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를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등이 줄이어 입장문을 내고 정부 방침에 날을 세웠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7일 논평을 통해 "대형마트 의무휴업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근로자의 건강권 및 대규모 점포 등과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이자 마지노선"이라며...
소상공인연합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대형마트 의무휴무제라는) 마지노선이 무너지면 지역경제 중심인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위기에 직면하고 상생발전이 후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편의점 유리창 시트 부착해도 청소년 담배 구매 늘어"
편의점 담배광고 규제처럼 폐지 찬성 의견이 많은 규제도 있다. 보건복지부는 작년 7월 편의점 유리창에...
소상공인연합회가 조달청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공공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소공연은 2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조달청과 소상공인의 공공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교육, 불공정 조달행위 예방 교육 등에 나선다.
또 조달 물품의 품질 강화 지원 등 소상공인의 공공시장 진출...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지난 11일 낸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올릴 경우 기업들의 이자 부담이 3조9000억 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대기업보다 중소기업들의 타격이 클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좀비기업)이 속출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대통령실이 ‘국민제안 톱(TOP) 10’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소상공인연합회가 “인기투표에 붙이는 것은 정책결정자의 바람직한 자세라고 볼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소공연은 27일 성명서를 내고 “대형마트 의무휴업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근로자의 건강권 및 대규모 점포 등과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이자...
그는 "고금리, 고물가 등 급격한 환경변화 및 이로 인한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대로 다양한 위험 상황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면서 "특히,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코로나 피해가 누적된 차주를 중심으로 금융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주의 잠재부실이 점차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차주의 자금 사정·상황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정부가 추경예산안을 통해 여ㆍ야합의로 자영업자ㆍ소상공인에 대한 80조 원 규모의 민생안정 지원방안을 마련한만큼 이에 발맞춰나가겠다는 것이다.
시장에서 자율적 만기연장ㆍ상환유예 조치의 계속적 지원이 가능한 차주에 대해서는 금융권이 스스로 만기연장 조치하고, 정부는 정책금융기관자금(41조2500억 원) 등을 지원한다. 고금리채무로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 단체들도 "골목상권 보호는 국민투표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은 이미 2018년 대형마트 7곳이 낸 헌법소원에서 합헌 결정된 바 있다"며 "적법성이 입증됐음에도 새 정부는 국민투표를 통해 골목상권 최후의 보호막을 제거하고 재벌...
앞서 지난 11일 소상공인연합회도 입장문을 냈다. 소공연은 "대형마트 휴무일 온라인 배송 규제를 완화하는 것은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생존방안을 걱정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더욱 큰 어려움으로 몰아넣는 결정”이라며 “이 시점에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나선 공정위는 10년 전에는 기울어졌던 운동장이 이제는 대형마트와 골목상권이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도록...
이날 선포식에 고객 대표로 △우리은행 명사클럽 홍종식 회장, 주주 대표로 △IMM PE 김영호 대표이사, 지역사회 대표로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협력사 대표로 △친환경 스타트업인 HRM 안성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더불어 임직원 대표로 MZ세대 남·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권익과 가치를 증진하고자 하는 우리금융의 다짐을...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자 2억 원의 기부금을 소상공인연합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여름을 맞아 영세 소상공인 사업장의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고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11일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개선 과제에 ‘대형마트 휴무일 온라인 배송’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대형마트 휴무일 온라인 배송 규제 완화 움직임을 당장 멈출 것”을 촉구했다.
소공연은 입장문에서 “대형마트 휴무일 온라인 배송 규제를 완화하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골목상권이 무너지고 있는...
8일 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 따르면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은 다음주 고용노동부에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제출한다. 코로나19에 이어 원자재 가격 급등, 금리인상 등 삼중고에 시달리는 업계의 현실을 감안해 속도조절을 해달라는 내용이 핵심이 될 전망이다. 최임위가 재심의 없이 이번 인상안을 강행할 경우 근근이 버티고 있는...
그러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자금력과 저장 공간 부족 등으로 공매방식 활용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 관계자는 “직배 공급물량이 매년 부족해 내년도 물량을 조기공급 받아 활용하고 있지만 부족물량이 점차 누적돼 연말마다 가동중단 우려가 반복되고 있다”며 “부족한 물량은 공매로 공급받아야 하지만 두부업계는 5인 미만 자영업...
중소기업중앙회는 “고용 축소의 고통은 중소기업과 저숙련 취약계층 근로자가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고,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인상안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재적인원 절반 동의도 못 얻은 ‘반쪽 합의’
내년도 최저임금은 재적위원 27명(근로자 9명, 사용자 9명, 공익 9명) 절반의...
이날 새벽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도 "참담한 심정을 넘어 분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신들의 절규를 외면한 건 무책임한 처사라고 덧붙였다. 소공연은 "이번 인상률은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과 현재 경제 상황을 종합할 때, 절대 수용 불가"라며 "최임위는 이번 결정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를 온전히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의 동결을 호소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28일 세종시 고용노동부 청사 인근에서 ‘2023년 최저임금 동결 촉구 대국민 호소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은 당초 29일 내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이날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 7차, 8차가 연이어 열려 자정께 마무리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급히 앞당겼다. 오후...
◇기획재정부
28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경제교육관리위원회, 15:00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 부담완화 추가 연장(4차)(석간)
△제11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
△2022년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장래가구추계(전국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