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한 뒤, 바른정당과 바른미래당을 거치고 현재는 무소속입니다.
◇임종석, 정강정책 방송 연설 1번 주자…총선 출마?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공존과 협력을 통해 공동번영으로 가자'를 주제로 21일 더불어민주당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 나섰습니다. 영호남을 대표하는 전남 장흥 출신 임종석 전...
원 지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당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을 탈당, 바른정당과 바른미래당에 몸담았다가 현재 무소속이다.
박 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이 중요한 변곡점에 있다. 새로운 도약을 하려면 미래에 대한 감수성과 지식이 있고 미래를 실제로 정책으로 다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통합 신당에 많이 참여해야 한다고...
이어 그는 "4월 총선은 문 정권의 실정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오만과 독선에 경종을 울리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983년 생인 신 의원은 2016년 총선에서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비례대표 7번으로 당선됐다. 인천 미추홀갑은 홍일표 한국당 의원의 지역구다.
청년기본법안은 한국당이 새누리당 시절 20대 국회 개원 첫날 발의한 ‘1호 법안’이다. 이를 고려할 때 한국당이 청년을 대하는 자세가 과연 진심인지는 돌아봐야 한다.
‘어려서 정치를 잘 모른다’는 말은 옛말이다. 요즘 청년들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비판할 줄 안다. 실제로 지금 2030은 촛불을 들고 거리와 나와 정권을 바꾼 세대다. ‘정치가 재미없어 청년들의...
김 전 의장은 지난 20대 총선을 마친 뒤 "참 괜찮은 사람들이 무능하고, 무력하고, 국민을 우습게 보는 새누리당(한국당의 전신) 지도부 때문에 또는 그 윗선 때문에 낙마했다"며 공천과정을 비판한 바 있다.
당 대 당 통합 논의에 착수한다고 선언한 새보수당 입장에선 한국당의 공관위원장 선임이 달갑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통합의 '진정성'이 없다고...
사건에 대해 공직선거법에 따라 특가법상 뇌물 혐의는 분리 선고돼야 한다며 사건을 파기 환송했다. 또 국정원 특활비 사건에 대해서는 국정원장이 회계관리 직원에 해당한다고 봐야 한다며 원심에서 무죄로 본 국고손실 혐의를 다시 심리하라는 취지로 돌려보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의 ‘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에 대해서는 2018년 11월 징역 2년이 확정됐다.
국민은 보수 통합이 '도로 새누리당'이 되는 걸 원치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좌파는 '촛불 민심'을 이용해 권력을 잡았다. 그런데 보수 우파는 광화문 광장의 힘을 빌려 쓰려 하는 것 같지 않다"고도 했다.
김근식 '국민공감포럼' 대표는 "혹자는 '묻지마 통합'은 안 된다고 하지만, 묻지마 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탄핵의 강...
19번째 안건인 청년기본법안이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한국당 전신)이 20대 국회 개원 첫날 발의한 '1호 법안'이었기 때문이다.
청년 몫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입성한 신보라 의원은 청년기본법을 대표발의했다.
청년기본법은 청년의 연령을 19∼34세로 정의하고 소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별로 산재한 청년 정책을 통합적·체계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19번째 안건인 청년기본법안이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한국당 전신)이 20대 국회 개원 첫날 발의한 '1호 법안'이었기 때문이다.
청년기본법은 청년의 연령을 19∼34세로 정의하고 소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별로 산재한 청년 정책을 통합적ㆍ체계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청년 몫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입성한 신보라 의원은 청년기본법을 대표...
이들은 2016년 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때 새누리당을 탈당, 바른정당에 합류했던 친유승민계 인사들이다.
이들을 비롯해 이번 총선 의향을 가진 복당자는 20명가량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 탄핵문제로 탈당했던 인사들이 사실상 모두 복귀하는 셈이다.
황 대표는 기자들에게 “대통합 차원”이라며 나라를 위해서, 당을 위해서 다시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널리...
주요 복권 대상자는 곽 전 교육감을 포함해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 △박형상 전 중구청장 △전완준 전 화순군수 △하성식 전 함안군수 △이철우ㆍ최완식 전 함양군수 등이다. 곽 전 교육감은 2012년 9월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를 매수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정치인 사면 대상자는 이 전 지사와 공성진 전...
주요 복권 대상자는 곽 전 교육감을 포함해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 △박형상 전 중구청장 △전완준 전 화순군수 △하성식 전 함안군수 △이철우ㆍ최완식 전 함양군수 등이다. 곽 전 교육감은 2012년 9월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를 매수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정치인 사면 대상자는 이 전 지사와 공성진 전...
그는 당시 남양주 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주광덕 후보에게 패했다. 이 와중 남양주시청 사무실을 돌며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돼 대법에서 벌금 150만원이 확정됐고, 이로 인해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됐다.
관련해 경기도 남양주지역 더불어민주당 광역·기초의원들은 지난 23일 합동 기자회견을...
주요 복권 대상자는 곽 전 교육감을 포함해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 △박형상 전 중구청장 △전완준 전 화순군수 △하성식 전 함안군수 △이철우 전 함양군수 △최완식 전 함양군수 등이다. 곽 전 교육감은 2012년 9월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를 매수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정치인 사면 대상자는 이 전 지사와...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의 다문화(특별)위원회는 공중분해됐습니다. 제가 나온 이후로.”
이자스민 전 국회의원(정의당 이주민인권특위 위원장)이 최근 사석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위원회 구성원들도 ‘우린 어떻게 되는 거냐’, ‘당에서 아무 말이 없다’고 물을 정도로 영문을 모르고 해체됐다는 후문이다.
당시 총선 등 1년 새 선거가 몰린 때...
변혁 전 대표인 유승민 의원은 "제가 새누리당을 탈당한 지 3년 됐는데, 그동안 많은 시련을 같이 겪어오신 동지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계시다"며 "이번 창당은 그렇게 화려하게 크게 시작하지는 않는 것같다. 우리는 작게 시작해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개혁보수 신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변혁은 3차 인선과 '신당비전특별위원회...
△광주(61)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서울대 총학생회장 △중앙대 사회복지학 석사 △16·17·18·19·20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전략기획위원장·홍보기획본부장·원내수석부대표·정책위의장 △국회 윤리특위·예결특위 위원장 △새누리당 최고위원 △세월호사고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 부의장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고 옛 새누리당을 떠나자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 유권자들의 반감이 높아진 상태였다.
이 때문에 유 의원이 다시 대구에 출마할 경우 당선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과 함께 서울 등으로 지역구를 옮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보수통합’ 논의에 교감한 것도 중도층과 20·30대가 많은 서울에 출마할 것이란...
지난 2016년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더불어민주당이 당시 집권당이던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의 테러방지법 처리에 반발해 진행된 바 있다.
올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0일까지 남은 시간이 약 270여 시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안건 1개마다 1~2시간의 필리버스터만 진행해도 법안 처리를 저지할 수 있다는 게 한국당의 계산이다.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에 대해...
이후 2016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공천 과정에서 배제되자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이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그가 행안부 장관에 임명되자 당적을 바꾼 인물이 요직에 중용됐다는 점에서 대표적 탕평인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원혜영 민주당 의원도 총리 후보에 이름이 오르내린다. 경험과 안정성에서 다른 후보들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다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