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새로운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기대, 미디어 사업의 구조조정, 퍼블리싱 중심의 전략 변화, 여전히 탄탄한 서머너즈워와 야구 게임 지적재산(IP) 등 여러 긍정적 요인이 하반기로 갈수록 부각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분기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10주년 이벤트와 스타시드 매출 3개월 반영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서머너즈 워를 비롯해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여러 글로벌 히트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이주환 대표는 개발 부문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게임 개발사 컴투스의 명성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컴투스는 사업과 경영 전반을 남재관 신임 대표이사가 이끌고, 게임 전문가인 이주환 대표가 개발 부문을 총괄하는 투톱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각 분야별 전문성과 검증된...
이어 안 연구원은 “컴투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645억 원, 영업손실 176억 원(적자지속)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58억 원) 및 시장 컨센서스(-101억 원)을 하회했다”면서 “게임 매출은 1265억 원으로특별한 이벤트가 없었던 서머너즈워 IP와 비수기인 스포츠 게임의 매출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위지윅스튜디오를 비롯한 미디어 사업은...
일본 웹3 시장 진출을 위해 ‘오아시스’와 공동 생태계를 구축하여 ‘워킹데드: 올스타즈’,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방침이다.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 ‘하이브(Hive)’는 태국의 ‘Shin-A’사와 협력해 라이징 마켓의 고객사를 발굴하고,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한다. 대체불가토큰(NFT)...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야구 게임 라인업 등 기존 흥행작의 지속적인 선전과 여러 장르의 신규 출시작 성과가 더해진 결과라고 풀이했다. 특히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연간 해외 매출이 전체의 74%인 4163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시장 환경과 경쟁 상황에 의한 인건비, 마케팅비 등 제반 비용의 상승과 회계 기준에 따른 비용 반영...
또한 올해 상반기 중 오아시스를 통해 ‘워킹데드: 올스타즈’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일본 웹3 게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인 ‘워킹데드(The Walking Dead)’를 활용한 수집형 RPG로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이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은 컴투스 대표 IP인...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6억 원 대비 적자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서머너즈워, 야구게임 등 기존 게임의 탄탄함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게임들을 성공시켜 플러스 알파의 수익 매출을 내겠다”며 “신작 3종에 대한 기대감도 높고 자신감도 있기 떄문에 올해부터는 의미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전 세계 수 천명 소환사들과 함께한 2023년 월드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월드 투어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서머너즈 워가 각지 유저들과 소통하고 유저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인기 오프라인 행사다.
올해는 기존 개최 지역이었던...
9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야구 게임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와 크로니클 매출 감소로 3분기 게임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0.4% 감소했다”며 “매출 감소에도 비용 효율화 기조로 마케팅비가 전 분기보다 47% 줄어들며 게임 부문 영업이익은 135억 원으로 전 분기 38억 원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했다.
다만 오 연구원은 “미디어 매출이...
컴투스는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e스포츠 효과로 장기 흥행을 유지하고 있다. 7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가세로 스포츠 장르 매출이 급증했다.
남재관 컴투스 경영전략부문장(부사장)는 이날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3분기까지 835억 원의 마케팅을 집행했는데 이는 누적 게임 매출 대비 19.2...
컴투스는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e스포츠 효과로 장기 흥행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7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가세로 스포츠 장르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컴투스는 대작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퍼블리싱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 게임테일즈가 개발 중인 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
이에 대해 엑스플라 관계자는 “이번 중동 방문이 엑스플라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건 아니”라면서도 “컴투스 그룹이 최근 위지윅스튜디오를 위시한 미디어 사업이나, 서머너즈워 IP를 앞세운 게임 등 글로벌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사절단 합류는 시기적절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아직 자세히 공개할 순 없지만, 단독으로 좋은 게임 IP에 대한...
아울러 그는 “컴투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151억 원, 영업적자 38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67억 원 및 시장 컨센서스 29억 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면서 “‘서머너즈워:크로니클(글로벌)’과 ‘제노니아’의 매출 하락이 불가피한 반면, 다른 신작의 성과는 크지 않다”라고 말했다.
26일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2058억 원과 39억 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2분기의 서머너즈워 이벤트 효과가 제거되고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또한 출시 이후 매출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3분기 중 출시한 제노니아, 미니게임천국 등은 유의미한 매출 기여를 하지...
31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2분기 영업수익은 2283억 원, 영업손익은 –56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영업이익 2억 원을 하회했다”며 “야구 시즌 진입과 ‘서머너즈워:크로니클’ 글로벌 출시에 따라 전 분기 대비 매출 성장은 나타났지만, 마케팅비의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와 자회사 외주 용역비의 증가로 적지는 지속됐다”고...
또한 메인넷을 담당하고 있는 컴투스홀딩스 외에도 ‘서머너즈워’와 ‘야구 시리즈’ 등 글로벌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컴투스’, 메타버스 전문 자회사 ‘컴투버스’ 등과, 위지윅스튜디오로 대표되는 미디어 부문 그룹사 등과의 시너지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웹3 시장을 경제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있는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다....
그 밖에도 지난해 3관왕인 네오위즈의 ‘P의거짓’과 엔씨소프트의 ‘쓰론앤리버티(TL)’ 등이 B2B 부스를 통해 글로벌 게임 관계자들을 만나고, 하이브아이엠과 컴투스 등도 B2C부스를 통해 각각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현지 팬들에게 선보인다. 컴투스 로카 등 게임사들은...
서머너즈 워 시리즈와 야구 라인업 등 게임 사업 호조와 미디어 콘텐츠 부분 실적 가세에 힘입은 결과다. 다만 영업손실은 56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신작·기존작 마케팅 강화 기조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NHN은 상황이 낫다. NHN의 올 2분기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072억 원이다. 웹보드게임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은...
이번 분기 및 반기 최대 매출은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9주년 이벤트 효과와 글로벌로 출시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선전 및 지난달 출시한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의 성공 등 게임 부문이 견인했다. 또한 미디어 부분의 매출 개선 역시 역대급 매출 달성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역대 최대 매출에도 컴투스는...
글로벌 IP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비롯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가 지난 달부터 엑스플라 메인넷에 온보딩됐다. 향후 컴투스 그룹의 게임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분야에 정통한 게임 개발사인 ‘퍼즐몬스터즈’, ‘BPMG’ 등의 다양한 웹3 게임들이 온보딩될 예정이다.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는 하반기부터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