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마케팅(IMC) 대행사 샤우트 웨거너 에드스트롬은 23일 기존 강남구 역삼동에서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건물로 회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로 이전한 사무실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기존 사무실의 획일화된 구조에서 탈피한 오픈 스페이스 형태의 스마트 오피스를 구현해 좀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업무 여건을 마련했다. 같은 층인 13층에 마련된...
이번 웨거너 에드스트롬의 샤우트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에 대한 투자는 최근 호주, 벨기에, 인도,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같은 시장에 진출한 것과 같은 적극적인 글로벌 전략 중 하나다.
전 세계적으로 18개 지사를 두고 800여 명의 임직원을 거느린 웨거너 에드스트롬의 대표 이사 겸 설립자인 멜리사 웨거너 조르킨(Melissa Waggener Zorkin)은 “한국은 온·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