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현수 에드먼(2루수)-김하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김현수(좌익수)-박건우(지명타자)-최정(3루수)-양의지(포수)-나성범(우익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선발 투수로는 고영표가 출격한다. 호주 타자들에겐 낯선 사이드암 투수다. 도쿄 올림픽 등 국제 대회는 물론 고척돔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연습 경기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자랑했다....
포르투갈은 11일(한국시간) 0시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모로코를 상대로 월드컵 8강전을 치르는 가운데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포르투갈은 4-3-3 전형으로 모로코에 맞선다.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호날두가 아닌 곤살루 하무스(21)를 택했다. 이에 따라 호날두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호날두는 한국전까지 선발로 출전했으나...
16강전 킥오프를 한 시간여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김승규(GK),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김문환, 김영권을 선발로 내세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비는 공격수인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이 이번 대회 들어 함께 선발 명단에 든 것은 처음이다. 이로써 조별리그 3경기 풀타임을 출전한...
4일(현지시간) 브라질 현지 매체 ‘TNT 스포츠 브라질’은 치치 브라질 감독의 기자회견 내용을 토대로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매체가 예상한 포메이션은 4-1-2-3이다. 공격진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와 히샬리송(토트넘), 하피냐(FC 바르셀로나)가 출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조별예선 3차전 카메룬전에서 휴식을 취한 만큼, 한국전 선발 출전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기사회생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16강전에서 세계 최고의 브라질을 상대한다. 우리나라는 객관적 전력에서 크게 밀리지만, 승패가 정해진 경기는 없는 만큼 이변의 가능성은 열려있다.
친선 경기 대패, 예방 주사됐나
브라질은 국제축구연맹(FIFA·피파) 랭킹 1위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도하의 기적’을 쓴 한국 축구대표팀이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과 격전을 벌이는 가운데, 벤투호 선발 라인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 매체 ‘더 스포팅 뉴스’는 5일(현지시간) 한국이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거라고 예상했다. 조규성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서고, 왼쪽에는 손흥민, 중앙에는 이강인, 오른쪽에는 황희찬이 애워 쌀 것으로...
한국은 가나전에서 2-3으로 석패했지만, 이강인의 활약으로 참패를 면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포르투갈전에서 꼭 승리해야 한다. 벤투 감독은 이강인의 A매치 데뷔 무대인 지난해 3월 한일전(한국 0-3 패) 이후 그를 선발 투입한 적 없기에, 포르투갈전 선발 라인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른쪽 장딴지 부상을 입었던 김민재는 다행히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 맞서는 가나는 최전방에 조르당, 앙드레 아유, 이냐키 윌리엄스를 스리톱으로 세운다.
중원에는 모하메드 쿠두스, 살리스 압둘 사메드, 토마스 파티가 나서고, 포백은 기디언 멘사, 모하메드 살리수, 대니얼 아마티, 타릭 램프티가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로런스 아티지기가...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붙는 웨일스와 이란이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웨일스에서는 베일이 선발로 나선다.
웨일스와 이란은 25일(한국시각) 오후 7시 카타르 알라얀의 아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2차전 경기를 치른다.
64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 웨일스는 1차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이날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크로아티아의 골키퍼 장갑은 도미니크 리바코비치가 낀다. 포백 수비수는 보르나 소사, 요슈코 그바르디올, 데얀 로브렌, 요시프 유라노비치가 선다.
중원에는 모드리치를 비롯해 마테오 코바치치와 마르첼로 브로조비치가 최전방에는 이반 페리시치,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니콜라 블라시치가 출전한다.
여기에 맞서는 모로코의...
1983 시즌에서는 일본에서 뛰던 ‘너구리’ 투수 장명부가 그해 60경기에 등판(44경기 선발), 427.1이닝 30승(28 선발승) 16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2.36이라는 기록을 써내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절묘한 컨트롤을 자랑한 투수 임호균도 12승 15패, 평균자책점 3.03으로 삼미를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삼미는 1985년 풍한방직의 청보식품에 매각되면서 역사 속으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렙은 이날 ‘소프트웨어 역량 개발 연구소’와 ‘실무 역량 과제테스트’도 공개했다. 2021년 업계 최초로 설치한 소프트웨어 역량 개발 연구소는 개발자에게 필요한 역량 체계와 모델을 제시하고, 각 역량을 달성하는 방법과 지표를 연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직무에 가장 적합한 개발 인재를 선발하고...
앞서 지난 13일 EMK ‘엘리자벳’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고 ‘인맥 캐스팅’ 논란에 휘말렸다. 두 차례 주연을 맡았던 김소현이 아닌 옥주현의 제자이자 절친한 동료 이지혜가 캐스팅되며 의혹이 제기된 것.
이에 다음날인 14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SNS에 ‘옥장판’이라고 적으며 의혹에 불을 지폈고 옥주현을 향한 비난은 더욱 커졌다. 이에 옥주현은 김호영을...
해당 글은 이내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퍼졌다. 일각에서는 오는 8월 개막을 앞둔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해 김호영이 옥주현을 저격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엘리자벳’ 공연 캐스트엔 옥주현과 같은 소속사인 뮤지컬 배우 이지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두 번이나 엘리자벳 역할을 했던 김소현이 캐스팅 라인업에서...
이날 송승준은 선발 투수 장원삼의 팔꿈치 통증으로 급하게 마운드에 올랐지만, 전성기 못지않은 실력으로 덕수고 타자들을 제압했다. 현역 시절 3연속 완봉승으로 ‘송삼봉’이라는 별명을 얻은 만큼 강철 체력과 삼진 퍼레이드를 뽐내며 맏형의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선수들의 부상으로 발목이 잡혔다. 2루타를 치고 나간 서동욱이 다리 통증을 호소하자...
엘리자벳역으로는 옥주현과 이지혜가 캐스팅 됐고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민영기, 길병민, 주아, 임은영, 진태화 등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일부 배우들이 주연 배우 옥주현과 가까운 배우들이라며 때아닌 인맥 캐스팅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에 휘말렸다. 또한 배우 정호영이 해당 논란에 대해 저격하는 듯한...
이번에 보통 뽑던 23명보다 많이 선발했다. 그러나 이것이 모두 출전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내일 상황을 봐서 최고의 스타팅 라인업을 꾸릴 것이다. 이전에 언급드렸던 문제점을 보완하고 잘했던 부분은 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저희의 스타일과 과정을 발전시켜 나가면서 최선의 전략, 전술, 베스트 11을 준비할 예정”이라 밝혔다.
벤투호는 앞선...
코카콜라가 신제품을 출시해 뛰어드는가 하면, 롯데칠성음료과 삼양사 등은 마케팅을 강화하고 ‘원조’ 제약기업들도 라인업 확대를 통해 방어 태세를 높이고 있다.
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4월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90조3000억 원으로 전월(86조2000억 원)보다 4.8% 늘었다. 승인건수 역시 3월 20억3000만 건에 비해 1억1000만 건으로 5.4% 증가했다. 카드별 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