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를 통한 주요 수주 및 투자사업 성과로는 △우즈베키스탄 매립가스 발전(1월) △솔로몬수력발전(5월) △오만 그린수소 생산사업(6월) △아랍에미리트(UAE) 해수 담수화(8월) 등 15개 사업에서 15조7725억 원의 효과를 창출했다.
또한 구매계약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녹색제품 수출은 기후대응, 청정대기, 스마트 물, 자원순환, 녹색 융합복합, 기타 등 6개 분야...
윤 대통령은 이어 머내시 소가바레 솔로몬제도 총리와 회담에서는 오는 11월 솔로몬제도에서 개최되는 2023 퍼시픽 게임의 성공을 기원하고, 선수단 수송용 차량 지원을 약속했다. 양 정상은 우리 기업이 참여 중인 티나강 수력발전소 사업, 뉴조지아섬 조림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에 공감했다.
윤 대통령은 달튼 타겔라기 니우에 총리에게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2018년 12월에 수주한 총사업비 2억1200만 달러의 ‘솔로몬 티나강 사업’은 솔로몬제도의 수도인 호니아라 인근에 발전용 댐과 15㎽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30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박 사장은 "개도국의 물 복지 향상과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사회에 공헌함과 동시에 국내기업들의 해외 동반진출을 지원하겠다"며 "물복지 실현을 리딩하는...
현재는 국내 최초의 수력발전 분야 해외투자사업인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 사업을 비롯해 필리핀·조지아·솔로몬제도 등에서 댐 건설과 운영관리 사업 등을 수행 중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수도 자카르타 지역에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을 개발 중이다. 이 사업을 수주하면 국내 시공사의 건설과 국산 자재 조달이 가능해진다. 또 30년간의...
솔로몬제도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진행하는 티나강 수력발전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수자원공사는 12일 솔로몬제도의 수도인 호니아라에서 현지 정부와 세계은행(World Bank) 등 금융기관과 함께 티나강 수력발전사업의 '금융종결(Financial Closing)'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금융종결이란 금융기관의 투자금을 인출하기 위한 선행조건이 모두 충족된...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티나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이 솔로몬 제도의 전력 공급 확대와 산업 발전 및 경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EDCF와 GCF가 추진하는 개도국 민관협력사업에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 전망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티나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은 개도국 인프라개발 사업분야에서 공적개발원조 기관과...
인프라 사업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 법인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솔로몬제도에 진출해 건설뿐만 아니라 금융과 향후 시설물의 완공 후 유지·관리까지 맡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하반기 솔로몬제도에서 티나 수력발전 유한회사(Tina Hydropower Limited)를 설립했다....
규모 솔로몬제도 티나강 수력발전사업 수주
6일(목)
△조명래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청사)
△박천규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청사)
△‘낙동강 꼬치동자개를찾아서’ 발간
△영산강 보 개방하니 수계 중 가장 넓게 수변공간 형성
△환경부, BMW 미니 쿠퍼 차량에 과징금 부과
7일(금)
△조명래 장관 10:00 낙동강수질정책토론회(국회) 11:00...
지금까지 103억 달러의 재원을 확보, 탄자니아 기후복원 프로젝트, 솔로몬제도 티나강 수력발전사업 등 44건의 사업에 23억 달러를 지원해왔다.
우리나라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도 설립, 운영하고 있다. 2010년 세워진 GGGI는 2012년 국제기구로 인정받아 한국 주도로 창설된 첫 국제기구로 기록됐다. 본부는 서울 정동에 있다.
GGGI는 개발도상국들이 성장과...
새롭게 승인된 사업 중에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세계은행(WB), 한국수자원공사·현대엔지니어링으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이 참여하는 솔로몬제도 티나강 수력발전 사업도 포함됐다.
약 2억3000만 달러 규모인 이 사업은 지구온난화로 수몰 위험에 처한 남태평양 도서국인 솔로몬제도에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GCF에 따르면 이 사업으로...
기재부 관계자는 “조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GCF 주요 이사진과 접촉해 사업의 효과성 등을 적극 설명하며 지지를 요청했다”며 “이러한 결과 이번 GCF 이사회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으며 솔로몬제도 수력발전사업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우리정부는 이번 솔로몬제도 수력발전사업을 계기로 국내 기업의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모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