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GS25는 1991년부터 각 점포의 재산종합, 현금도난보험 전액을 본사가 부담해 경영주의 안전한 점포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난 2014년 7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경영주와 근무자가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체상해보험 비용을 전액 GS25 본부가 부담하는 상생제도도 마련했다. 아울러 GS25는 2017년 가맹점 스토어매니저 채용 등과 관련한 상담을 진행할...
신세계의 상생스토어가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올해에만 상생스토어(노브랜드)를 20개 정도 열 계획이다. 상생스토어는 전통시장의 주력 품목과 겹치지 않는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현재 6개의 상생스토어가 운영되고 있으며, 4월에는 서울 대표 재래시장 중 하나인 경동시장 측의 요청으로 상생스토어가 입점하기도 했다. 2016년 9월 상생스토어가 개점한 당진...
KB 사랑나눔 바자회는 KB증권의 통합사옥 이전 후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행사로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의 KB증권 임직원들은 의류·도서·잡화·생활용품·가전제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 1000여 점을 기부했다.
또 KB금융그룹의 홍보모델인 김연아를...
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중소 협력사에 대한 자금 지원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는 간담회에서 향후 3년간 연평균 3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연평균 투자규모(2조6000억 원)보다 4000억 원 확대된 규모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유통 분야 혁신을 위한 민간과 정부의 역할...
상생 부문에서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확대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한다.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는 전통시장의 신청으로 전통시장 내 어린이놀이터 등과 함께 설치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당진, 구미, 안성, 여주, 서울 경동시 등 5개점을 열었다. 아울러 30개 시장과 입점을 협의 중이다.
신세계는 중소 협력사(납품업체)에 대한 자금 지원도 확대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즐거운 동행’ 출범 2주년을 맞아 현재 1개인 스타브랜드를 2020년까지 10개로 키운다는 육성 계획을 17일 밝혔다.
지난 2016년 5월부터 시작한 ‘즐거운 동행’은 지역의 유망한 상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운 동행’을 통해...
현대백화점은 작년 10월 ‘사회적기업 천년누리 전주제과’ 팝업스토어를 압구정본점에 열었다. 5일간 진행된 천년누리의 첫 팝업스토어는 매출 1800만 원을 넘겼다. 70㎡ 크기의 천년누리 전주제과점이 월평균 8000만 원의 매출을 올려왔던 것과 비교해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 천년누리 팝업스토어는 같은 기간 압구정본점 디저트 브랜드 매출 중 1위를 차지했다....
3조~4조원대로 알려진 위메프·티몬의 거래액보다 앞선다. 2014년 ‘스토어팜’을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뛰어든 지 불과 3년 만에 이베이코리아(약 13조 원)와 11번가(약 9조 원)에 이어 3위로 뛰어오른 셈이다. 실제 네이버 스마트팜은 최근 ‘스마트스토어’로 이름을 바꾸면서 수수료를 낮추는 등의 정책을 취하자 네이버에 입점한 쇼핑 사업자가 대거 늘고 있다.
이마트는 최근 서울 경동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열었다. 특이한 점은 경동시장 상인들과 지자체의 요청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이다.
이들이 이러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는 젊은 고객들이 더는 경동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을 찾지 않는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자리했다. 아울러 앞서 비슷한 고민으로 상생스토어 입점을 추진했던 당진이나...
전통시장과 상생을 내세운 이마트는 경동시장 신관에 서울에서 첫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경동시장점’을 봄비와 함께 5일 오픈했다.
“시작한다고 해놓고 미뤄지니까 걱정도 했죠.” 알 굵은 인삼을 한무더기 쌓아놓은 상인이 말했다. 내부 상인들끼리 협의 과정에서 갈등도 있었다고 한다.
앞서 지난해 10월 이마트는 경동시장 상인회와 동대문구청과...
이마트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처음으로 서울에 오픈한다. 이마트는 서울의 대표 재래시장 중 하나인 경동시장에 5일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개점했다.
앞서 경동시장점(400㎡·121평)은 당진어시장(2016년 8월 개점), 구미선산시장(2017년 6월 개점), 안성맞춤시장(2017년 8월 개점), 여주한글시장(2017년 10월 개점)에 이은 다섯번째 상생스토어다.
이번에는...
이와 관련 신세계그룹은 “하남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단순한 물류센터가 아니라 그룹의 모든 온라인 관련 업무가 모이는 최첨단 온라인 스토어로 개발하려는 것으로, 앞으로 개발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의 의견도 수렴하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진화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반대 여론이 수그러들지 않으면 앞서 구리 갈매지구에서처럼 사업이 수포로 돌아갈...
이와 관련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현재는 부지 매입 후 개발의 콘셉트를 말씀드린 거라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며 “다만, 구리 갈매와 달리 이곳은 단순한 물류센터가 아니라 신세계그룹의 모든 온라인 관련 업무가 모이는, 아마존을 능가하는 최첨단 온라인 스토어로 개발하려 하고 그 위상에 걸맞게 지역의 랜드마크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드럭스토어, 멀티브랜드숍 등 새로운 성장 채널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방문판매, 백화점, 마트, 로드숍 등 전통 채널의 영업 환경 개선을 추진해나갈 예정인 것. 또 세계적인 품질 수준을 달성하기 위한 생산 인프라의 강화 및 장기적인 수익성 향상을 위한 미래 전략 확보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를 이행해 책임...
12일 한국체인스토어협회에 따르면 유통·제조업계 임직원 205명을 대상으로 10대 이슈를 조사한 결과 ‘최저임금 인상 충격에 유통·제조업계 대책 마련 고심’이 1위에 꼽혔다.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돼 인건비 비중이 큰 유통업계는 늘어나는 비용에 대한 대책 마련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중국의 사드 보복 장기화...
또한, 골목상권과의 공존을 위해 전통시장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영업노하우를 교육하거나 상품개발 지원을 확대하기로 한 점, 인근 상권에 대한 집객효과는 높이되, 인근 상인들의 상품은 취급하지 않는 '상생스토어'를 신설ㆍ확대하기로 한 점도 높이 평가했다.
다만 김 위원장은 대형유통업체와 납품업체간 거래를 이어주는 중간유통업체(유통벤더)의...
구독자 수 160만명 이상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 허팝은 캐릭터 전문 개발사 부즈(VOOZ)와 협업해 캐릭터 및 관련 상품을 만들고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허팝 팝업스토어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지점에서도 운영됐다.
이성학 CJ E&M 방송사업 총괄은 "중소기업과 1인...
이마트가 서울 경동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연다. 충청도, 경상도, 경기도에 이어 서울 지역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매장이 문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는 서울 경동시장·동대문구와 함께 '경동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5호' 개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2월 오픈 예정인 경동시장 상생스토어는 시장 신관 2층에 430...
이날 김 위원장은 각 유통 채널 별 상생모델 구축에 대해 논의했고, 이같은 의견청취를 바탕으로 10월 말께 재논의 자리를 가질 전망이다.
이갑수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이마트 사장)은 “공정위가 추진하는 사항에 협조적으로 업무를 진행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향후 공정위와 유통업계가 소통하며 사업을 진행해 나가기 위해 업계 입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