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뱅크는 아시아 최대 전자결제 서비스 공급 업체인 아시아페이(AsiaPay)사와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세틀뱅크와 아시아페이는 양사가 보유한 전자결제 서비스 기술력과 현지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범아시아 간편현금결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전자금융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마케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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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틀뱅크가 코레일과 함께 열차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때까지 코레일에서는 열차 구매 시 간편현금결제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았다. 홈페이지에서는 계좌 이체를 통한 결제는 가능했지만, 공인 인증 단계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는 신용카드로만 구매가 가능했다.
이에...
세틀뱅크가 MC 페이먼트(Mobile Credit Payment)와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범아시아 결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세틀뱅크는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를 7개국(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스리랑카, 영국 등) 가맹점에서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MC 페이먼트는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자회사 세틀뱅크와 협력방안은?
- 민앤지와 세틀뱅크는 시너지 창출을 위한 테스크 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민앤지의 이동통신사 서비스와 세틀뱅크의 금융 인프라를 융합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데이터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관련 수혜 역시 기대하고 있다. 개인정보를 이용한 빅데이터 기반으로 신규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관련...
한편 지평은 지난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12개 기업의 상장을 도왔다. 공모규모는 약 3670억 원이다.
12개 기업 중 자이에스앤디와 센트랄모텍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했다. 펌텍코리아와 세틀뱅크, 슈프리마아이디, 에스피시스템스, 올리패스, 라온피플, 케이엔제이, 티라유텍, 우양,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코스닥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펌텍코리아(14억 원), 세틀뱅크(13억 원)가 이었다.
다만 양강 구도를 제외하면 3위를 키움증권(85억 원)이 차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전체적인 지표로 살펴보면 키움증권의 올해 실적은 5개 기업 주선, 1921억 원대 공모 규모로 선두권과는 거리가 멀다.
그런데도 수수료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건 상장 제도마다 다른 수수료율 때문이다. 일반기업 IPO의...
세틀뱅크가 금융결제원 오픈뱅킹 이용기관으로 합류하고 오픈뱅킹 시스템을 적용한 자사의 ‘내통장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세틀뱅크는 전날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 주최로 열린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금융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시중은행과 다수의 핀테크 기업들이 참여해...
추진”
△세틀뱅크, 주당 380원 배당 결정
△나인컴플렉스, 손영석 사외이사 중도퇴임
△미코, 반도체장비용 세라믹부품 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동양피엔에프, 60억 원 규모 공사계약 체결
△제이웨이, 경영권 분쟁 소송 피소
△국영지앤엠, 21억 원 규모 공사 수주
△인터엠, 조순구 전 대표 등 임직원 횡령ㆍ배임 ‘유죄’
△한국맥널티, 무상증자로...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는 핀테크기업 세틀뱅크와 제휴를 맺고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솔루션 ‘내통장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세틀뱅크의 ‘내통장결제’ 서비스는 고객이 최초 1회 본인 계좌를 등록하면, PIN번호 입력만으로 손쉽게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타 결제수단에 비해 결제수수료가 저렴하고...
세틀뱅크가 코리아센터와 손잡고 간편현금결제 솔루션 ‘내통장결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틀뱅크의 내통장결제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중소형 쇼핑몰 사업자들도 대형 페이사의 간편현금결제 솔루션을 자사 쇼핑몰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내통장결제 서비스는 신용카드 등 타 결제수단 대비 저렴한 결제 수수료와 빠른 정산주기를 바탕으로...
유진투자증권은 28일 세틀뱅크에 대해 간편 현금결제 및 가상계좌서비스 기반으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2015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간편 현금결제시장의 시장지배력(국내 시장점유율 97%)을 기반으로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정부 주도 현금사용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