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취소 만취 운전' 이용규, 결국 검찰 송치

입력 2026-07-21 16:5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용규. (뉴시스)
▲이용규. (뉴시스)
음주운전 사고를 낸 전 키움 히어로즈 코치 이용규가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2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용규를 불구속 송치했다.

이용규 전 코치는 지난달 12일 새벽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사고 충격으로 일반 승용차와 순찰차를 잇달아 들이받았고, 차량 운전자와 경찰관 2명이 다쳤다. 이용규의 차량 역시 운전석 전면부가 크게 파손됐고 뒷유리가 모두 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직후 측정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용규 전 코치는 구단에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키움도 이를 받아들였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품위손상행위와 코치 신분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책임 등을 고려해 총 2년의 실격 처분을 내렸다.

이용규는 KBO리그 통산 20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5, 2140안타, 397도루를 기록한 대표적인 리드오프(1번 타자)였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안게임, 프리미어12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지만, 이번 음주운전 사고로 오랜 시간 쌓아온 명성에 큰 오점을 남기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다 태운 폭염에…회 한 접시도 ‘히트플레이션’
  • 영끌 '주택공급' 대책 임박⋯비아파트·도심복합까지 총동원
  • ‘회생 D-3주’ 홈플러스, 영업 재개에도 ‘상품 공급망’ 복구가 생존 관건
  • 3445억 자사주 지급 마쳤는데...삼성전자 DX노조, 뒤늦은 '떼쓰기 집회'
  • '의대 절반은 지방학생 몫'…서울 수험생 의대 문 더 좁아진다
  • 시금치 한 달 새 2.5배…40도 폭염에 채소·축산물·수산물 ‘동시다발 경고등’
  • 반딧불이부터 아기 사자까지…‘에버랜드의 여름 밤’이 기다려지는 이유[가보니]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05,000
    • +0.04%
    • 이더리움
    • 2,694,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0.79%
    • 리플
    • 1,459
    • +1.18%
    • 솔라나
    • 106,500
    • +2.7%
    • 에이다
    • 279
    • -0.71%
    • 트론
    • 463
    • +0.43%
    • 스텔라루멘
    • 231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10
    • +3.41%
    • 체인링크
    • 11,710
    • +1.91%
    • 샌드박스
    • 58.65
    • +1.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