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의 지난해 책임준공 약정액은 3조140억 원으로, 이 중 1조9878억 원이 상환해야 할 대출 잔액으로 묶여있다.
이어 DL건설 106.3%(2조5836억 원), 대우건설 104.7%(11조222억 원), 코오롱글로벌 90.8%(2조3522억 원), GS건설 86.6%(8조1219억 원), 태영건설 82.4%(2조6676억 원), DL이앤씨 78.5%(6조2759억 원), 현대건설 71.6%(11조3051억 원) 순으로 높았다. 이는 상위 20개 사의...
2024-04-17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