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2.7%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중부 및 남부지방에 장마가 본격화되면서 손해율이 더욱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4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한화손해보험 등 6개 주요 손보사의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1.
197.9% 기록 전분기 대비 8.7%p↓가용자본은 소폭 증가… 요구자본은 6조 늘어보장성보험 위험액 증가·ALM 미스매칭이 영향
올해 3월 말 기준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K-ICS)이 전 분기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보장성보험 판매에 따른 장해·질병 위험액이 늘어나면서다.
1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3월 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
“현재 보험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성장을 장담하기 어렵다 보니 새로운 투자자들을 유인하기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인수합병(M&A) 같은 구조조정을 통해 우수한 보험사와의 경쟁에서 뒤처지는 보험사들이 차별화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금융당국이 보험업계 경쟁력 강화 방안 중 하나로 구조조정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
건전성 취약한 중소사⋯킥스비율 50% 이하 속출
일부 중소 보험사의 부실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지급여력(K-ICSㆍ킥스)비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의 K-ICS 비율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4.1%로 사실상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없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KDB생명(158.2%), 하나손해보험(1
IFRS17, 계약서비스마진 평가단기상품보다 장기 보장성 유리5대 생보사 순익 전년대비 선방적자 확대 등 중소형사 23% 급감
대형사는 버티고 중소형사는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보험업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경영 실적만 봐도 대형사는 비교적 선방했지만 중소형사는 충격을 받았다. 새 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고른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중소형사발 연쇄 자본악화 경보음예보, 가교보험사 설립하며 부실정리업계 "회계제도ㆍ금융환경 변화 영향유상증자 등 통해 자본확충 고민해야"
보험업계에 중소형사발(發) 연쇄 위기경보가 울리고 있다. MG손해보험이 해체 수순에 돌입한 데 이어 KDB생명이 자본건전성 악화로 위기에 직면했다. 롯데손해보험도 자본확충 이슈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보험산업 전
보험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5%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는 약 11% 감소했고, 손해보험사는 20% 가까이 줄었다. 금융당국은 주가, 금리 및 환율 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으므로 보험사는 재무건전성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보험사(
예금보험공사가 300억 원을 출자해 MG손해보험 계약 관리를 위한 가교보험사를 세운다. 새 회사는 MG손보의 자산과 부채를 넘겨받아 계약을 일시적으로 운영하고, 추후 5대 손해보험사로 분할 이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예보는 전날 예금보험위원회를 통해 보험업법상 가교보험사 설립을 위한 최소자본금 300억 원 출자 등의 자금지원 방안을 의결했다고 23일 밝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의 보험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가교보험회사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예보는 22일 예금보험위원회를 통해 보험업법상 가교보험사 설립을 위한 최소자본금 300억 원 출자 등의 자금지원 방안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MG손보 영업 일부 정지 및 향후 처리방안’의 후속 조치다.
MG손보도
한국무역보험공사가 KB손해보험과 협력해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 현지법인의 매출 확대와 위험관리 지원에 나선다. 공적수출신용기관인 무보가 민간 손해보험사와 해외 재보험 협업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보는 20일 서울 강남구 KB손보 본사에서 KB손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
주요 보험사 1분기 순익 3조 턱걸이생보사, 美 관세 發 불안한 증시 타격손보사, 산불·실손·車 보험료 인하 탓
지난해까지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던 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생명보험사는 대내외 불안정한 투자 환경이 발목을 잡았고, 손해보험사는 주요 상품의 손해율 악화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
올해 3월 말 보험사의 지급여력(K-ICS) 비율이 206.7%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손해보험 업권 모두 수치가 악화하며 3개월 만에 10%포인트(p) 넘게 떨어졌다. 금리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자본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보험사 K-ICS비율은 206.7%로 전분기 말 대비 11.6%p 하락했다. 생명보험사
삼성·메리츠·DB·KB·현대 2조352억⋯1년 새 20% 뚝
5대 손해보험사가 올해 1분기 우울한 경영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순이익 '2조 원 선'은 겨우 지켰지만 수익성을 압박하는 겹악재의 직격탄을 맞았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5대 손보사(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해보험·KB손해보험·현대해상)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2조352억 원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에서 체결된 모든 보험계약을 조건 변경 없이 5대 주요 손해보험사로 이전키로 했다. 가입자 121만 명에 대한 지위 유지는 물론, 추가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MG 손해보험에 대한 영업 일부정지 및 향후 처리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3년 매각 실패 끝 ‘정리 수순’…예보가 가교보험사 설립 주도보험계약 151만 건, 장기보험 90%…전산 이전에 1년 이상 소요
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을 정리 하기 위해 5대 주요 손보사(삼성·DB·현대·KB·메리츠)로 계약이전 추진에 나선다. 이를 위해 가교보험사를 설립,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14일 금융위원회는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MG손보에 대
지난해 보험사들이 해외점포에서 흑자 전환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보험영업 확대와 손해율 개선 등의 요인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24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의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이 1억5910만 달러(2170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430만 달러) 대비 1억7
사이버 사고 1년 새 50% 급증손보사 관련 보험 라인업 확대
국내 중소기업이 해킹·네트워크 마비 등 사이버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된 가운데 이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서버 해킹 등 사이버 침해사고가 급증하면서 이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출시하는 보험사들도 늘고 있다.
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사이
내년 10월까지 단계적 인수보험사·저축은행 간 연계도"손보사 등 외연 확장 계획"
교보생명이 저축은행업에 전격 진출하며 금융지주사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교보생명은 28일 이사회를 열어 SBI홀딩스로부터 SBI저축은행 지분 50%+1주를 내년 10월까지 단계적으로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9000억 원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KB라이프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종합건강보험을 출시한다. 변액보험과 종신보험이 중심이었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생활 밀착형 보장'으로 다변화하는 등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나섰다.
신상품 개발을 주도한 한기혁 KB라이프 혁신상품본부장(상무)은 이투데이와 만나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객 인생 주기에 맞춘 전반적인 보장을 담아냈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건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를 이유로 자동차 보험료가 부당하게 할증된 피해자 3000여 명에게 총 15억 원의 보험료를 환급했다고 7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손해보험사의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구제 절차 적정성을 점검했다. 그 결과 3426명이 보험사기로 인해 할증된 보험료를 돌려받았으며, 환급액은 총 15억7000만 원에 달했다. 1인당 평균 환급액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