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결국 당헌·당규를 개정해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사퇴요구가 이어진 권성동 원내대표의 비상대책위원장 직무대행 직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30일 의원총회를 열어 추석 전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위해 당헌 96조 등 당헌·당규 개정안을 추인했다.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된 의원총회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중점적으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당내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새로운 원내대표를 뽑아 최고위원회를 다시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비공개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법원 판단을 받아들여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아 최고위를 구성해야 한다. 그러나 현 원내대표는 리더십을 잃고 동력과 명분이 없으니 새 원내대표가 할 수밖에 없다”고 말
의원총회 국민의힘 지도부 결정할 권한 없어상임전국위 위원 1/4 이상 전국위 개최 동의해도 거부하겠다권성동 원내대표 사퇴하고 새 원내대표가 직무대행 해야이번 사태 원인 제공한 사람들이 이준석 대표 만나야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인 서병수 의원이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의원총회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결정하는 문제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전국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인 서병수 의원이 29일 '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위한 전국위 소집 요구에 대해 에 응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나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서 의원은 "지금 법원은 비상상황이라고 하는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며 "그런데 다시 비대위를
국민의힘 전국위원 509명 투표 참여...찬성 457명ㆍ반대 52명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국민의힘 당헌 개정안이 9일 가결됐다.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이 ‘비대위원장 임명권’을 부여하는 권한이 생기면서 비대위 전환이 사실상 확정됐다.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은 이날 오후 12시경 국회 본관에서 당헌 개정안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과 관련, 법적 대응 방침을 공식화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 상임전국위원회가 비대위 전환을 추인한 데 대한 대응방안과 관련해 "가처분은 거의 무조건 한다고 보면 된다"고 답했다고 SBS가 보도했다.
당 상임전국위원회는 이날 현 당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규정, 비상대책위원회로의 전환을 추인했다. 이
국민의힘이 5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비상 상황'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당 대표 또는 당 대표 권한대행'으로 명시된 당헌 96조의 비대위원장 임명 권한에 '당 대표 직무대행'을 추가하는 내용의 개정안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오는 9일 전국위를 열어 당헌 개정안을 처리한 다음 비대위원장 임명의 건에 대한 의결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가 5일 현재의 당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결론내렸다.
앞서 의원총회 논의와 최고위원회 의결에 이어 상임전국위도 비상대책위 출범의 전제조건인 '비상상황'에 대해 결론을 내림에 따라 비대위 체제 전환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복수의 참석자들에 따르면 상임전국위는 이날 참석인원 40명 가운데 29명의 찬성으로 현재의 당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여부를 논의하는 상임전국위원회가 5일 오전 시작됐다.
상임전국위에서 현재 당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규정할 경우 오는 9일 전국위를 거쳐 비대위 출범이 본궤도에 오르게 된다.
서병수 상임전국위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현 상황이 비상상황인지에 대한 유권해석을 해야 한다"고 말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로 선출한 정당 대표를 당헌 개정을 통해 교체하는 사상 초유의 ‘당권 쿠테타’가 5일 막을 올린다. 국민의힘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당헌 개정안을 심사한다.여기서 현재 국민의힘 상황이 비상상황인지에 대한 유권해석도 내려진다. 당헌 개정에 문제가 없고 현 국면이 비상상황에 해당한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이르면 9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일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추진에 즉각 반발했다. 당헌·당규상 비대위가 출범하면 전임 지도부는 해산되고 자동으로 이 대표도 해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비상이 아니라고 해서 지난 3주 동안 이준석은 지역을 돌면서 당원 만난 것밖에 없는데 그사이에 끼리끼리 이준석 욕하다가 문자가 카메라에 찍히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절차를 속전속결로 진행하면서 이준석 당 대표가 퇴출 위기에 몰렸다. 그럼에도 이 대표는 지방을 돌며 지지자들을 만나고 SNS 등을 통해 수시로 “당원에 가입해달라”고 독려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그가 ‘비단 주머니’를 숨기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