가치(SV)위원회를 열고 태풍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10억 원을 기탁하기로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울진, 영덕, 삼척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SK 관계자는 “태풍 미탁으로 인해 다수의 사망자와 이재민이...
매년 열리는 CEO 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의 조대식 의장과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계열사 CEO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도 최태원 회장이 '딥 체인지(근본적 변화)'의 방법론으로 강조해온 사회적 가치 추구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CEO...
강 담당은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서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놓고 협의 중이다”며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한 협력 아이템 등 크건 작건 규모에 상관 없이 차근 차근 실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미디어 포럼에서는 정현천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 팀장이 한 시간가량 그룹의 사회적 가치와 관련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 회장 외에도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유정준 SK E&S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 등 SK그룹 경영진이 참석해 미국측 참석 인사들을 상대로 SK 비즈니스 현황과 글로벌 경쟁력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투자 및 사업 확대를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캐런 켈리 미국 상무부...
31일 SK이노베이션 등에 따르면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다보소 포럼에는 SK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 E&S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다보소포럼은 신입사원들부터 임원까지 직급에 상관없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눠 먹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각 사...
최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경영진과 임원 등 연인원 800여명이 참석해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최 회장은 혁신기술이 고객 가치 창출로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거래비용을 최소화하고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하는 혁신기술을 활용하지 못하면 SK 미래를...
이날 개막식 및 기조세션에는 최태원 SK 회장을 비롯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관계사 경영진과 임직원, 외부 초청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3회째를 맞는 이천포럼은 SK 구성원들이 세계적 석학, 전문가들과 함께 경제, 사회, 지정학 이슈, 기술혁신 등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방안 및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연례...
13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 컨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협의회는 이달 초부터 새로운 호텔 사업 진출을 위한 핵심인력을 수혈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현재 SK그룹이 추진하는 호텔사업은 ‘워커힐호텔앤리조트’와는 별도이며 모든 것을 원점에서 사고하는 제로베이스(Zero-base)에서 추진하는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6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5일 서울 SKT타워에서 16개 주요 관계사 CEO를 소집해 그룹 ‘컨트롤타워’로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비상 회의를 주재했다.
통상 전문경영인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되지만, 일본이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결정을 내린 뒤 파장이 그룹 전반으로 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 회장이 이례적으로 직접...
당시 그룹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가 아시아나항공 인수건을 논의한 사실이 알려지고, 최남규 전 제주항공 대표가 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사업개발담당 총괄부사장으로 영입되면서 SK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설이 힘을 받았다.
다만 SK텔레콤은 이번 채용과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그룹 고위...
수펙스(SUPEX) 추구협의회 R&D 소위원회에서 ICT 관계사들의 시너지 제고 및 기술사업 영역 발굴을 위해 'SK 오픈 API 포털' 구축을 공동과제로 선정하고 각 사가 개별 제공하던 ICT 자산인 API를 한데 모으기로 결정했다.
API 포털에선 통상 외부에 쉽게 공유하지 않는 기업의 주요 기술을 개발자 ∙ 벤처에 전격 공개했다. 더불어 유∙무선 통신, AI...
SK그룹은 25일 경기도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확대경영회의’를 열었다.
이날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는 돈을 버는데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기준으로 평가와...
조돈현 SK 수펙스추구협의회 HR지원팀장(부사장)은 “글로벌 핵심인재를 확보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정보공유 및 협업 강화는 SK그룹이 추구하는 ‘딥 체인지’를 위한 필수 요건”이라며 “이를 위한 플랫폼으로 SK 글로벌 포럼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 회장은 지난 5일부터 2박3일간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가 함께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총리와 면담하고 현지 사업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방문 당시 최 회장은 “SK그룹과 빈그룹은 돈만 버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 점에서...
이번 현장 경영에는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장동현 SK㈜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유정준 SK E&S 사장 등 그룹사 최고 경영진이 동행하며 동남아 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SK그룹은 아세안(ASEAN) 국가 중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은 베트남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판단, 지난해부터...
최 회장의 이번 베트남 방문에는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E&S 등의 계열사 사장들도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대식 의장은 지난해 5월 그룹 차원의 성장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팜 넛 브엉 빈그룹 회장과 만나 투자를 협의했다. 이 협의에 따라 SK그룹은 지난달 16일...
SOVAC 조직위원장인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이제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혁신이 필요한 때”라며 “SOVAC 행사를 통해 그동안 각자 상상해 온 사회적 가치에 대한 생각을 밖으로 꺼내 이야기하고, 서로 ‘연결’ 해보자”고 제안했다.
개막 세션에서는 사회적 기업 김민정 크레파스 대표,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 임형준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사회적 가치 추구는 쉽게 말해 착하게 돈벌기라고 볼 수 있다”고 정의했다. 이어 “사회적 가치 추구는 사회공헌의 또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신규 사업이자 마케팅”이라며 “매출부터 투자, 이익까지 사회적 가치를 균형있게 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과정에서 손실이 난 규모도 과감히...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 위원장은 21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에서 열린 사회적 가치 측정 설명회에서 “사회적 가치 추구는 쉽게 말해 착하게 돈버는 것으로, 새로운 신규사업 전략이자 마케팅 전략”이라며 “매출부터 투자와 최후의 이익까지 경제적 가치와 균형을 맞춰가면서 성장하고 인정을 받겠다”고 말했다.
◇SK 주요 3개 계열사 12조 원 규모...
21일 업계에 따르면 SK수펙스추구협의회 SK㈜는 지난해 말부터 격주로 금요일에 쉬는 '주 4일 근무제'를 시범으로 해오다가, 최근 이 제도를 도입했다.
보통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휴무일정은 근무의 예측 가능성과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1년 단위로 정한다.
SK그룹의 '주4일 근무제 도입'은 구성원의 행복 가치를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