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시간은 서울 기준 오후 6시 3분이다. 달이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시간은 오후 9시 30분이다. 가장 높이 뜨는 시간은 자정을 넘어 25일 0시 56분이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지상 기온 차이에도 강수 형태가 달라지고, 적설의 차이가 있겠으며,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며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저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 등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내일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관측됐다.
지난해 10월에는 제10회 ‘둥개둥개 아이들과 놀숲 쉼숲’이란 주제로 가족축제 행사를 개최해 서커스, 저글링 등 다양한 공연과 미세먼지 저감과 식물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어린이 화분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했다.
구는 올해도 3월부터 11월까지 유아숲 체험원을 운영할 예정이며,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모집 이후 전문...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60mm, 서해5도 10~40mm이며 강원내륙·산지 20~60mm다. 대전·세종·충남, 충북도 20~60mm, 대구·경북 남부·경북 북부 동해안은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평년(최저 -8~2도, 최고 4~10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다.
오전 3시,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서울·경기 등 수도권 `대전·세종 등 충청권 △전라북도 등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밖에 지역에서는 모두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비비안은 15일 자사 마스크 1만5000장을 서울적십자병원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의료진과 환자들이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달한 제품은 비비안의 보건용 마스크(KF94)로,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하는 등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미세먼지 차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비안은 지난해 누적 5억 원 이상 기부한...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5m, 서해 1.0∼4.0m, 남해 0.5∼4.0m로 예측된다. 해상에서 바람은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14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6도 △제주 18도 등이다.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그 외에 강원 영동과 충북, 전북, 광주권에서도 오전 중 일시적으로 공기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